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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에 악순환""청소년 보다 성인 죄의식 부족"…사이버폭력 실태
청소년의 10명 중 4명, 성인의 10명 중 1명은 사이버폭력을 저질렀거나 당해봤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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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관대한 음주공화국] 코로나로 혼술·홈술 급증, 일상 되찾자 회식까지 부활…살인·폭력 4건 중 1건 취중 범행
━ SPECIAL REPORT 티빙(TVING)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주량 대결을 벌이고 있는 장면. [사진 티빙 유튜브] “현실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고 직장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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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원순의 추락…26년전 그를 스타로 만든 여판사 일침
이은경 전 한국여성변호사회장이 22일 서울시청 건물 앞에서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시장실에서 한 여성이 성추행을 당해 울고 있었는데 우리는 몰랐다. 지금은 2차 피해로 더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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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잘 낳게 생겼다" 고교생 10명중 4명 교사에게 성희롱 경험해
"애 잘 낳게 생겼다." "졸업생 중 가슴 큰 애가 포옹해주는 게 좋다." (국가인권위원회 '초·중·고 교사에 의한 학생 성희롱 실태조사' 자료 중) [사진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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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쉼터는 가출 청소년만 오는 곳이 아닙니다”
by 원광고지부 최근 몇 년 사이 10대 가출 청소년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2014년 여성가족부에서 발표한 청소년의 가출 경험 조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한 번 이상 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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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피해 청소년 3명 중 1명 홀로 속앓이
성희롱이나 강간 등 성적인 피해를 본 아동·청소년 3명 중 1명은 피해 사실을 주변에 알리지 않고 혼자 고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골에 살거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