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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 “올스타 팬투표 1위, 멋진 경기로 보답”
다음 달 19일 열리는 프로농구 올스타전을 앞두고 팬투표 1·2위에 오른 KT 허훈(오른쪽)과 LG 김시래(왼쪽). [연합뉴스] 프로농구(KBL) 부산 kt의 가드 허훈(2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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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떠난 ‘레전드’ 김주성...등번호 32번 영구결번
프로농구 DB의 레전드 빅맨 김주성이 16년 간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고 25일 은퇴했다. 그의 등번호 32번은 영구결번으로 처리됐다. 양광삼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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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종의 LG냐 문태영의 모비스냐
문태종(左), 문태영(右) ‘The winner takes it all(승자가 모든 것을 갖는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놓고 끝장승부를 펼칠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에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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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부진 계속되는 SK
SK 김진 감독이 지난달 27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패한 후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플레이오프 보증수표로 불렸던 김진 감독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고 올해도 7위에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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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CC “적장이지만 … 이상민 아직도 내 사랑”
이상민(37·사진)이 삼성으로 이적한 지 2년이 됐지만 KCC의 용인 마북리 합숙소에는 아직도 이상민의 방이 있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은 이상민을 떠나 보내며 “잠시 다녀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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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3점포 7개 … MVP 골인
'끼'가 발산된 흥겨운 한판 '놀이'였다. 1일 경남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7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드림팀(모비스.KTF.LG.오리온스.동부)이 매직팀(삼성.KC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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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장에 '천둥' 함성 … 삼성 썬더스, 5년 만에 우승
모비스에 4연승을 거두고 5년 만에 정상에 오른 삼성 선수들이 안준호 감독을 헹가래 치며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챔피언 결정전 4연승, 플레이오프까지 7연승. 프로농구 삼성 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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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농구' 오늘만 같아라
매직팀 안드레 브라운(전자랜드)이 슬램덩크슛을 꽂아넣고 있다. [연합뉴스] "송구합니다. 제대로 한 게 없는데 이렇게 큰 상을 주시다니요."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가 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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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리그 MVP는 누구? 김승현→대세론 서장훈→대망론
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는 누가 될까. 정규리그 우승팀 동양 오리온스의 루키 가드 김승현이 사상 처음으로 신인왕과 MVP를 석권, 어시스트왕·가로채기왕을 포함해 4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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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3일 5곳에서 `점프볼'
프로농구 2001-2002 시즌이 3일 서울, 창원, 안양,부천, 전주 등 5개 도시에서 개막해 6개월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공식 개막전이 되는 서울 삼성-여수 코리아텐더의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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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가드 3인방 올스타 공동 최다 득표
프로농구 가드 3인방인 강동희(기아), 이상민(현대), 주희정(삼성)이 2000-2001시즌 올스타 투표에서 공동 최다 득표를 했다. 22일 한국농구연맹(KBL)이 발표한 농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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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주전멤버 잇따라 중도하차...`부상경계령'
프로농구 스타들이 1라운드를 마치기도 전에 벤치신세로 전락해 각팀 코칭스태프를 침울하게 만들고 있다. 스타플레이어들의 결장은 전력 차질이외에도 관중 격감을 불러와 구단들은 물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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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시즌 구단전력 `2강-6중-2약'
올시즌 프로농구는 2강-6중-2약 체제로 두터운 중간층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현재 현대 걸리버스와 골드뱅크 클리커스, 기아 엔터프라이즈와 신세기 빅스전을 남겨놓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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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소식] SK 우승기념 팬사인회 및 바자회 外
0...프로농구 SK 나이츠는 28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 무원고 운동장에서 우승기념 팬사인회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 팬사인회에는 올시즌 MVP 2관왕인 서장훈을 비롯 황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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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 시즌 신기록 봇물 ③
올 시즌 프로농구는 치열한 팀간 순위 경쟁뿐만이아니라 잇따라 터져나온 기록들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신기록 행진의 첫 출발은 기아 엔터프라이즈 강동희의 통산 1천 어시스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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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개인상 시상식 바뀐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인상 시상식이 바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지난 시즌까지 정규리그 개인상 수상자 발표와 시상식에 1∼2일 정도 시차를 뒀지만 '99-2000 시즌에는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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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태극마크 다시 단다
'농구천재' 허재 (나래)가 33개월만에 태극마크를 다시 달았다. 대한농구협회는 28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오는 8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제20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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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MVP 누가되나
95~96농구대잔치 최우수선수(MVP) 타이틀을 놓고 벌이는허재.김유택.김영만간의「집안싸움」이 뜨겁다. 기아자동차가 챔피언결정전 1,2차전을 낚으면서 우승을「가등기」한 가운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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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오기전 현주엽 농구대잔치 제패 각오
『우승컵을 높이 든채 서장훈을 맞이하고 싶다.』 농구코트의 라이벌 서장훈(연세대)의 귀국소식을 들으며 고려대의 기둥센터 현주엽은 마음이 급하다.서장훈이 오기 전에 농구대잔치를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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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고려꺾고 농구대잔치 진출-대학농구 3차전 우승
93~94농구대잔치 챔피언팀 연세대가 예선탈락하는 「코미디」는 끝내 벌어지지 않았다. 연세대는 19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1회 전국남녀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 최종일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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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MVP포함 모두 랭킹1위여자부는 이강희 왕관
徐章勳(연세대).李康姬(국민은행)가 93~94농구대잔치 남녀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대한농구협회는 14일 61명의 선거인단이 투표로 뽑은 5개 부문별 수상자를 발표,국내 최고의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