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與신동욱 "VIP 격노설? 대통령은 격노하면 안되나"
신동욱 국민의힘 당선인이 지난달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국민의힘·국민의미래 당선자총회에 참석 하고 있다. 뉴스1 신동욱 국민의힘 당선인이 23일 채상병
-
[월간중앙] 긴급 인터뷰 | “천막당사 정신 사라져… 수도권 30대가 전면에 나서야”
보수 재건의 길, ‘원조 소장파’ 정태근 전 의원에게 묻다 “국민의힘 참패는 예정된 결과, 차떼기 오명 때보다 더 위기” “뜻 맞는 정치인들과 자주 모여라” 30대 김재섭(국
-
감옥 부족하자 "체포 횟수 줄여라" 황당 지시…英 무슨 일
시위 현장에 배치된 영국 경찰. AFP=연합뉴스 영국 경찰이 '교도소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체포 횟수를 줄이라'는 지시를 받고 있다고 BBC 방송 등이 22일(현지시간) 보
-
김호중, 前매니저 돈 안 갚았다…패소하자 "판결문 못보게 해달라"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1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뒤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씨
-
[김현기의 시시각각] 믿고 싶은 대로 믿는 사람들
■ 「 문 전 대통령의 '멘탈 갑' 어이없어 우리 사회 퍼진 눈치·염치 불감증 후진 정치·연예인 '국민지도' 필요 」 김현기 논설위원 #1 라인야후 사태를 "일본에 뒤통수
-
[비즈 칼럼] 탄소중립 실현의 최일선, 지역이 나선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 올해 5월, 전국 17개 모든 광역 지방자치단체에서 10년 단위(2024~2033)의 ‘시·도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이하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
[한 컷] 올 단오엔 창포물로 머리 감아볼까?
한 컷 전국단오제연합 회원들이 2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창포물로 머리 감기 시연을 하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창포의 강한 향이 귀신과 액운을 쫓는다고 믿었습니다.
-
"강형욱, 견주에 안락사 말한 뒤 노래 불러"…이경규 발언 재조명
사진 '르크크 이경규' 유튜브 채널 캡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씨가 과거 촬영 중 견주에게 안락사를 언급한 뒤, 노래를 불렀다는 방송인 이경규씨의 발언이 22일 재조명됐다.
-
전 여친에 "선물 보냈다"…집 밖으로 유인해 둔기 휘두른 20대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 집에 찾아가 둔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서울 서대문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
-
희귀병 딸 엄마 "의사 복귀시켜달라"…의협 회장에 눈물 호소
채널A 캡처 희귀 유전병을 앓고 있는 딸을 수십년간 키운 어머니가 22일 대한의사협회장을 만나 의사들을 현장으로 복귀시켜 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어머니 김정애씨는 '코
-
라이시 이란 대통령 장례식 엄수…"테헤란 광장 수백만명 운집"
이란인들이 2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의 영결식에 참석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숨진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장례
-
엔비디아 뛰면 여긴 날아간다…골드만삭스가 꼽은 '대박주'
■ 추천! 더중플 - 엔비디아 놓쳐도 OK, AI 수혜주가 있습니다 「 AI, AI, AI…. 지겨울(?)정도로 AI가 들려도 어쩔 수 없습니다. 거의 모든 전문가들이 인공지능
-
10일만에 또 에베레스트 오른 네팔 셰르파, 30회 등정 '신기록'
54세 베테랑 셰르파 카미 리타. AP=연합뉴스 54세 베테랑 네팔인 셰르파(등반 안내인)가 10일 만에 또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해발 8848.86m)에 올라 30회 등정
-
스페인·노르웨이 "팔레스타인 국가로 인정"…이스라엘 반발
유럽연합(EU) 회원국인 아일랜드와 노르웨이, 스페인 3국이 22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가자지구 전쟁의 장기화로 이 지
-
일해공원 간 조국 "독재자 전두환 호, 공원 명칭 바꿔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일 오후 경남 합천군 합천읍 일해공원 입구에서 '일해공원 명칭 변경 촉구 입장문 발표'에 앞서 공원 명이 적힌 메모를 찢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
-
복지장관 "전공의 행정처분 하고싶겠나, 복귀 간곡히 부탁"
전공의 대상으로 면허정지 등 행정처분 재개를 검토 중인 정부가 22일 “정부라고 행정처분을 하고 싶겠나”라며 “전공의들이 빨리 복귀해 의료 체계가 정상화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새 깃털 한 가닥이 3874만원…세상에서 가장 비싸게 팔린 까닭
전날 오클랜드에서 개최한 경매에서 '후이아'라는 뉴질랜드 토착 새의 깃털이 4만 6521뉴질랜드달러(약 3874만원)에 낙찰됐다. 사진 뉴질랜드 경매회사 '웹즈' 홈페이지 캡처
-
野 "국회 문 열면 바로"…민생지원 '22조+α' 퍼주기 법안 강행 예고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22일 오후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당선인 워크숍에서 기념촬영을 마치고 대화하고 있다
-
“안경 못 봤어?”“책상 사과 옆” 구글이 20억명에 붙일 비서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수퍼 휴먼’ AI 에이전트, 10년 안에 온다제미나이 핵심 임원이 말하는 구글의 빅픽처 “제미나이 몇 번 언급했는지 혹시 세어봤어?” 14
-
1달러로 100달러 빚내더니…월가 ‘천재적 악마’의 돌변 [빅터 하가니 인터뷰①] 유료 전용
━ 📈글로벌 머니가 만난 전문가 ■ 「 헤지펀드 롱텀캐피털매니지먼트(LTCM)는 월가의 롤스로이스였다. 1980년대 채권의 명가인 살로먼브러더스 출신인 트레이더와
-
내 자식 ‘수학 인생’ 바뀐다, 엄마가 밤 10시에 접속한 곳 유료 전용
‘5 다음은 6’ ‘3+8=11’. 어른에겐 너무 당연한 명제다. 하지만 이 개념을 4~7세 아이가 이해하도록 설명하는 일은 쉽지 않다. 아이 첫 수학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코스피 저평가? 딱 그 수준” 1900조 투자자의 팩폭 조언 유료 전용
한국 증시는 왜 시원하게 오르지 못할까.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을 필두로 전 세계 20대 증시 중 14곳이 최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과 인공지능(AI)
-
황석영 부커상 불발…독일 예니 에르펜벡 '카이로스' 수상
올해 영국 부커상 국제 부문은 예니 에르펜벡의 장편소설『카이로스』에 돌아갔다. 장편 카이로스를 쓴 독일 작가 예니 에르펜베크(오른쪽)가 21일(현지시간) 밤 영국 런던 테이트모던
-
김종인 "尹, 文때 패싱 당해놓고…이원석에 같은일 당하게 하나" [월간중앙]
김종인 전 개혁신당 고문, ‘尹의 정치’를 직격하다 ■ “文 정부 인사 패싱당한 윤 대통령, 같은 일을 이원석 검찰총장이 당하게 해” ■ “소통은 정부 정책이 실생활에 관련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