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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근 코베아 부회장, 가스기구 업체서 캠핑 전문 업체로 확장 이끌어
강유근 부회장이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 코베아]캠핑 트렌드 변화를 이끌고 있는 코베아의 급성장은 단기간에 달성된 것이 아니다. 창업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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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레저 시장 패러다임 바꿔 유럽서도 아웃도어 기술력 인정
종합 캠핑레저 기업 비젼코베아의 강혜근(사진) 회장과 강유근 부회장이 지난 11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28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각각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과 산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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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 날에 상 받은 영광의 세 얼굴
19일 발명의 날 행사에서 모두 34명이 상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개인으로서 꾸준하게 이색적인 발명을 해서 수상한 영광의 얼굴들을 골라 소개한다. -삼성전자 연구팀 박찬명씨 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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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급자 세 부담 10%정도 준다|세금, 내년부터 어떻게 달라지나
소득세 등 6개 세법 (개정) 시행령이 마련됨으로써 내년에 세금을 어떻게 거둘 것인가 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내년부터 세금이 어떻게 달라지며 이로 인한 영향은 무엇인가 각 분야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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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업계, 대미물량 못 대 오더 취소도|영화 외계인덕…봉제완구업계 호황|한일투금 문연 첫날에|예금 천5백 억원 유치
국내봉체완구 업계는 최근 미국 등지에서 대 히트하고 있는 ET(외계인)란 영화 덕에 톡톡히 재미를 보고 있다고. 미국의 카마르인더내셔널두가 디자인, 전세계판매권을 갖고 있는 이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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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 미UL마크를 획득
◆석유스토브 메이커인진양전자(대표박춘경)는 최근 미국공산품 안정규격인UL마크를 획득, 대미석유스토브 수출길을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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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화력발전 더 돌려 백93억 손해-양고기 수출 크게 줄자 업계서 울상-일본 석유스토브 수출 급신장-미·중동 등에 올 500만대 넘을 듯
가뭄 때문에 한전은 올 여름 적게 잡아도 무려 1백93억원의 손해를 보고 울상. 즉 물이 모자라 전국의 다목적 댐을 비롯한 수력발전소들이 거의 수거를 돌리지 못했기 때문에 한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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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개 품목 수입자유화
정부는 지난 5월 1일 1단계로 1백 33개 품목을 수입자유화한데 이어 12일 철강제품·전기제품 등 2백 99개 품목(국제 상품분류 기준 8단위 분류)의 수입을 개방, 2단계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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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예고지표 일시하락-한은 작년 11월 하향성 안정대로
76년11월중 건축경기의 침체가 계속된 대신 수출 신용상 내도액과 제조업의 출하가 감소되어 한은이 집계한 종합 경기예고지표는 하향성 안정대인 1·4로 떨어졌다. 75년10월 하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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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않은 한은 일반 자금 재할인 금리 인상|하와이 근해 도미 어장 개척, 원양 어업 활기|국산 석유 곤로·스토브 처음으로 중동 진출
한은의 일반 자금 재할인 금리를 무려 연 19%로 올려놓고도 재무부나 한은은 호수같이 잔잔한 표정들. 금통운위에서 정식 의결하여 이미 실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발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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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업소등의 화재 위험
4일하오 부산시 부전동 소재의, 이른바 「향토색」 술집에서 일어난 화재참사는 화재의 위험에 무감각했던 소방당국과 시민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다. 이와 비슷한 「토속」술집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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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주조…세법개정|개정·신설 8개안 지상공청
물품세 등 7개 세법개정 및 직유류세법신설안의 국회심의가 본격화하면서 이를 에워싼 논란이 고조되고 있다. 이들 법안을 대별해보면 물품·직물류·석유류·입장세법 등 4개법안이 세솔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