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정 한파에 떨고 있는 건설업계
건설업계에 초비상이 걸렸다. 최근 건설업체에 대한 검찰과 국세청의 압수수색이 잇따르고 있는데다 페이퍼컴퍼니 퇴출을 위한 국토해양부의 건설업체 실태조사가 다음달 본격화한다. 게다가
-
대형 건설사 6곳 압수수색
검찰이 대형 건설사들을 잇따라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6일 서울 계동 현대건설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2007년 성남시청 신청사 건설 수주를
-
배후 겨누는 ‘이대엽 조카 비리’수사
‘이OO 보좌관님께 충성을 맹세합니다’. 조폭 영화의 한 장면이 아니다. 경기도 성남시 공무원 30여 명이 이대엽 전 시장의 조카 이모(61)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다. 이 전 시
-
놀리는 국유지, 서울 면적 두배
재정경제부는 해양경찰청사 등을 짓겠다는 명목으로 2000년 대전 정부청사 부근 월평동 상업지역의 땅 6000평을 샀다. 재경부는 그러나 공시지가로 376억원에 이르는 이 토지의 용
-
[인사] 국회 外
◇ 국회 (사무처) ▶ 공보관 김승웅 ▶ 기획조정실 비상계획관 박맹규 ▶ 연수국장 손준철 ▶ 문화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종현 ▶ 보건복지위원회〃 김성곤 ▶ 국회사무처 오충환 ▶ 예산
-
[집중추적] 이근안 자수의 미스터리
10년10개월간의 도피생활 끝에 자수한 이근안 전 경감. 오랜 도피기간과 ‘고문 기술자’라는 별칭답게 그는 자수 후에도 여전히 세간의 관심인물이 돼 있다. 자수 후 검찰조사를 받고
-
[이씨 자수 이모저모] 신분증 제시하며 자수
고문 기술자 李근안씨가 전격적으로 자수한 28일 밤 검.경과 고문 피해자들, 李씨의 가족 등은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 순간을 보냈다. 李씨는 성남지청에 스스로 찾아와 "제가 이근안입
-
법무부,총무처,국가보훈처,주택공사
◇법무부^대전고검 權奉憲^광주고검 姜正煥^춘천지검 李壽萬^청주지검 景義暎^제주지검柳胤帳^울산지청 全龍得^국외훈련 趙在天^세종연구소연수 李正鎬^서울고검 尹永운^광주고검 姜正煥^서울지
-
감사반 정기감사 "피라미만 잡으려 한다"쑤군-경북
감사원 감사반이 최근 경북도청을 감사하면서 몇 천만원 짜리 공사까지 일일이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확인감사를 하자 관계공무원들이 몹시 못마땅해하는 눈치. 16일부터 시작된 정기감사를
-
(8)법관증원, 해외 연수확대
내년도 사법부 예산총액은 5백33억1천4백94만원. 우리나라 전체예산의 0.55%로 대법원요구액에서 1백51억여원이 줄었으나 지난해보다 1백51억1천만원이 증액됐다. 내용은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