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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4건 보물 22건 기증…'성문종합영어'로 번 돈, 이렇게 썼다
━ 성문종합영어 저자, 혜전 송성문 혜전 송성문이 기증한 『기사기해계첩』(조선 1719년, 국보).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국박) 동관 2층의 기증관이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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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보물만 26건 기증한 선친, 통일되면 북에 박물관 꿈”
━ 성문종합영어 저자, 혜전 송성문 혜전 송성문이 기증한 『기사기해계첩』(조선 1719년, 국보). [사진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국박) 동관 2층의 기증관이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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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컬렉션만 있는게 아니다···국보 고려대장경도 개인기증
삼성 측이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한 '이건희 컬렉션' 중에 첫손에 꼽히는 국보 제 216호. 정선 필 인왕제색도(鄭敾 筆 仁王霽色圖). 조선 후기 화가인 겸재 정선(167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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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콜레라와 독립신문, 코로나와 ‘신문의 날’을 생각한다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장 전 JP모건은행 한국 회장 1886년 호열자(虎列刺)로 불리던 콜레라가 창궐해 조선이 초토화됐다. 조선 최초의 관립 근대학교인 육영공원 교사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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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쇼 티켓 1장으로 7명 ‘도둑 입장’ 그렇게 한국 패션 이뤘다
진태옥 디자이너가 서울시 청담동 진태옥 샵에서 사진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 디자이너는 1세대 디자이너이자 한국 패션계의 살아있는 역사라 불린다. 우상조 기자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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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파문, 징벌적 손해보상제 도입되나] 옥시의 모국 영국에선 250년 전에 시행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이 집단소송과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5월 12일 검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옥시레킷벤키저(옥시)의 신현우 전 대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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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동대문] 24시간 '멋'있는 동대문 맛도 있었다
[사진 Zaha Hadid Architects] 동대문 패션타운 일대는 서울에서 가장 분주한 하루가 반복되는 곳이다. 밤낮 가리지 않고 관광객·쇼핑객이 몰려든다. 동대문 디자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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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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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송성문씨 80세로 타계
“선생님께서는 지난 50년간 한국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6호실. ‘성문영어’ 시리즈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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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률 올리기 위해 개인투자자들 알아야 하는 투자법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경기 불안감 속에서도 개별 종목 장세는 이어지고 하루에도 급등을 보이는 종목들이 적지 않게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세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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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커지는 변동성 장에서 고수익 내기 위한 전략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경기 불안감 속에서도 개별 종목 장세는 이어지고 하루에도 급등을 보이는 종목들이 적지 않게 보여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은 이러한 상승세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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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고수들이 이야기 하는 성공정인 주식투자 전략
최근 ‘주투연’에서 살펴본 주식시장에서는 실적이나 기업의 성장성이 뒷받침 되지 못하고 단순이슈와 테마로 급등하는 종목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주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물론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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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혁명적 ‘전환의 힘’ 있어야”
『칼의 노래』와 『남한산성』 작가 김훈이 CEO들을 만났다. 그는 지난 1월 20일 삼성경제연구소(SERI)의 CEO 등산모임인 ‘시애라’ 회원 100여 명과 함께 자신의 소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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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레터] ‘아까운 책’은 출판기자의 반성문
연말이면 늘 그랬듯이 ‘올해의 책’을 뽑았습니다.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제대로 선정됐는지 여러 가지 말들이 나오는 기획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책을 좋아하는 독자들께 올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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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서울광장서 ‘북 콘서트’
지난해 10월 서울 용산역 이벤트파크에서 열린 ‘동화 읽어주는 낭독음악회’에서 전시됐던 ‘빅 북’.[서울문화재단 제공]“한여름 밤의 열기를 책 향기로 식히세요.” 가뜩이나 후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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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슬럼, 지구를 뒤덮다(마이크 데이비스 지음, 김정아 옮김, 돌베개, 344쪽, 1만5000원)=‘세계돟시의 슬럼화’라 부를 수 있는 전지구적 현상의 구체적 사례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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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세월 속에 피고 진 베스트셀러 반세기
‘평소 책을 읽지 않던 사람들이 사서 읽는 책’이라는 비아냥거림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 베스트셀러. 그런 베스트셀러 목록은 언제 처음 나왔을까? 『미국 베스트셀러의 문화사』를 집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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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씨 국보 등 문화재 53점 중앙박물관에 기증
1970~80년대 고등학교 영어 교재의 바이블 격이었던 '성문종합영어'의 저자 혜전(惠田) 송성문(宋成文.72.사진)씨가 30여년간 모은 고문서 컬렉션 26점과 운보 김기창 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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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청와대팀 '공포의 외인구단'
'노무현 사람들'의 다양한 이력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엔 독서실 총무 출신 최도술씨가 청와대 총무비서관에 내정되기도 했다. '십시일반(十匙一飯), 자력갱생(自力更生)'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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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와이드] 전문책방서 책 구해요
추운 날씨로 움츠러들기 쉬운 계절.베스트셀러 등 대중의 구미에 당기는 책 위주로 전시된 일반서점보다 특정분야의 책만 갖춘 전문서점을 찾아 ‘나만의 독서’를 즐겨보자. 음악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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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지도가 바뀐다] '또 하나의 문화…'는
'또 하나의 문화' 가 우리 사회에 칠한 '제3의 빛깔' 은 그 지적 축적인 출판물과 동인들의 소모임을 통해 우리 앞에 다가왔다. 87년 출판사를 낸 이래 꾸준히 출간되고 있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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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좋은책 100선]대학·일반부 인문·사회
□다시 찾는 우리 역사 (한영우.경세원)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사의 궤적을 새롭게 정리한 통사. 지금까지 외면당했던 조선조의 문민전통을 당당하게 복원한 것이 특징이다. □문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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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왜 왔니"펴낸 김경은 대표
현실은 상상을 초월한다.가장 비밀스런 부분인 성(性)문제는 더욱 그렇다.『과연 그럴 수 있을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일이 심심찮게 신문 사회면을 장식한다. 얼마전 10대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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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 입후보자
李吉載 국 56 現의원 柳寅相 민 40 변호사 金天國 자 38 향우회간부 ◇광산 金容浩 신 64 前의원 趙洪奎 국 52 現의원 李昇俊 민 57 사회운동가 鄭源燮 자 49 당建交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