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떡볶이 대신 두부, 당신의 몸매가 달라진다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32) 채식위주의 식단. 식단의 채식 비중을 50~60%로 하고 해초류를 많이 먹어야 한다. 김성룡 기자 지난 회에 면역식
-
한독, 부모님 건강 위한 한가위 실속선물 추천
추석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선물을 고르기 전에 부모님의 건강상태를 먼저 체크해 건강기능식품 등 맞춤 선물을 해볼 수 있겠다. ━ ◇뇌에 영양소를 공급하는 한독 ‘수
-
[건강한 가족] 채식·육식 옹호 입씨름은 그만…영양 더하고 빼면 모두 건강식
영양·입맛 다 잡는 식사법 채식과 육식 중 어느 식단이 더 건강에 좋은지는 식품영양학계의 오랜 논쟁거리다. 채식을 하면 노폐물 배출이 용이한 반면 영양 불균형이 오기 쉽다. 육
-
[건강한 가족] 콩·견과류·곡물·씨앗 진액 듬뿍 소화 잘되고, 콜레스테롤 없다
아몬드 우유, 코코넛 우유, 귀리 우유, 두유…. 요즘 식물성 우유가 인기다. 예전에는 주로 채식주의자들이 우유 대체 식품으로 먹었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영양 성분 덕분에 일반인도
-
[최영진 기자의 '라이징 스타트업'(17) 임파서블푸드] 빌 게이츠도 반한 식물성 소고기 만들죠
육식 증가 따른 환경문제까지 해결 목표...맛·식감 살리는 100여개 특허 보유 2017년 12월 7일 스파크업데모데이 참석을 위해 방한한 임파서블푸드 닉 할라 최고전략책임자
-
“육류 소비량 감당 못해 … 식물성 고기가 진짜 고기 대체할 것”
임파서블 푸드 CSO 닉 할라 고기는 맛있다. 영양도 풍부하다. 그런데 비싸다. 고기를 먹기 위해 인간은 많은 비용을 치른다. 식용 가축을 키우려면 넓은 땅이 필요하다. 가축
-
뉴욕서 인기 끈 콩버거 아시아 온다... 임파서블 푸드 닉 할라 CSO 인터뷰
고기는 맛있다. 영양도 풍부하다. 그런데 비싸다. 고기를 먹기 위해 인간은 많은 비용을 치른다. 쇠고기는 맛있다. 이 맛있는 고기를 얻기 위한 비용은 막대하다. 가축을 키우는 데
-
[건강한 가족] 고기·생선·두부로 단백질 보충, 베이킹파우더·마 섞어 전 반죽
계란 뺀 건강 식탁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집집마다 주부들의 고민이 깊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살충제가 검출된 계란을 섭취해도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불안한 마음은
-
잇 백 말고 잇 베지터블…요즘은 채소도 유행을 탄다
뭔가 새로운 것이 없을까?” 장바구니 쇼핑에도 통용되는 말이다. 늘 담는 양파·배추·무 대신 보다 새롭고 신기한 식재료를 찾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덕분에 핸드백 아니라 채소
-
백만장자 대통령 트럼프의 저렴한 입맛···히틀러와의 공통점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입성한지 두 달. 특유의 독설과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은 대통령 후보 시절이나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다분히 충동적이고 필요 이상으로 신경질
-
웰빙 브런치 메뉴로 떴다, 아보카도가 어떻길래
| 식재료로 각광받는 ‘숲속의 버터’ 울퉁불퉁한 껍질과는 달리 속은 한없이 부드럽다. 얇게 저며 올리브오일을 뿌리고 소금·후추로 간을 한 뒤 한 입 베어 물면 말캉한 과육이 소리
-
[인사이트] 채식자용 '콩고기 버거', 빌 게이츠·리카싱도 투자
채식주의 선언한 유명인들 왼쪽부터 세리나 윌리엄스 테니스 선수,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스티비 원더 가수, 빌 포드 포드 회장, 비즈 스톤 트위터 공동창업자, 앨 고어 전 미
-
피타고라스부터 다빈치·뉴턴·프랭클린…“자연이 준 양식으로 충분” 고기 안 먹어
‘그날 점심 때 순옥은 집에서 점심을 차리고 있었다. 토마토랑 고구마랑 감자랑 이런 것으로 비린 것 들지 아니한 안식일교인식 요리를 만드는 것이었다. (중략) 이래서 순옥은 안식일
-
[TONG] “다이어트 하다 머리카락 빠져 본 사람?”
