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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수 돼 사드 철회 앞장서겠다”
이강태 성주군수 출마자와 이재동·김미영·김상화 성주군의원 출마자(왼쪽부터). [김정석 기자] 경북 성주군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철회 운동에 앞장섰던 활동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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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뿌리뽑겠다"…'사드 철회' 걸고 성주서 출마한 활동가들
6·13 지방선거에 성주군수와 성주군의원 후보로 출마한 출마자들이 8일 오전 경북 성주군 성주전통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출마선언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강태 성주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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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찍었던 손가락 잘라버리고 싶다" 정부 규탄한 성주 주민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4기 추가배치가 시작된 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배치 규탄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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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부지 공사 온몸으로 막겠다"며 성주에 모인 전국 800명
지난 19일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 '제4차 소성리 평화행동'에서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참가자 800여 명이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 소성리종합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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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과 19일에도 사드반대 집회...주민·단체 "투쟁위 해체 선언했지만, 철회 목소리 이어갈 것"
12일 오전 경북 성주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 경찰이 서 있다. [연합뉴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에 반대해 온 6개 단체 가운데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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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투쟁위원회 “주민들은 들러리” 사드 반대 활동 중단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에 반대해 온 6개 단체 가운데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성주투쟁위)’가 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김충환 성주투쟁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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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반대 단체간 갈등이 원인?…주축 맡던 성주투쟁위 해체 선언
국방부와 환경부가 12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성주골프장에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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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우리가 직접 전자파 측정하겠다" 사드 반대 성주 주민들, 측정 결과 인정 못해
12일 오전 국방부와 환경부 관계자 등이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서 전자파·소음 측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소음이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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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반대 주민, 청와대·국방부 앞에서 '상경 기자회견'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연일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 반대 집회가 열리는 가운데, 관련 단체들이 오늘(31일), 청와대와 국방부 앞에서 사드배치 저지 긴급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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밧줄로 묶어 결의다지는 퍼포먼스도…성주서 사드 배치 반대 집회
30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 사드 추가 배치 규탄 집회에서 한 참가자가 구호를 외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오후 경북 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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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소식에 '비상 모드' 돌입한 성주 주민들…"명백한 불법"
30일 오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열린 사드 추가 배치 규탄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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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사드 배치 결정에 성주 주민들 "박근혜 정부와 뭐가 다르냐"
29일 오후 경북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인근에 사드배치 반대 현수막과 우산이 나란히 걸려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 발사대 4기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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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주민반대로 사드 전자파 안전성 검증 무기한 연기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경북 성주군 소성리 주민들이 지난달 군 관련차량의 출입을 막고 있다. 백경서 기자 국방부는 경북 성주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기지에서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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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국방차관, 사드반대 성주 주민들에 손내밀며 꺼낸 말은
서주석 국방부 차관(오른쪽)이 6일 오후 경북 성주군청을 찾아 주민과 인사하고 있다. 이날 서 차관은 성주군의회 회의실에서 주민과 비공개 대화를 나눴다. [사진 연합뉴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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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의 퍼스펙티브] 사드 논란은 정부의 결정 장애와 소통 부재가 부른 참사
━ 사드가 뭐길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는 적이 발사한 탄도미사일을 중간에서 가로채 무력화하는 방어용 무기다. 레이더로 적의 미사일을 탐지하고 추적하다 최적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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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환경평가에 주민 끌어들인 정부 … 배치 해 넘길 듯
서주석 국방부 차관(오른쪽 둘째)이 27일 오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과 사드 배치와 관련해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1시간30분 동안 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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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석 국방차관 "사드 환경영향평가에 주민 참여 보장"말했는데...
서주석 국방부 차관은 27일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배치와 관련한 환경영향 평가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북 상주 사드 기지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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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김천 주민들 헌재에 '사드' 가처분 신청
지난 4일 오후 군 당국이 부식수송차량에 기름을 싣고 반입하려다 적발된 후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주민들이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사진 소성리 종합상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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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반대 주민들 "계엄령인가. 26일 소성리는 대한민국이 아니었다"
"26일 소성리는 대한민국이 아니었습니다. 계엄령이 떨어져도 이렇게 많은 병력이 몰려오진 않습니다. 원불교 성지가 무참히 유린되고 교무님들도 속절없이 끌려나갔습니다." (김선명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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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성주에 사드 배치, 軍 "사드 배치 필요 장비 다 옮겼다"
지난 11일 치누크 헬기가 성주골프장으로 각종 물자를 이송하고 있다. [사진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위원회] 지난 11일 치누크 헬기가 성주골프장으로 각종 물자를 이송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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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3000억짜리 '사드 보상책' 내놓은 정부
정부가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가 배치되는 경북 성주군에 대한 보상책을 마련했다. 그동안 사드 배치에 대한 보상책을 이른 시일 내 마련해 달라고 요구해 왔던 성주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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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골프장에 중장비 실은 트럭 줄지어 등장…주민과 대치
29일 오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가 들어설 경북 성주군 초전면 소성리에서 주민과 경찰이 1시간 가까이 대치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사드가 배치될 소성리 롯데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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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도 탄핵될 때까지"…계속되는 밤샘농성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확정에도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를 둘러싼 갈등은 여전하다. 한·미 양국은 지난 1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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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후 첫 주말 맞은 TK의 민심은?
'정확한 판단 VS 탄핵 결정 아쉬워.'대통령 탄핵 후 첫 주말을 맞은 '박정희·박근혜의 정치적 고향' 대구·경북(TK) 민심은 여전히 엇갈려있다. 탄핵이 당연하다는 목소리와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