-
20개월 영아 성폭행 살해범 징역 30년…화학적 거세는 기각
지난 7월 14일,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A씨(29)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대전 서구 둔
-
20개월 딸 성폭행·살해 유기한 20대 '사형' 구형 [영상]
생후 20개월 된 어린 딸을 성폭행하고 학대·폭행해 숨지게 한 20대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20개월된 여아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료 기소된 양모(가운데)씨가 지난 7월
-
'20개월 아기 성폭행·살해' 20대, '화학적 거세' 받게 되나
20개월 여아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양모씨. 신진호 기자 생후 20개월 아기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법원에서 '성 충동 약물치료'(화학적 거세) 여부를 심판
-
[건강한 가족] 대화 중 멍 때리고 집중력 부족 의지 문제 아닌 ‘조용한 ADHD’일 수도
━ 뒤늦게 진단되는 성인 환자 증가 "'부주의함 우세형' 발견 쉽지 않아 잦은 성취 좌절로 우울·불안 증상 약·상담, 행동 교정 등 활용해 치료" 김모(27)씨는
-
[장은수의 퍼스펙티브] 분열 조장하는 소셜미디어, 민주주의 위협할 수도
━ 심각한 디지털 플랫폼 중독 장은수의 퍼스펙티브 “페이스북은 민주주의를 위협한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리아 레사의 섬뜩한 경고다. 심층 탐사 보도를 통해 필
-
검찰, 20개월 아이 강간·살해범 '화학적 거세' 청구키로
━ 검찰 "소아 성 기호증 등 감정 필요" 검찰이 생후 20개월 아이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에 대해 '성 충동 약물치료'(일명 성
-
성인 100명당 3~5명 ADHD…부정적 자아상 개선해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끝〉 성인기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에 대한 첫 칼럼에서(2020년 7월 4일자 성철이 사례) ADHD의
-
이러니 경보도 안울리지…'전자발찌 성범죄' 자택이 절반이상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강모가 31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마이크를 발로 차고 있다.
-
[건강한 가족] 귓속 "삐~"는 난청·과로, 뱃속 "꾸르륵"은 크론병 경고음일 수 있다네요
간혹 경고는 소리를 매개로 한다. 신체도 마찬가지다. ‘삐~’ ‘툭툭’ ‘꾸르륵’ 등등 과거엔 들리지 않던 소리가 어느 순간 나기 시작했다면 특정 질환에 대한 경고음일 수 있다.
-
"20개월 딸 살해범, 사이코패스보다 위험…물리적 거세해야"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양모(29)씨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7월14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
-
[이상언의 '더 모닝']전자발찌가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고 믿습니까?
전자발찌 착용자 재범 억제 대책을 발표하고 있는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뉴스1] 흉악범이 다시 범죄를 저지르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다음의 다섯 가지로 요약됩니다
-
20개월 딸 살해범 화학적 거세 가능성…장모에 성관계 요구도
대전 20개월 여아 살해 아빠 영장실질심사. 신진호 기자 생후 20개월 영아를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해 살해하고도 성 충동을 제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20대 남성에 성
-
[건강한 가족] 한 번 몸에 새긴 타투, 레이저로 지워도 피부 매끈해지지 않아요
타투(문신)도 패션처럼 자기표현으로 생각하는 시대다. 단순히 몸에 그림을 그린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해부학적 구조를 모르고 타투를 새기면 위험하다. 중요 혈관·신경이 지나는
-
[건강한 가족] 치매 부르는 노인성 난청 교정, 양쪽 귀에 맞춤형 보청기 끼면 효과
청력 저하 대처법 TV 소리가 전보다 커졌거나 말이 잘 들리지 않아 자꾸 되묻는다면 난청을 의심해야 한다. 청력은 30대부터 감소해 60대는 3명 중 1명, 70대 이상은 3명
-
[더오래]탈모약 복용하면 성 기능 떨어진다…이말 사실일까
━ [더,오래] 전지훈의 털무드(4) 플라시보 효과(placebo effect)는 이제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용어라 생각합니다. 아무 효과가 없는 가짜 약을 환자에게
-
거짓말·절도·동물학대 잦은 아이, 약물·행동치료 병행을
━ [아이 마음 다이어리] 품행장애 아이 일러스트 너무 오래전 일이라 그 남학생의 얼굴과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나이는 열세 살쯤 됐다. 몇 개월 후 그의 가족은 외
-
화나면 머리카락·눈썹 뽑아, 부모가 아이 감정 알아줘야
━ [아이 마음 다이어리] 모발뽑기 장애 아이마음 2/27 “선생님, 예약 안 되신 환자분이 선생님께 잠깐 인사만 드리고 가겠다고 찾아오셨는데 어떻게 할까요?” 간호사가
-
계속 먹으면 중독되고 치매 걸린다? 우울증 약은 억울하다
우울증에 걸렸어도 막상 치료 여부를 두고는 깊이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사진 Shutterstock] 「 ‘비정상’. 」 많은 사람에게 자리 잡은 정신질환의 이미지입니다. 우울
-
우울증은 무조건 약 먹고 사람 만나야 낫는다? 오해입니다
"우울증은 감기처럼 한번 왔다가 자기가 극복하면 쉽게 낫는 병처럼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제가 본 많은 환자는 20대에 우울증 생겨 평생 많은 고통을 받았습니다. 정신적 암처럼
-
내일 조두순 온다, 초긴장 안산..."불안해서 이사간다"
미성년자 성폭행범 조두순 출소를 이틀 앞둔 10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의 한 방범초소 주변에서 경찰들이 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나 이 동네 무서워. 이게 무슨 날벼락이니…”
-
이수진 "조두순, 화학적 거세가 낫지 않나" 여가부 장관 "공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중앙포토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소를 40여일 앞둔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의 재범을 막기 위한 '화학적 거세'를 제안했다. 이 의원은 27일 오전
-
조두순만 겨냥한 '졸속 조두순법'…여당서도 "반인권 소지"
조두순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모습. 지난 2008년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은 12월 13일 만기 출소를 앞두고 있다. [중앙포토]
-
美 코로나 이어 '우울증'도 급속 확산…200만명 유족 중 10% 고통 호소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 건강에도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경고가 나왔다. 6월 이후 우울증을 겪는 사람과 약물 복용 환자가 급증했는데, 이런 추
-
조두순 비켜간 ‘화학적 거세’…도입 9년간 49명 집행
국내에서 ‘화학적 거세’ 집행을 받은 이는 총 4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적 거세는 ‘성 충동 약물치료 제도’로 2011년 7월 도입됐다. 1일 법무부에 따르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