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단法석]집 떠나 월세방 얻는 검사들…누가 '정치검찰'로 내몰았나
■ 「 '야단법석(야단法석)'에서는 법조계의 각종 이슈와 트렌드를 중앙일보 법조팀 기자들의 시각으로 재조명합니다. '야단法석'을 통해 법조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세요. 」
-
[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2017년 판교단지 달린다던 자율주행차 아직 ‘0’
━ 쓰레기만 뒹구는 제2판교 자율주행단지 판교 제2테크노밸리 홍보관 뒤편. 자율주행차 연구소와 관제센터 등이 모인 곳이지만, 쓰레기가 뒹구는 황량한 모습이다. 뒤에 보이는
-
“미세먼지 관리망, 런던을 배울 것”
런던시는 배출가스 초과 차량에 과태료를 부과하는 초저배출구역 제도를 시행한다. [이상재 기자]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중심가인 ‘런던 월’ 인근 미노리스 거리. 도심으로 향
-
박원순 시장 “우리는 초보. 대기오염원 찾아내는 런던서 배워야”
런던시는 지난달 8일부터 시내 중심부 21㎢ 구간으로 진입하는 배출가스 초과 차량에 대해 12.5파운드(버스 100파운드)를 부과하는 ‘초저배출구역(ULEZ·초록색 간판)’ 제도
-
[폴인인사이트] 샌프란시스코 '위대한 스쿠터 전쟁', 서울서도 벌어질까
지식 플랫폼 폴인(fol:in)의 스토리북 중 2화 의 일부 내용을 공개합니다. 이 스토리북은 같은 제목의 공부 모임인 폴인스터디에서 오간 깊이있는 인사이트를 담아내며, 격주 수
-
[분양 포커스] ‘강남 4구’ 더블 역세권에 3.3㎡당 1500만원대로 내 집 마련
━ 암사 한강 이른바 ‘강남4구’에서 주변보다 40% 이상 싼 파격적인 가격에 공급 중인 암사 한강 투시도. 8호선 연장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데다 주변에 생활인프라가
-
서울ㆍ인천 이어 경기 택시 기본요금도 인상…3800원으로
서울·인천에 이어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도 인상된다. 현재 중형택시 기준으로 3000원인 기본요금이 3800원으로 800원 오른다. 현행 요금 요율 대비 20.05% 인상된다.
-
[사진] 택시기사들 “타다 중단하라”
택시기사들 ’타다 중단하라“ 서울시 개인택시 운송조합 회원들이 30일 서울 성수동 쏘카 앞에서 ‘타다 서비스 중단 촉구 집회’를 열고 있다. 기사포함 렌터카 대여 서비스 ‘타다’
-
‘취객’ 10대 여성 경찰서 데려갔더니…“마약 양성반응”
마약에 취한 채 택시에 탑승했던 10대 여성이 택시기사의 신고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사실이 들통났다. [중앙포토] 마약을 투약하고 택시에 탑승한 10대 여성이 취객으로 오인해 신고
-
"타다를 박살내자"…쏘카 앞에 모인 택시 기사들
서울특별시 개인택시 운송조합이 3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셰어링 서비스 업체 쏘카 서울사무소 앞에서 기사포함 렌터카 대여 서비스 '타다' 서비스 중단을 촉구
-
연체자 빚 탕감 정책에 '구멍'…정부 "박탈감 느낄까봐 적극 홍보 못해"
#홍정우(56·가명)씨는 1997년 외환위기 전 기업에서 회계사로 일했다. 신용카드로 돌려막기를 하며 빚이 불어나는 바람에 신용유의자(옛 신용불량자)가 됐다. 추심 압박에 시달리
-
음주사고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한 경찰…법원 "강등 처분 정당"
도로에서 경찰관들이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본 기사와는 무관함. 김성태 기자 음주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했다가 강등 처분을 받은 경찰관 박모씨가
-
스마트 시대에 버스가 하루 한번…서러운 농촌의 '교통약자'
━ [더,오래] 김성주의 귀농귀촌이야기(45)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시외버스터미널의 배차 시간표. 농촌과 서울을 오가는 교통은 좋아지고 있으나, 농촌 내부에서의 교통
-
이재웅 쏘카 대표...이번엔 개인택시업계에 포문
━ "택시가 왜 타다를 반대하는지 모르겠다" 이재웅(51) 쏘카 대표가 지난 25일 서울시 강남구 타다 본사 앞에서 열린 서울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이하 개인택시조합)의 ‘
-
되돌아온 필리핀 불법 수출 쓰레기 4666t, 소각 본격화
24일 경기도 평택시 평 당 항에서 조명래 환경부장관(오른쪽)이 컨테이너 속 폐기물을 살피고 있다. 이날부터 평택시 주도로 평 당 항에 적치된 필리핀 불법 수출 쓰레기 대집행이
-
[주택명가] 3.3㎡당 1500만원대 공급가 파격적, ‘강남 4구’의 더블역세권 매력적
━ 암사한강 새 아파트 분양가가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가격이 주변보다 싼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개발호재가 있는 더블역세권 지역에서 나오는 저렴한 가격의 새 아파트
-
[주택명가] "햇볕·바람 잘 드는 역세권 아파트는 여전히 블루칩”
━ 인터뷰 - 엠디엠 문주현 회장 엠디엠 문주현 회장은 "디벨로퍼는 내 삶이고 생활“이라고 말했다. 직장·주거·호텔·문화·레저 등이 어우러진 ‘콤팩트 시티’를 짓는
-
"집값 상승세 전조 있다"···20년 주택사업 고수의 팁
━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엠디엠 문주현 회장은 "디벨로퍼는 내 삶이고 생활"이라고 말했다. 직장·주거·호텔·문화·레저 등이 어우러진 '콤팩트 시티
-
필로폰 투약 남성 거리 활보…자동차 사고 후에도 뛰어다녀
[사진 JTBC] 필로폰을 투약하고 서울 거리 한복판에서 소리를 지르고 허공에 손을 휘젓는 등 이상 행동을 하던 남성이 붙잡혔다. JTBC는 24일 당시 상황이 담긴 CCTV를
-
[분양포커스] 수도권 서북부 신주거지 중심, 27일 청약 미계약분 동·호수 지정 계약
━ 인천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어린이집과 초·중·고를 걸어서 5~10분 이내 통학이 가능한 검단신도시 대방노블랜드 1차 조감도. 대방건설이 수도권 서북권의 중심
-
찢긴 전기장판까지…필리핀서 돌아온 쓰레기 24일 처리
조명래 환경부장관이 불법폐기물이 가득찬 컨테이너에서 전기장판을 꺼내 살피고 있다. 심석용 기자 24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평당항 평택컨테이너터미널(PCTC). 5층짜리 높이의 트
-
주택 건설업자 60% “사업 계속하기 어렵다”
지난달 5일 서울시 노원구의 주택 밀집지역 전경 [연합뉴스] 주택 건설업자 60%가량이 "사업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깊은 시장 침체의 영향이다. 업계는 "주택업이 서민
-
"성인만화도 있어요" 방 예약 손님에게 알려준 건 오지랖?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85) 언젠가 처음으로 동호회 모임을 나갔다. 한 사람씩 자기소개를 했다. 한 남자가 자기 소개를 했는데 나는 마음 한구석 짠한 마음이
-
[이슈추적] 대타협했지만...법인택시 반대에 카풀·택시월급제 좌초 위기
지난달 7일 국회에서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가 합의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합의안을 어기면서 택시기사 월급까지 강제하려고 한다."(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