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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필수품 도시락, 특급호텔에서 준비하세요
특급호텔이 야외에서 즐기는 도시락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벚꽃을 주제로 한 ‘벚꽃 도시락’을 비롯해 샌드위치, 햄버거를 취향대로 구성할 수 있는 도시락, 일식 도시락 등 종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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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은 ‘명약’ … 몸·두뇌 건강 확 달라진다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매일 1만 번 이상 하는 운동이 있다. ‘숨쉬기 운동’, 바로 호흡이다. 숨만 잘 쉬어도 스트레스가 풀리고, 뇌가 활성화되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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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 기자의 'Eat, Play, Love'] 추천할 만한 제주 겨울여행지
11월 중순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탓에 습관처럼 옷깃을 여미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벌써부터 조금이라도 따뜻한 곳이 없나 찾아보게 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짧게라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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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확장증이란, 남자보다 여자가 많아…이유 알고보니
기관지 확장증이란 [사진 중앙 포토] 기관지 확장증이란, 남자보다 여자가 많아…이유 알고보니 기관지 확장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기관지 확장증이란 지름 2mm보다 큰 기관지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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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확장증 "폐까지 위험해질 수 있다는데 나도 혹시?"
기관지 확장증 [사진 중앙 포토] 기관지 확장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기관지 확장증이란 지름 2mm보다 큰 기관지벽의 근육 및 탄력 성분의 파괴로 인해 근위부 기관지가 영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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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 착용하고 자면 폐렴 위험 '2배'
잠잘 때 의치(틀니)를 착용하면 폐렴 위험이 두 배나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증 폐렴 입원환자의 65%는 60세 이상의 고령환자인데 폐렴으로 사망하는 환자의 90%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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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뻥 뚫어주는 치료제, 1주일 넘게 쓰면 되레 꽉 막힌다
‘분무형 코막힘 치료제’ 사용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일주일 이상 투여하면 더 심한 비염이 올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서보형 객원기자코가 막히면 습관적으로 분무형 치료제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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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분말 한약재로 기침·가래 뚝!
겨울은 미세먼지의 계절이다. 춥고 건조한 날씨로 실내 생활이 늘면서 집안 곳곳에 먼지가 쌓인다. 미세먼지가 가장 먼저 공격하는 곳은 호흡기다. 숨을 쉬고 내뱉을 때 콧속 섬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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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때도 잘 때도 내 앞엔 제주 바다
객실 288개 중 200개가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다. 사진은 오션 스위트룸“하루가 다르게 얼굴이 바뀐다.” 나날이 달라지는 제주도 얘기다. 누군가는 이런 분위기를 환영하지만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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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단맛 버릇이 성인 비만 부른다
초등학교 3학년 이모(10)군은 햄버거와 피자를 먹을 때마다 콜라 1~2잔을 항상 같이 마신다. 갈증이 날 때도 물 대신 주스에 먼저 손이 간다. 좋아하는 간식은 빵이나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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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그리고 초미세먼지 누가 막을 것인가? ‘건강한 임파구’가 막아낸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계절 내내 호흡기 질환 증세를 호소한다. 하루 종일 코를 훌쩍이거나, 마른기침에 고생하거나, 1년 365일 감기 등 호흡기 질환을 달고 다닌다. 봄철 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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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비염은 만성질환 … 매일 관리하자
스프레이형으로 사용이 편리한 식염수(왼쪽)와 항히스타민제. [사진 한림제약]5·6월 환절기는 알레르기비염 환자에게 혹독한 시기다. 황사·꽃가루가 날리고 건조한 날씨 탓에 콧물·코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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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세 때 입호흡하면 주걱턱 등 얼굴 변형 … 면역질환에도 취약”
니시하라 가츠나리 박사(左), 김남선 원장(右)‘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면역·성장 전문가는 3세 때 시작한 ‘입 호흡’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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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약] 가래·기침약
뮤코펙트는 가래를 묽게 만들어 기침이 심해지는 것을 막는다. [사진 베링거인겔하임]자동차 영업사원 장현웅(35·서울 강동구)씨는 기침이 최대의 적이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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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콕족, 바이러스와 동거 중!?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이후로 외출을 삼가고 있는 재택근무 웹디자이너 최희진(31) 씨는 최근 오랜 시간 감기로 고생하고 있다. 가족 이외에는 접촉하는 사람도 거의 없을뿐더러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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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리·향기 삼박자로 만든 감성수면
안미나씨가 숙면을 위해 고안된 ‘닥터 소파’에 누워 조도를 낮춘 빛과 파도 소리로 몸을 이완시키는 체험을 하고 있다. 아침마다 몸이 찌뿌듯하다. 하루, 이틀 피곤은 쌓여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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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오염물질로 폐기능 손상 치료법 없어 … 환절기엔 더 조심해야”
피터 칼버리 교수가 COPD 악화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모든 병은 일찍 발견해서 빨리 치료할 때 결과가 좋다. 확실한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거나 질병 진행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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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대신 매일 청소하면, 가습기 걱정 끝
가습기 살균제가 폐 손상 증후군의 주범으로 추정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살균제를 쓰지 말고 가습기를 매일 청소하면 별문제가 없다고 말한다. 사진은 한 주부가 가습기에 살균제를 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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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미당·황순원 문학상] 본심 후보작 지상중계 ③
소설가 김이설씨는 늦깎이 등단한 편이지만 최근 부쩍 각광을 받고 있다. 단편 ‘부고’로 올해 황순원문학상 본심에 처음 올랐다. 그는 “힘들게 썼고 부족한 게 많은 작품인데 황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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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농증 · 알레르기 비염에 약이 되는 차
축농증(부비동염)은 한국인이 많이 걸리는 질환으로 흔하면서도 만성적이다. 축농증치료법을 초기에 시도하지 않으면 축농증은 고질병이 되기 쉽다. 축농증 증상으로는 코막힘, 통증,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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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여세요, 겨우내 찌든 실내공기 확 바꾸세요
‘나쁜 공기는 건강을 위협하는 ‘흉기’다. 특히 하루의 대부분을 특정 공간에 머무르는 현대인에게 실내 유해물질은 질병을 만들어내는 가장 큰 위협 요인이다. 문제는 유독물질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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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식품 겨울철 건강 도우미
최근 신종플루 환자가 늘면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겨울철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신종플루를 비롯한 감기·아토피 등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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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우울증, 발병 3개월 내 치료해야 효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사격장이나 공사장·나이트클럽 등에서 큰 소리를 들은 직후 귀가 먹먹하면서 이상한 소리가 날 때가 있다.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닌 귓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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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우울증, 발병 3개월 내 치료해야 효과
사격장이나 공사장·나이트클럽 등에서 큰 소리를 들은 직후 귀가 먹먹하면서 이상한 소리가 날 때가 있다. 외부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닌 귓속이나 머릿속에서 느껴지는 이상 음감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