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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피격사건, 문대통령에 23일 오전 8시30분 첫 대면보고"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청와대가 북한군의 총격으로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과 관련된 내용을 23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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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게 문 닫힌 서해어업관리단…피격 공무원 참여한 봉사단체 “월북 안 믿겨”
24일 전남 목포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출입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이곳 소속 공무원 이모(47)씨가 지난 21일 소연평도 남단 2.2km 해상에서 실종된 뒤 북한군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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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상관없이 해상 표류 민간인 조준 사살, 국제법 위반"
국방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돌연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 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북방한계선(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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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일상…페북엔 "연평도 노을" "우리 딸" 사진들
서해 피격 공무원 이모씨 계정으로 추정되는 페이스북 페이지에 이씨가 지난 6월 2일 올린 사진과 글. [사진 페이스북 캡처]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부근에서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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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北, 우리 국민 총격살해 강력규탄, 책임자 엄중처벌하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처장인 서주석 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이 24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 대브리핑룸에서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 사망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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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국민 쐈는데 9·19 합의 위반 아니라는 軍 "월경 규정 없다"
지난 22일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 북한 측 해상에서 발생한 ‘민간인 피살 사건’과 관련해 군이 “9ㆍ19 남북군사합의 위반이 아니다”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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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엔 "꽁주, 이맛에 산다"…피격당한 공무원 딸바보 아빠였다
북한군 총격으로 사망한 40대 공무원 A씨가 딸과 함께 있는 모습. [A씨 SNS] 북한군에 의해 숨진 공무원 A씨의 SNS엔 가족에 대한 사랑이 엿보인다. 24일 중앙일보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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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격' 공무원 친형 "월북 근거 어디서 나왔는지 의문"
소연평도 실종자 피격 추정 위치.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역에서 어업 지도 중 실종된 뒤 북한의 총격을 받고 숨진 공무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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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쏘고 불태운 北만행, 文 알고도 종전선언한 셈"
국민의힘 외교안보특별위원회 한기호 위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관련 입장을 밝히고 있다. 왼쪽은 박진 위원장. 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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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장관 "北 피격 공무원, 'CCTV 사각지대'서 실종"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4일 서해 북방한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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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재발 방지 약속에도 12년만에 또 남한 민간인 사살한 北
지난 2009년 8월 16일 김정은 국방위원장(2011년 사망)은 북한 묘향산에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만났다. 현 회장은 귀환 직후 "김 위원장이 '앞으로 그런 일이 절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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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동료 절대 아니라는데···軍 "출처 밝힐수 없지만 월북"
안영호 합참작전본부장이 24일 오전 국방부에서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과 관련한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안 본부장은 "다양한 첩보를 정밀 분석한 결과, 북한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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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쏘고 불태운 北만행, 軍은 6시간동안 지켜만 봤다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이모(47)씨가 탔던 해양수산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선 무궁화 10호. [뉴스1] 북한이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민을 해상에서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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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北 피격' 공무원 실종 당일부터 시간대별 상황 살펴보니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어업지도 공무원 A씨(47)가 탑승했던 무궁화 10호(499 t). 뉴스1 국방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하다 실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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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표류경위 물은 뒤 총쐈다…그 자리서 기름붓고 불태워"
북한이 군 지휘 계통에 따라 해상에서 40대 공무원 A씨를 피격하고, 그 자리에서 기름을 뿌려 불태운 정황이 드러났다. 군 관계자는 "(북측이 인원이) 사격 이후 방호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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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연평도 실종 공무원 관련 北 연락 온 바 없어”
국방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돌연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 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북방한계선(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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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21일 새벽 '잠시 업무 보겠다' 나간뒤 사라져"
국방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돌연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 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북방한계선(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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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도 공무원 총격사망 北 책임론 "정부 나서 진상 파악을"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퇴임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의당은 27일 제6기 전국동시당직선거를 갖고 새로운 당대표를 선출한다.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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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 공무원, 北 총격에 사망”…野 “이걸 믿으라고?”
국방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돌연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 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북방한계선(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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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연평도…"어업지도선 공무원 실종 뉴스보고 알았다"
연평도 해상에서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던 이모(47)씨가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주민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분위기다. 주민들은 24일 "연평도에서 이런 일은 자주 있다"며 "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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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탔던 '무궁화10호', 그날 연평도 해상서의 행적
소연평도 실종자 피격 추정 위치.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승선했던 어업지도선 무궁화10호(49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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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北은 국민 죽이는데 文은 종전선언 운운, 참 무책임"
지난 21일 서해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40대 남성 공무원이 북한군 총격으로 숨진 뒤 화장됐다는 소식에 야당은 24일 공세에 나섰다. 특히 23일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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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상부 지시로 우리국민 총격…해상서 시신 불태워"
국방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어업지도 업무를 하다 돌연 실종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북한 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북방한계선(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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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동료 "평범한 가장인데 월북이라니? 충격·격앙"
소연평도 실종자 피격 추정 위치.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북 피격 공무원 사건 일지.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