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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9억 버는 산골 38가구 떡메소리
[시골가자기자]‘쿵 떡, 쿵 떡.’ 지난해 6월 강원도 양양군 서면 송천리 떡체험관. 이곳을 찾은 한국전력공사 직원과 가족 40여 명이 차례로 떡메 체험에 나섰다. 찹쌀밥에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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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지정된 태백산서 일본산 잎갈나무 퇴출된다
태백산에서 50만 그루의 일본산 잎갈나무(낙엽송)가 벌목된다. 태백산국립공원사무소는 내년부터 2021년까지 45억원을 들여 태백산 내 일본산 잎갈나무 50만 그루를 베어내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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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거주·숙박·임대·공유 자유로운 해이든 평창 레지던스 700”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강원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평창은 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국내외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휴양지가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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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도 즐겁고 눈도 호강하네
| 한국관광공사 추천 4월 가볼만한 곳 6선 쪽빛 바다와 팝콘같은 벚꽃, 샛노란 유채가 천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왕지마을벚꽃길4월은 본격적인 나들이 철이다. 벚꽃을 비롯해서 개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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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입맛 돋우는 ‘맛있는 포구여행’ 8선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12월이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달이기도 하다. 연말이면 관광지마다 사람들로 북적이지만 그래도 떠나서 한 해를 정리해보고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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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휴일을 맞아 주부 박지민씨(왼쪽)가 남편과 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 봄 소풍 겸 쇼핑을 즐기러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아 명품관 거리를 거닐고 있다. 주로 엄마만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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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휴일을 맞아 주부 박지민(왼쪽)씨가 남편과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 봄 소풍 겸 쇼핑을즐기러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아 명품관 거리를 거닐고 있다. 주로 엄마만 즐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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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라마다해양 호텔] 설악산·대포항 가까운 세계적 브랜드 호텔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 인근에 속초 라마다해양 호텔(조감도)이 들어선다. 속초 일대는 설악산, 대포항 등이 있어 동해안의 대표 관광지로 꼽힌다. 속초시가 전국 최초로 정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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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객실별 소유권 … 관광객 상대로 임대 수익
강원도 속초시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호텔이 분양된다. 중견 건설사인 흥화가 속초시 대포동 대포항 인근에 짓는 설악 해양호텔(조감도)이다. 속초에 수익형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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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제주올레 쏙 닮았어, 당신도 올래?
지난해 12월 개장한 규슈올레 고코노에·야마나미 코스의 모습. 해발 고도 900m에 이르는 한다고원을 가로지른다. 정면에 보이는 설산이 한국에도 널리 알려진 구주연산이다. 규슈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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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추천하는 8월 가볼만한 곳
올 여름 남들과는 다른 휴가를 즐기고 싶다면, 미지의 경기도 계곡을 추천한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경기도 계곡은 붐비고, 비싸고, 가기 힘든 초대형 워터파크가 아닌 여유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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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타던 산양, 삼척 38국도 카메라에 7마리가
강원도 삼척 38번 국도 인근 무인카메라에 찍힌 산양. 올 3월 이후 일곱 마리가 찍혔다. [사진 환경부]백두대간에서 서식하던 멸종위기종 산양이 계속되는 개발에 밀려나 차량 통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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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회원 모집…전국 콘도·호텔 16곳 자유롭게 이용
대명리조트는 통합 리조트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일시불로 납입하면 10% 할인혜택이 주어지며 회원 앞으로 즉시 소유권 등기 이전을 할 수 있다. 또한 12분의 1 지분 등기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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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9억 버는 산골 38가구 떡메소리
양양 양수발전소 등을 방문한 관광객이 송천리 떡 체험관에서 인절미를 만들고 있다. 이들은 떡메를 치고 이어 반죽으로 모양을 만들어 자른 후 고물을 묻혀 떡을 만든다. 만든 떡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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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운 여행지 ①
설 연휴가 시작되며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갈 만한 곳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올해는 짧은 설 연휴 탓에 해외보다는 국내 여행 상품이 인기가 높다. CNN의 여행 사이트인 CN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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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번째 ‘레고랜드’ 춘천에 생긴다
호반의 도시 춘천을 상징하는 의암호 한 가운데 위치한 중도. 현재는 나무숲과 넓은 잔디밭, 야영장, 펜션 등만 있다. 지난해 14만5000여 명의 관광객이 중도를 찾았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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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문득 고개 드니, 가을
제주도에 파묻혀 18년간 사진만 찍다 돌아간 고(故) 김영갑(1957∼2005)은 자신이 담아낸 제주 하늘 사진 아래 다음과 같이 적었다. ‘가을 햇살을 받아 적다’. 감히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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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의 경쟁력 … 관광·환경 엮는 평화생태지구로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대대리 삼거리에서 동해를 끼고 7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25분 정도 달리다 보면 제진검문소가 앞길을 막는다. 검문소 위로는 민간인 출입 통제 구역. 안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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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폴' 짚고 고산지대 걷는다
스위스 뮈렌에서 열린 노르딕 워킹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야외를 걷고 있다. [뮈렌=전진배 특파원] 세계적인 관광지인 스위스 융프라우산 자락에 있는 뮈렌은 해발 1640m 높이의 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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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양양 "여름 장사 한철인데 … "
강원도 양양군 오색리 도로가 집중호우로 유실되면서 빗물이 폭포처럼 계곡으로 쏟아지고 있다. 이번 폭우로 평창·인제·양양 등 강원도 내 관광지가 큰 타격을 입었다. 변선구 기자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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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으로 세상보기] 광릉 숲을 세계 일류 숲으로
지난해 6월 유네스코 주관으로 중국 쑤저우(蘇州)에서 열린 세계문화유산대회를 전후해 고구려사 왜곡 문제로 우리 국민의 마음이 심히 불편한 적이 있었다. 유네스코는 세계문화유산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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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수학여행비 지원 안돼"
정부가 중.고교생과 교사들에게 금강산 수학여행 경비를 다시 지원키로 하자 설악산 일대에서 영업 중인 상인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강원도 속초시 설악동번영회는 28일 "설악산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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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생태전시관 2008년 문열어
국내 최대의 연어 회귀 하천인 양양 남대천변에 '연어생태전시관'이 2008년 문을 열 예정이다. 양양군은 15일 "모천(母川)으로 회귀하는 연어를 체험 학습의 장(場)으로 활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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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짬내 테마박물관으로!
휴가 기간에 공부를 한다? 여름 휴가는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다. 더위를 피하면서 자녀들과 함께 현장을 체험하는 기회로 삼는 사람들이 적지 않아서다. 휴가길에 보이는 테마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