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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얼룩진 황금연휴|어제 사망만 19명
연휴 이틀째인 2일 전북 완주군에서 미니버스와 트럭이 충돌, 일가친척 3명이 숨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이날 하루 19명이 숨지고 2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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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끼리 충돌
11일 하오 4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 삼표골재 앞 삼거리에서 원목을 싣고 성동교 쪽으로 달리던 경기7아7719호「트럭」(운전사 고영태·20)이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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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받으러 나간 50대 복덕방주인 6일째 행방불명
구청직원에게 돈을 받으러 나간 50대 복덕방할아버지가 6일째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성동구성수동2가246의142 일신사복덕방주인 이반세씨(55)가 15일상오8시 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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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행인역사상
22일 상오10시30분쯤 성동구 성수동1가225앞길에서 뚝섬 쪽으로 달리던 한서교통소속 서울5사8617호 시내「버스」 (운전사김기철·28)가 맞은편에서 자전거를 타고 오던 김수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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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이 술집에 방화…11명 소사
【부산】4일 하오8시45분쯤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2동254「주촌」주점(주인 권오상·38)에서 불이나 술을 마시고 있던 남녀주객 20여명과 종업원 11명 등 31명중 11명이(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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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사망
28일 하오3시55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685 강변4로에서 천호동에서 용산 쪽으로 가던 서울 자2-9353호 「지프」가 중앙선을 침범, 맞은편에서 오던 인흥상사 소속 경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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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 뺑소니|택시를 수배
17일하오 8시쯤 서울성동구성수동2가547 앞길에서 서울 영 2-6914호 택시가 맞은편 길에서 친구와 함께 오던 이영식씨(23·성동구금호동697)를 치어 오른쪽 허벅지 등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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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리한「버스」노선 및 정류장
경찰이 서울의 도시교통난의 원인으로 되고 있다고 지적한 17개 노선과 60개 정류장의 교통소통저해 요소는 다음과 같다. 치안 국이 변경을 요청한17개 노선을 보면 불광동 방면과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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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화재사건
서울에서도 10일밤과 11일 새벽사이에 4건의 화재가 일어났다. ▲11일새벽0시45분쯤 서울서대문구대신동85의3 이대후문 맞은편 「티파니」 다과점 (주인 박상천)에서 불이나 목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