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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쏠림 심해 서울대 다른 학과 합격선 낮아질 듯"
19일 시작되는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선 각종 입시기관의 배치표에 의존하지 말고 대학별 지원 흐름을 살펴야 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조언한다. A·B형 선택형 수능이 올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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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역·유형별 유불리 따진 후 소신 지원하라"
2014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19일부터 시작된다. 선택형 수능 시행으로 과거 데이터에 근거한 예측을 활용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원 대학과 모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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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주요 대학들 표준점수·백 분위 함께 활용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A수험생은 국어, 수학, 영어 3과목 표준점수 합이 374점이고, B수험생의 표준점수 합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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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모의지원 결과는 참고만 … 맹신은 금물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다가오면서 어느 대학의 어떤 학과에 지원해야 할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생각이 복잡하다. 선택형 수능 도입이나 정시 모집 인원의 축소 등 감안해야 할 요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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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학교, 수시 미충원 인원 … 다군으로 이월
한국항공대학교 정원 내 모집은 정시 나군 177명, 다군 160명으로 분할모집하며, 정원 외 모집에는 정시 다군의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30명, 특성화고교 출신자 특별전형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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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회피 … 수시 2차로 몰렸다
지난 15일 마감된 각 대학 수시 2회차 모집 지원자 수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어·영어·수학 A·B형 수준별 대학수학능력시험 도입으로 정시모집 합격선 예측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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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좁은 문 … 104개 대학은 수능만으로 뽑아
전국 197개 4년제 대학이 다음달 19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2014학년도 정시모집’에서 내년 신입생 37만9018명 중 33.7%인 12만7624명을 뽑는다. 정시모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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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B 5등급 이하, A·B 교차 지원 가산점 잘 따져야
11일 오후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열린 ‘유웨이중앙교육 2013 정시 입시전략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통로에 앉아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뉴시스] 올해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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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택형 수능 '깜깜이 입시'
8일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서초고 3학년 교실에선 수능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학생 대부분은 수능 시험 중 수험표 뒷면에 적은 답으로 자기의 예상 원점수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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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형 수능 난이도 어땠나
7일 치러진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첫 수준별 시험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예고한 것처럼 A형에 비해 B형은 전반적으로 난도가 높았다. 국어에선 A·B형 모두 같은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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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지문에 활용 … 스마트워치 다룬 신문 기사도 나와
사회탐구 세계사 과목에서는 ‘와신상담’이라는 TV 드라마 광고를 제시하며 중국 춘추전국시대의 시대상을 묻는 문제를 출제했다.올해 수능에서는 신문이나 TV, 만화 등 수험생들에게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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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지원 전략 어떻게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끝났지만 입시는 이제부터다. 당장 이번 주말 대학별 고사를 시작으로 내년 2월 정시 합격자 발표까지 넉 달간의 입시경쟁이 이어진다. 올해 수능은 처음으로 국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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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교실서 A·B형 다른 시험 … 큰 혼란은 없어
7일 수능이 치러진 서울 서초구 서초고등학교. 시험 시작 전 4층에 위치한 4번 고사실에 들어가자 수험생 책상마다 국어·영어·수학별로 응시유형(A·B형)이 붙어 있었다. 그런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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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형 수능 올해가 처음이자 마지막 오락가락 교육정책에 학생들만 피해"
“올해 고3은 선택형 수능을 치르는 처음이자 마지막 학년이 됐습니다.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가 돼야 할 교육정책이 정부가 바뀔 때마다 달라져 학생과 학부모만 피해를 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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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브리핑] 주한캐나다대사관, 캐나다 교육박람회 개최 外
주한캐나다대사관, 캐나다 교육박람회 개최 주한캐나다대사관이 11월 3일(일) 오후 1~6시 코엑스에서 캐나다 교육 박람회를 연다. 박람회에는 캐나다 주정부 교육부로부터 인가받은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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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쉬운 A형 영어 선택 늘었다 … 어려운 B형은 68.2%만 응시
올해 11월 7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영어 영역 응시자 중 31.8%가 상대적으로 쉬운 난이도의 A형, 나머지 68.2%가 보다 어려운 난이도의 B형을 선택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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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문·이과 구분, 어떻게 봐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교육부가 27일 50여 년간 유지돼온 문·이과 구분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2017학년도 수능에서 문·이과 현행 유지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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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문·이과 구분, 어떻게 봐야 하나
[일러스트=박용석 기자] 교육부가 27일 50여 년간 유지돼온 문·이과 구분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2017학년도 수능에서 문·이과 현행 유지 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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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8월 28일자 30면 '대입 제도 안정과 신뢰 확보가 시급하다' 사설 外
◆8월 28일자 30면 ‘대입 제도 안정과 신뢰 확보가 시급하다’ 사설에서 이주호 전 장관이 도입한 선택형 수능은 2001년이 아니라 2011년 발표되었으므로 바로잡습니다.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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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입 제도 안정과 신뢰 확보가 시급하다
이명박정부가 내놓았던 선택형 수능이 올해 고3만 대상으로 실시된다. 내년부터 영어, 2017학년도엔 모든 과목에서 A(쉬움)·B(어려움)형 구분이 폐지된다. 교육부가 어제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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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기술대학교, 입학사정관전형 1032명 선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14학년도 모집인원 2436명 중 수시모집으로 1626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은 입학사정관전형, 일반전형, 특기자전형으로 나뉜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학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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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논술 시험 고교 과정서 출제 유도"
9월 초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앞두고 수험생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 가고 있다. 사진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주최로 열렸던 2014 수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 [중앙포토] 곧 대입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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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은 계열별로 문제 차별화, 과학논술은 비중 축소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이 늘어났으나 지원자는 그만큼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이화여자대학교 2013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 [중앙포토] 2014학년도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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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논술, 알고보면 실질 경쟁률 가장 낮아'
성균관대학교가 2014학년도 논술 가이드를 내놨다. 인문/자연계로 따로 출제되는 이번 논술에서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특성은 바로 ‘정상적인 학교 교육만으로도 충분히 대비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