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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업 한 달 만에 입 소문 … 쫄깃한 육질 맛 일품
천안시 성정동 ‘삼식이 감자탕’은 얼큰하고 개운한 국물 맛과 쫄깃한 육질이 일품이다. 가격 대비 만족도가 높다. (대: 3만원, 중: 2만5000원, 소: 2만원) [조영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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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⑬ 천안 서북구 성정동
천안 서북구 성정동은 경부선 철도 위로 신성교·동서고가도로가 놓여져 신부동과 연결되면서 가구거리·천안문화원 등이 자리잡은 도심 역할을 했다. 2000년대 들어서면서 북부구획지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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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무용 천안시장 1심 징역형
성무용 시장 징역 10월 선고 대전지법 천안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최성진 부장판사)는 15일 성무용 천안시장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공직선거법위반죄를 적용해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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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원 역사 속으로 사라지나
천안시는 지난 2월 행정대집행을 통해 성정동 천안문화원 건물을 환수했다. 천안시 성정동에 있던 천안문화원 건물은 현재 비어있다. 올 2월 천안시는 행정대집행을 통해 천안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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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재테크 동호회가 내 영업기반"
충남 천안시 성정동 뉴타운부동산공인의 이준호(37ㆍ041-572-6655) 사장은 인터넷 아이디(ID)가 ‘대박인생’이다. 국내 일등의 부동산 전문 포털 사이트인 중앙일보조인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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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 물건이 없어요
이사철 많은 이들이 전세물건을 찾으려 공인중계사 사무소를 찾아 다닌다. 하지만 구미에 당기는 물건은 거의 없다. 신혼부부나 30대 초반 평형까지 이사를 가려는 이들은 시 외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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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기업형 수퍼마켓
동네 SSM(Super Super Market)이 살아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형할인마트의 경쟁력에 밀리고 동네수퍼, 구멍가게를 크게 위협하면서 업주들의 거센 항의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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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유물로 본 내고장 역사 ⑤ 천안 백석동 청동기시대 주거지
지난 회(8월 6일)엔 아산 남성리의 화려한 청동기 유물을 다뤘다. 천안에선 청동기 유물은 드물지만 청동기시대 유적은 많이 나왔다. 백석동 일대에선 기원전 1000년 경부터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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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⑩ 두정동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생각나게 하는 곳. 작은 천이 흐르고, 논과 밭, 과수원의 풍경이 담긴 곳. 그리 오래되지 않은 천안 두정동의 옛 모습이다. 두정동은 천안의 급속한 성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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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평생교육원 사진강좌
‘상평사’와의 인연 상명대 포토아카데미에선 순수예술사진과 풍경사진, 디지털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사진을 접할 수 있다. 졸업생 박정수씨의 작품 ‘별이 흐르는 함백산에서’ [상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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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모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어린이를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곳이 있다. 충남지역에 있는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그날까지 쉬지 않고 일하는 김선귀 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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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풀뿌리 봉사단 ‘어울림’
“보람을 찾기 위해 시작한 봉사였는데 … 베풀수록 더 많은 것을 얻게 되니 이보다 행복한 사람들이 또 있을까요”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어려운 이웃과 함께 어울려 살아온 평범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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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⑧ 백석동
천안 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백석동. 여느 시골동네와 마찬가지로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다. 30년 전만해도 아산 음봉에서 넘어오는 비포장 길이 마을과 천안 시내를 잇는 유일한 통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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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이문제] 천안 성정동 빌라 세입자 발동동
최근 법원의 경매 개시가 결정된 천안 성정동의 한 빌라 세입자들이 보증금을 받지 못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조영회 기자]“도와주세요. 어디에 하소연 할 데도 없고, 아내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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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my LIFE] 이상백 천웅 슈우스프 이사장
이상백 천웅 슈우스프 이사장은 30년째 자비를 들여 야학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 그가 야학은 없어져야 한다고 말한다. 제도적으로 해결해야할 숙제란다. [조영회 기자]“야학이요?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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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7월 8일 미군이 치른 천안전투
6·25 개전 초기 미군은 천안에서 참패를 당했다. 1950년 7월 8일의 일이었다. 미군은 오산전투에 이어 천안전투에서 치욕적인 패배를 겪으면서 얕잡아 봤던 북한군 전력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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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천안을 보궐선거 후끈 … 이완구, 구본영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천안지역 7·28국회의원 보궐선거 분위기가 점점 달아오르고 있다. 각 당 후보와 관련된 각종 루머가 나돌고, 예비 주자들이 본격적으로 레이스를 준비하는 등 정가가 북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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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보 my LIFE] 풀뿌리희망재단 박성호 상임이사
14일 오후 성정동의 천안YMCA 건물을 찾았다. 이 건물 2층에 있는 ‘(재)풀뿌리희망재단’의 박성호(51) 상임이사를 만나기위해서다. 재단 사무실 한켠의 두 남녀 골퍼 조형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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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돌 ‘천안쌍용100인회’
“6·2 지방선거 때 많은 후보들이 지지를 부탁하며 우리 모임에 접근했지만 비정치적 순수 사회봉사단체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기위해 절대 흔들리지 않았다.” 창립 10주년을 맞은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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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세 할머니 투표하실까?
6·2 지방선거 천안지역 선거인수가 40만4722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37만2273명) 때보다 3만2449(8.7%)명이 늘어난 규모다. 천안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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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 지방선거 출마 틈타 일부 공무원들 살판났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공무원들이 살판났다. 집단으로 골프를 치는가 하면 거리낌 없이 후보를 지지하는 등 선거에도 개입하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속속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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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랑 친한데 …” 정치인 이용하는 교육감 후보들
정치색을 띠지 말아야 할 교육감 후보들이 정치인 뺨치는 행보를 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장 후보 선거사무소에 버젓이 얼굴을 내밀고 지지를 호소하는가 하면 아예 공동 선거운동을 제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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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고객’ 위해 체육·교육 후원 나선다
진로소주는 지난달 아산시와 지역사회 지원을 위한 1억원 후원 협약을 맺었다. 황종규 충청·강원본부장은 “천안·아산 시민들의 참이슬 사랑에 보답하고자 생활체육·교육·문화예술 지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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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디스크라고 무조건 수술해선 안 되죠”
허리·목 디스크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다. 그러나 선뜻 병원을 찾지 못한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수술하라고 하면 어쩌지?” “얼마나 입원해야 할까”“회복하는 데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