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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구도 쪼개나…게리맨더링 위해 선거법도 바꾸려 한 여야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구 획정 논의를 위한 원내대표회동에서 참석자들이 자리에 앉고 있다. 왼쪽부터 국회 행안위 민주통합의원 모임 장정숙, 미래통합당 이채익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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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 1071명이 뭐길래···총선 코앞인데도 선거구 획정 불발
심재철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오른쪽부터),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유성엽 민생당 공동대표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동을 갖기 전 기념촬영을 하기위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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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시한 271일 지난 선거구획정도 '4+1 vs 한국당' 공방
법적으로 4·15 총선의 선거구는 지난해 4월15일에 정해졌어야 했다. 각 정당의 대리인들은 시한이 271일 지난 10일 처음 머리를 맞댔지만 각자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하고 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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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통합땐 정치생명 끝'···여야 선거구획정 힘겨루기 돌입
김재원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구획정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ㆍ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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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 등록, 룰·지역구는 ‘깜깜이’…신인들 괴롭다
“정치 신인은 하루라도 빨리 예비후보 등록을 해서 얼굴을 알려야 하잖아요. 근데 일단은 오늘 등록을 안 했어요. 선거법 논의에 따라 제 지역구가 통폐합될 수도 있어서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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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후보 등록날, 선거구도 룰도 다 모른다···최악 깜깜이 선거
“정치 신인은 하루라도 빨리 예비후보 등록을 해서 얼굴을 알려야 하잖아요. 근데 일단은 오늘 등록을 안 했어요. 선거법 논의에 따라 제 지역구가 통폐합될 수도 있어서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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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15억 초과 아파트 대출 금지…집값 잡힐까?
━ 오늘부터 시가 15억원 초과 아파트에 대한 주택담보대출이 금지됩니다.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된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인근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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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협의체, 호남 사수 꼼수?” 또 불거진 '인구 기준일' 논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는 내년 총선의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일을 '3년 평균'으로 조정하는데 잠정 합의했다.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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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안 대로면 지역구 26곳 사라져···의원들 '내 땅' 사수 전쟁
지난 1월 31일 국회에서 김세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차장 주재로 '제21대 국회의원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현역 국회의원들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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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총력해부 -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文의 총선 출구 될까
범여권은 ‘표의 등가성’ 명분과 사법 개혁안 통과 위해 추진… 한국당은 반대 입장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까지 갈 길 멀어… 결국 의원 수 증가로 절충될 가능성도 지난 4월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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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호칭 두고, 오늘도 막말 국감 "탄핵됐을 의원""야, 너!"
박영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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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 먼 330일 패스트트랙, 공수처법 2개안 상정돼 충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라탄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 이슈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트랙에 올린 공수처법이 두 개(백혜련안, 권은희안)인 데다 선거법도 내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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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뺀 ‘4당 공조’ 계속될까…패스트트랙 변수 짚어보니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법)이 우여곡절 끝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랐지만 이게 끝이 아니다. 오히려 문제는 지금부터 본격화된다. 당장 패스트트랙에 오른 공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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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제 패스트트랙 얼마나 걸리나 계산해 봤더니…초조한 심상정
심상정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심상정 위원장은 이날 '선거제 개혁을 위한 여야 4당의 노력이 좌초위기에 봉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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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당 경선 탈락자 조직 매수" 검찰, 안호영 의원 참모 3명 기소
안호영(54)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 전주지검은 27일 지난 20대 총선에서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당 예비후보 이돈승(60)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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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연동형 비례제의 운명, 유권자의 정치 신뢰에 달렸다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최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여야 4당은 지역구 225석과 비례 75석의 부분 연동형 선거제도 개혁안을 도출하며, 선거제도 개편을 위한 첫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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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인싸]징계도,의원 수도 '셀프'…늘 제머리 깎는 의원들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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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산 남을 등 지역구 최소 3곳···내년 총선서 통폐합
2020년 국회의원 총선거의 기준이 될 수 있는 인구수 기준이 지난달 31일 확정됐다. 중앙일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입수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선거제도가 현행대로 유지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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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연 논설위원이 간다] 길 잃은 선거제 개혁 협상, 노무현 방식이면 해결된다
━ 연동형 비례대표제, 여야 합의대로 도입될 수 있을까 총선이 불과 1년 남짓 앞이다. 현직 국회의원 뿐 아니라 여의도 입성을 노리는 예비 후보들에겐 올해가 정치 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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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비례대표 늘리자", 여당 일각선 "비겁하다"
박영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30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국회에서 논의 중인 선거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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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정개특위서 "국회의원 지역구 200명·비례 100명 하자"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 심상정 위원장이 30일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0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권역별 비례 대표제를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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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심층분석] 이해찬-손학규-정동영 ‘옛 민주당’ 올드보이들의 귀환
당·청 관계 바로 세우고 야당에 손 내미는 이해찬 대표…‘동상이몽’ 내후년 21대 총선 게임룰 놓고 치열한 물밑전쟁 예상 2007년 10월 여의도 KBS에서 라디오 ‘열린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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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의 '무지개 국회', 박명림의 '1표1의'가 말하는 것
심상정 정의당 의원(가운데)이 5일 오후 대화문화아카데미가 주최한 대화 모임 '한국 정치의 새 길, 새로운 틀'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오 전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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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없는 정책 실현…20대 박근혜 정치는 다를 겁니다”
━ 부·울·경 청년 당선인들 당찬 포부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6·13 지방선거 20대 당선인. (왼쪽부터) 강희은, 김선경, 김시현, 김우겸, 김혜림, 박근혜 당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