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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김칫국 미리 마셨나 90분 내내 맥 빠졌다
한국축구대표팀이 15일(한국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차전에서 1-2로 졌다. 한국은 레바논과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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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킬러 빈자리에, 또 다른 킬러 이근호
이근호한국 축구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이근호(26·감바 오사카)는 레바논과의 경기를 앞두고 의욕에 충만했다. 시원스러운 골로 대표팀의 승리를 이끈다는 각오다. 한국은 15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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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나 한 순간, 이근호 빗장 열고 박주영 뒷문 닫다
11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알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UAE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4차전에서 후반 43분 이근호(왼쪽에서 셋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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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동부, 모비스 67-56으로 꺾어 外
김주성·벤슨 득점 쌍끌이 동부, 모비스 67-56으로 꺾어 프로농구 원주 동부가 6일 열린 울산 원정경기에서 모비스를 67-56으로 꺾었다. 강력한 수비를 자랑하는 동부는 후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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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감독 딱 25년 … ‘장수 만세’ 퍼거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70·영국·사진) 감독이 이번 주말 사령탑 취임 25주년을 맞는다. 1986년 11월 맨유 지휘봉을 잡은 퍼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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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월드컵 예선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外
월드컵 예선 축구대표팀 명단 발표 ▶GK=정성룡(수원)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김영광(울산) ▶DF=이재성 곽태휘(이상 울산) 김영권(오미야) 이정수(알사드) 조병국(센다이) 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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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답답했다, 박주영은 빛났다
박주영(26·아래)이 후반 6분 선제골을 넣은 뒤 구자철(22)과 함께 팬들을 향해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후반 6분. 서정진(22·전북)이 침투 패스를 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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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준 지동원, 새 직장 적응 잘되네요
지동원(20·선덜랜드·사진)이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공격 포인트도 벌써 두 개다. 이대로라면 주전 도약이 멀지 않아 보인다. 지동원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캐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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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이승기·이현승 축구대표팀에 첫 발탁
조광래 축구대표팀 감독이 다음 달 7일 열리는 폴란드와의 평가전과 11일 벌어지는 아랍에미리트(UAE)와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3차전에 나설 25명의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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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한 방, 싹 달라진 대접
지동원(왼쪽)이 1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첼시와의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에 만회 골을 터뜨리고 있다. [AFP=연합뉴스] 딱 한 골. 지동원(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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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쿠웨이트 박’
박주영(오른쪽)이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경기에서 헤딩 슛을 시도하고 있다. 레바논과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박주영은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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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대 0 … 한국 축구, 레바논 휘젓다
한국축구대표팀이 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레바논과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첫 경기에서 전반 2골, 후반 4골 을 터뜨리며 6-0으로 승리했다.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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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대구육상 202개국 1945명 참가, 역대 최대 外
◆대구육상 202개국 1945명 참가, 역대 최대 대구세계육상조직위원회는 27일 개막하는 제13회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202개국에서 총 194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고 22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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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아우들은 당당했다
승부차기에서 실축한 김경중(가운데)을 김영욱(왼쪽)이 위로하고 있다. [마니셀레스 AP=연합뉴스]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한국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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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이 다른 점은 90분 내내 줄지 않는 스피드죠”
2011~20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13일(한국시간) 개막한다. 올 시즌에는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23·볼턴)에 지동원(20·선덜랜드)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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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오늘 밤을 부탁해
축구 대표팀의 공격진이 완전히 무너졌다. 단 한 명, 박주영(26·AS모나코·사진)만 남았다. 적진에서 홀로 맞서야 한다. 10일 오후 7시30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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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지동원, 프리시즌서 영국 무대 첫 골 外
◆지동원, 프리시즌서 영국 무대 첫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의 지동원이 4일(한국시간) 영국의 노던에코아레나에서 열린 달링턴FC(5부리그)와의 평가전에서 잉글랜드 진출 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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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마라톤 지영준 대표팀 탈락,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못 뛰어 外
◆마라톤 지영준 대표팀 탈락,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못 뛰어 대한육상경기연맹 마라톤·경보 기술위원회(위원장 황영조)는 1일 지영준(30·코오롱)을 27일 개막하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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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적 … 놀랍다 …” 첫눈에 든 지동원
지동원(20·선덜랜드)이 지난 17일(한국시간) 열린 아르마니아 빌레벨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호흡을 고르고 있다. [선덜랜드 제공]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 진출한 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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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만 뛰고 4골 … ‘컵대회의 남자’ 김신욱
김신욱 1m96㎝의 장신 공격수 김신욱(23·울산)은 ‘컵대회의 사나이’로 불린다. 지난 5일까지 올 시즌 총 11골을 터뜨렸는데 그중 7골을 컵대회에서 기록해서다. 김신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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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지성 “맨유와 재계약 협상 중” 外
박지성 “맨유와 재계약 협상 중”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1일 경기도 수원시 박지성 축구센터에서 열린 제1회 JS컵 동아시아유소년 친선축구대회 개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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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행 확정 지동원이 먼저 잡을 자, 동료 기안·캠벨
지동원 지동원(20)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덜랜드행이 확정됐다. 이젠 경쟁자인 아사모아 기안(26)과 프레이저 캠벨(24)을 넘는 일만 남았다. 전남은 22일 “지동원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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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갈 곳은 대체 유럽 어디
지동원 금방이라도 계약서에 사인할 것 같던 지동원(20·전남)의 유럽 이적 소식이 뜻밖에 감감하다. 그는 어디로 갈까. 잉글랜드의 선덜랜드? 네덜란드의 PSV 에인트호번?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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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동원, 머리로 끝냈다
지동원(가운데)이 전반 11분 헤딩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 승리했다. 그리고 한국 축구의 미래를 봤다. 축구대표팀이 7일 전주월드컵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