by 수송동지부 ■"한국인이라면 밥심이지!" 「우리는 삼시 세끼 밥을 먹는다. 하지만 날씬한 몸매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바쁜 학업 일정에 쫓겨 끼니를 못 챙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
[삶의 향기] 영국·한국 사이에 ‘개고기 분쟁’은 피해야 한다
다니엘 튜더영국 이코노미스트지전 서울 특파원개고기 식용에 반대하는 영국인 동물권리운동가 두 명이 몇 주 전 광화문에서 항의 시위를 했다. 여느 광화문 시위와 마찬가지로 뉴스거리가
-
50km 산길을 5시간에 달리는 사나이
[노스페이스 제공]트레일 러닝(Trail Running)은 요즘 가장 핫한 레저 중 하나다. 50km·100km 산길을 쉬지 않고 달리는 익스트림 스포츠. 대략 12시간(50km)
-
[박용삼의 ‘테드(TED) 플러스’] 이제 곤충을 먹어야 할 때
필자는 새우가 참 좋다. 연한 비릿함 속에 녹아있는 고소한 맛과 씹을 때의 탱탱한 리듬감이 좋다. 바다 느낌이 난다. 껍질을 까야 하는 수고로움조차 식욕을 적절히 눌러 줘서 나쁘지
-
고기·채소 먹기 쉽게 다지고 으깨는 ‘석기도구’ 덕택
하버드대 연구팀은 인류가 요리나 석기도구를 이용해 영양을 섭취하면서 하관은 작아지고 뇌는 커지게 됐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네이처’에 기고했다. 하버드대 뼈대생물학연구소가 ‘일일
-
100억 인구 어떻게 먹여 살릴 것인가
[뉴스위크]지금 이 순간 지구 위에서 70억 명 이상이 바글거린다. 그 많은 입에 곡물과 채소, 육류를 대기 위해 육지 면적의 40%가 밭과 과수원, 목장으로 사용된다.그러다 보니
-
한국솔가, 한국소비자문화대상 환경친화 부문 수상
한국솔가는 지난 5월 30일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열린 2015 한국소비문화대상 환경친화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한국소비문화학회에서 주최하는 것으로 소비자
-
고기 끊고 채식했는데 … 콜레스테롤 왜 높아졌지?
▲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건강한 식탁에 관심이 커지면서 채식 열풍이 거세다. 유제품도 안 먹는 비건, 달걀은 먹는 오보 베지테리언, 해산물은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 등 다양한 유
-
고기 끊고 채식했는데 … 콜레스테롤 왜 높아졌지?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건강한 식탁에 관심이 커지면서 채식 열풍이 거세다. 유제품도 안 먹는 비건, 달걀은 먹는 오보 베지테리언, 해산물은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 등 다양한 유형의
-
[기고] '채식=건강식 No!' '채소+육류 OK!'?
경상대 축산학과 주선태 교수최근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채식 열풍이 도를 넘어서고 있는 느낌이다. TV를 포함한 각종 언론에서 현대병의 원인을 서구식 식생활로 몰면서 고기·우유·계란
-
[특별기고] 안전성 입증된 ‘식품’ HVP가 화학조미료라고?
최근 소비자단체가 ‘MSG 무첨가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몇 개 제품에서 화학조미료인 HVP(식물성단백가수분해물)를 사용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냈다. 마치 MSG보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