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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관 타고 고층아파트 털다 잡혀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1일 서울.경기 일대 고층아파트만 골라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 금품을 훔쳐 온 혐의(절도)로 金모(2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金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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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車, 경찰차 받고 도주
4일 새벽 서울 도심에 승용차 폭주족들이 출몰, 경찰이 권총을 쏘며 심야 추격전을 벌여 대학생 한명을 붙잡았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4일 정차명령을 무시하고 폭주 행각을 벌인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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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파' 취객… 버스운전사 폭행치사
출근길 도심에서 버스 운전사가 취객들에게 폭행당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버스정류장에서 자신을 태우지 않고 지나쳤다며 시내버스 운전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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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폭들은 방콕가서…
태국 내 관광쇼핑 안내를 둘러싼 업자들 간의 다툼에 한국 폭력조직이 개입해 방콕시내에서 권총을 쏘며 난투극을 벌인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7일 방콕의 한 호텔에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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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시안 전 포스데이타 상임고문 별세 外
▶金詩安씨(전 포스데이타 상임고문)별세, 金泰宏씨(㈜유아이비손해보험 근무)부친상=3일 오전 10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3410-6917 ▶朴在烈씨(전 일산농아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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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참사 성금 보내주신 분들] 2월 27일
▶㈜세중.세중여행.세성항운 (회장 천신일)임직원 1천만원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임직원 4백36만4백55원 ▶허강우 3백만원 ▶수도염직공업㈜ 임직원 3백만원 ▶서울청량리경찰서(서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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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신주류로 뜬다] 2. 80년 봄 주역들 이젠 정치판 核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 내정자. 신계륜 당선자 인사특보. 이해찬 민주당 의원. 한나라당 소장 개혁파인 심재철.김부겸 의원. 유시민 개혁국민정당 전 대표. 이들은 23년 전인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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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보기] '빛 보다는 소금' 자청한 측근
그 흔한 가죽 서류가방 하나쯤은 들고 다닐 줄 알았다. 명색이 변호사인데 말이다. 게다가 노무현 당선자의 최측근이기도 한 그였다. 그러나 비닐 봉투 하나 달랑 들고 그는 서울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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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리 텍사스촌은
서울 내부순환도로 밑으로 길게 늘어선 '미아리 텍사스촌'은 5m 높이의 담으로 안팎이 구분돼 있다. 사람 두명이 지나기 어려운 좁은 골목을 따라 허름한 업소들이 바닷가 따개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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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폭탄" 장난전화 초등생 2천명 대피소동
○…18일 오전 서울 D초등학교에 폭탄이 설치됐다는 112신고 전화가 경찰에 접수돼 이 학교 교사와 전교생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관할 청량리경찰서는 "한시간 뒤 폭탄이 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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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총경급 260명 보직인사
경찰청은 김강자 (여.金康子) 서울청 방범지도과장을 신설된 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에 임명하는 등 총경급 260명에 대한 보직인사를 14일 단행했다. 경찰대 1기 출신인 윤재옥 (尹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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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직원이 돈받고 고객비밀 넘겨
서울 노원경찰서는 18일 속칭 카드깡 알선업자들에게 고객들의 신용카드 회원번호 등을 알려주고 금품을 챙겨온 혐의(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모 은행 청량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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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성매매 알선 사이버포주 영장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7일 사이버 상에서 여고생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해주고 소개비를 챙겨온 혐의 (청소년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로 張모 (28)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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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알선 `사이버 포주' 적발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7일 여고생에게 사이버상에서 성매매를 알선해주고 소개비를 챙겨온 혐의(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장모(28.회사원)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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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발정제를 비아그라로 속여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6일 돼지발정제를 여성용 비아그라라고 속여 판매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로 조모(34.경기 성남시)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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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피해 시민 곳곳 시위벌여
지난 주말 폭우 피해를 본 시민들이 18일에도 서울시내 곳곳에서 피해보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중랑구 중화2동 주민 1백여명은 오전 11시쯤 중랑구청 앞에서 충분한 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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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첫날…운전중 휴대폰사용 자제
운전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경찰단속이 시작된 첫날인 30일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휴대폰 사용을 자제하는 모습이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종로구 종로1가, 강남구 삼성역 인근, 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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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등친 다단계…350명에 3억대 챙겨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27일 신체 장애인에게서 투자비 명목으로 수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사기 등)로 다단계판매업자 金모(49)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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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에 히로뽕 투약후 윤락가 넘겨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3일 나이트클럽에 놀러온 여고생들에게 히로뽕을 투약한 뒤 윤락가에 넘긴 혐의(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로 玉모(67.여.윤락업)씨 등 네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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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에서 수천만원 뜯어내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7일 유흥업소 업주들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 (폭력) 로 金모 (28) 씨 등 폭력배 6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金씨 등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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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배 고리채 사채업자 잇따라 영장
채무자들을 협박해 거액을 뜯어낸 악덕 사채업자가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6일 정신지체 장애가 있는 채무자를 협박, 원금의 1백40배에 이르는 돈을 받아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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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보다 배꼽 더큰' 사채폭력 잇따라
원금의 10배에서 100배를 이자로 요구하고, 돈을 받기 위해 폭력을 휘두르는 악덕 사채업자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16일 정신질환을 앓아 사리분별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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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체납 20대 여성에 사채업자가 윤락 강요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25일 20대 여성 채무자를 자신의 유흥업소에서 강제로 윤락을 시키고 화대를 가로챈 혐의(폭력 등)로 사채업자 金모(29.서울 역삼동)씨 등 네명에 대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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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생 교내 점거농성 특수공무방해죄 첫 적용
당국이 학내 시위를 벌인 공립대 대학생에게 처음으로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다.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12일 서울시립대 본관 건물에서 점거농성을 벌여 공무원 신분인 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