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자우길] 인증샷 명소 영도해변, 월사금 못낸 학생 문재인이 서성댔던 그 곳
━ 다자우길② 남파랑길 부산 2코스 영도는 섬이다. 부산 영도 하늘에서 내려다본 남항대교와 남항. 손민호 기자 저마다 부산이 있다. 이를테면 부산은 바다다. 누군가에게
-
[소년중앙] 안전불감증은 이제 그만 모두 함께 준비하는 슬기로운 안전생활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멈추고 수업 중 불이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나요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부평안전체험관을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이 다양한 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
2조 들인 경인 아라뱃길 “뱃길 대신 문화공간으로” 공론위 권고
7일 오전 인천 서구 오류동 경인아라뱃길에서 한국수자원공사 소속 쇄빙선이 뱃길 내기 위해 얼음을 깨고 있다. 뉴스1 경인 아라뱃길에서 선박 운항을 줄이는 대신 시민 여가를 위
-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관리 및 운영 수탁기관 선정
오는 6월 개관 예정인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관리 및 운영 수탁기관으로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선정됐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경기도 해양안전체험관 관리 및 운영 공모
-
2030년 어촌소득 7000만원으로 올린다 “도시소득의 90%”
정부가 2030년 어촌 평균소득을 지금의 1.5배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내놓았다. 현재 3조3000억원 규모에 그치는 해양수산 신산업 분야 시장은 10년 뒤 11조3000
-
병장 월급 61만원…간이과세는 연매출 8000만원까지 확대
내년부터 연 소득(과세표준 기준)이 10억원이 넘어가면 45%를 소득세로 내야 한다. 연 매출이 4800만~8000만원 사이인 개인사업자도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을 받는다. 또
-
증권거래세 0.02% 인하, 연매출 8000만원 미만 간이과세…새해 달라지는 제도
내년부터 연 소득(과세표준 기준)이 10억원이 넘어가면 45%를 소득세로 내야 한다. 연 매출이 4800만~8000만원 사이인 개인사업자도 부가가치세 간이과세 적용을 받는다. 아
-
[부울경 메가시티] 북항을 글로벌 신해양산업 중심지로 조성2단계는 항만·철도·원도심 복합 연계 개발
부산 신해양산업 중심지가 될 북항개발 조감도. 왼쪽이 1단계, 오른쪽이 2단계 사업지구다. [조감도 부산시] 부산 미래를 바꿔놓을 사업 가운데 하나가 부산항 북항 통합개발과 이와
-
가을 남이섬의 노란은행잎 물결, ‘코로나 블루’ 해소 명소로 떠오른다
경기도 가평과 맞닿은 강원도 춘천의 남이섬. 북한강 상류에 자리한 남이섬의 ‘가을 숲’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우울감인 ‘코로나 블루’를 해소할 수
-
이 섬에 가면 나도 우주인···어른이 더 신나는 이색 관광지 5픽
전남 고흥군 내나로도에는 국립청소년우주체험센터가 있다. 우주인 훈련을 체험할 수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산업관광이라면 좀 딱딱하게 느껴진다. 그러나 아니다. 무섭게 기계가
-
환상의 북한강 장거리 ‘관광 유람선’ 2022년 운항한다
절경의 북한강을 따라가는 장거리 관광 유람선 뱃길이 열린다. 가평군은 “2022년 5월 북한강 관광 유람선을 정식 운항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가평군에 따르면 관광
-
[미래 혁신도시 울산] 수소특구로 뜨는 울산, 경제 이어 관광생태정원도시 꿈꾼다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전경.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1주년인 올해부터 2025년까지 1257억여원을 들여 ‘큰평화 태화강 국가정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사진 울산시]
-
[혁신 경영] 인공지능·로봇·수소산업 ‘미래 투자’로 코로나 장벽 뚫는다
현대모비스가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쇼(CES)에서 선보인 스마트시티에서 관람객이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활용한 선박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신종 코로나바
-
인천·춘천 찍고 제주까지…여기가 ‘방탄투어’ 성지
━ 백종현의 여기 어디? 방탄소년단(BTS)이 가면 팬클럽 아미(ARMY)도 간다. 방탄소년단이 다녀간 자리가 관광 명소로 뜬 간단한 알고리즘이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소
-
BTS가 가면 아미도 간다···한눈에 보는 방탄 성지순례 지도
━ 백종현의 여기 어디? 방탄소년단(BTS)이 가면 아미(ARMY)도 간다. 방탄소년단이 다녀간 자리가 관광 명소로 뜬 간단한 알고리즘이다.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소셜미디
-
세월호 '목포 고하도'서 영원히 잠든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6주기 당일,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만에 거치돼있는 세월호 선체. 프리랜서 장정필 세월호가 '영원히 잠들 곳'으로 목포 고하도가 사실상 확정됐다. 세월호는
-
[비즈 칼럼] 해양과학 교육과 해양강국의 꿈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2017년 5월 유엔은 ‘해양과학 10개년 계획’에서 2021년부터 10년간을 해양의 쇠퇴를 막기 위해 ‘진정한 변화를 추진해야 하는 결정적 시기’라고 규
-
전자담배 기기 할인권 없어진다…해외에 3개월 이상 머물러야 건보료 면제
전자담배 기기에 할인권을 제공하거나 신제품 무료 체험 등 담배 소비를 유도하는 판촉행위가 금지된다. 보건복지부는 30일 담배·담배 유사 제품·전자담배 기기 장치 등의 판촉행위를
-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잘못된 한·중 FTA 때문에 베트남으로 간다”
━ 첨단소재 만드는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이사 김동호 논설위원 인류는 철을 개발한 이후 끊임없이 가벼운 소재를 찾아냈다. 철에 이어 알루미늄이 나왔다. 가볍지만 물렁물렁해서
-
[비즈니스 현장에 묻다] “잘못된 한·중 FTA 때문에 베트남으로 간다”
━ 첨단소재 만드는 조문수 한국카본 대표이사 김동호 논설위원 인류는 철을 개발한 이후 끊임없이 가벼운 소재를 찾아냈다. 철에 이어 알루미늄이 나왔다. 가볍지만 물렁물렁해서
-
‘AI 전쟁’ 대진표 나왔다
이동통신사와 가전, 포털, SNS 업체간 ‘AI(인공지능) 연맹’ 구축전이 뜨겁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카카오 등이 손을 잡은 데 맞서 KT와 LG전자, LG유플러스 등이 연
-
‘AI 전쟁’ 시작됐다…LG와 KT, 삼성·SK연합군 맞서 'AI원팀' 결성
이동통신사와 가전, 포털, SNS 업체간 'AI(인공지능) 연맹' 구축전이 뜨겁다.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카카오 등이 손을 잡은 데 맞서 KT와 LG전자, LG유플러스 등이 연
-
현충일 하루앞 문 여는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문산호’
경북 영덕군 남정면 장사리 해변에 문산호 전시관이 서 있다. 연합뉴스 7번 국도를 타고 경북 포항에서 영덕으로 올라가다 보면 해변에 높이 26m, 길이 90m에 달하는 거대한 선
-
367년 전 제주 해안서 표류 하멜 일행, 와인이 구세주였다
━ 와글와글 일러스트=전유리 jeon.yuri1@joins.com 와인은 서양 문화의 상징이면서 동시에 일상의 중심이기도 하다. ‘와글와글’은 와인과 글의 만남이며 신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