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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지원·공동축제…시·군 경계 허물어 상생의 길 찾았다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은 ‘세종대왕 힐링 100리길 조성사업’으로 ‘책읽는 벤치’를 곳곳에 설치했다. 8일 오후 청주시 내수읍 초정문화공원의 ‘책읽는 벤치’에서 관광객들이 책을 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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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시간 일하고 월 155만원 받는 보육교사에 수당 5만원도 끊는다니…
충남 서천군 보육교사 중에서도 급여가 낮은 민간어린이집이나 가정어린이집에 근무하는 보육교사에게 월 5만원씩 수당을 주고 있다. 대구 달성군은 보육교사가 장기간 근무할 수 있도록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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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공공갈등관리지원관 정현용▶공공갈등관리팀장 손선미▶주한미군기지이전지원단 정책조정팀장 김민▶조세심판원 조사관 현재빈 ◆교육과학기술부▶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 최은철▶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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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옥 듀오 천안지사장
지난 5월 국내 최대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천안에 지사를 냈다. 불과 3개월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결혼 적령기 선남 선녀들 뿐 아니라 재혼 문의도 줄을 잇고 있다고 한다. 홍정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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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6·2 - 화제의 당선자] 나소열 충남 서천군수
“서천을 국제적인 생태관광 도시로 키우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나소열(51·사진) 서천군수가 3선에 무난히 성공했다. 충청도 지역정서와 다소 거리가 있는 민주당 후보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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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의 아기 울음, 그 후 4년…은총이 재롱에 온 동네 웃음꽃
충남 서천군 마산면 석동마을. 읍내에서 버스로 20분 가야 하고 버스에서 내려 2㎞를 걸어야 닿는다. 진입 도로가 좁아 버스가 들어갈 수 없는 외진 곳이다. 지난 18일 석동마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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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유리관 속 모습이라도”…김 추기경 추모 행렬
겨울가뭄이 불러온 이웃 간 '물 전쟁' 2월 17일 6시 중앙뉴스는 겨울가뭄 때문에 물 부족으로 고생하고 있는 지자체들 사이에 '물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는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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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아이 낳은 50세 서천군수 “출산장려 정책 모범 보이겠다”
올해로 50세인 나소열(1959년생·사진) 충남 서천군수가 “출산장려정책의 모범을 보이겠다”며 셋째 아이를 낳았다. 나 군수의 부인 정미화(42)씨는 1월13일 자연분만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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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재앙 막자' 저출산 특별섹션 ①
18년 만에 태어난 아이를 두고 마을 어른들은 '하늘의 은총'이라고 했다. 그래서 이름도 은총이라고 지었다. 충남 서천군 석동마을은 오늘도 은총이 덕에 웃음꽃이 핀다. 하지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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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1.08인구재앙막자] 프롤로그 … 18년 만에 아기 울음 서천 석동마을
'인구 재앙 막자' 특별섹션 매주 목요일 찾아갑니다 한국의 출산율이 1.08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저출산.고령화 대책을 준비하는 정부도 충격을 받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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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 애" 충남 석동마을 18년 만에 아기 출산
충남 서천군의 한 마을에서 18년 만에 아기가 태어나 주민들이 축제 분위기다. ▶ 김원철(中)씨와 부인 이경자(左)씨, 큰딸 혜민양이 새로 태어난 아기를 보며 기뻐하고 있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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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들 출산장려책 '다산시대'
지방자치단체들이 출산율 하락과 인구감소에 따른 대책으로 각종 출산 장려시책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하지만 기대만큼 성과가 두드러지지 않고 "도움이 안된다"는 의견도 상당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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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경제특구개발지역등 들어서 산업발전 빨라질듯
오는 2천년대초쯤 충남도민들은 기술집약형 첨단산업중심의 생산기반과 편리한 교통여건에서 지금보다 일자리.교통체증 걱정을 덜해도 될 전망이다. 도내 곳곳에 경제특구 개발지역.외국인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