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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 ‘빵그레’…저소득층 청년 자립 꿈 익어간다
23일 경남 창원의 베이커리 카페 ‘빵그레’를 찾은 주민들이 갓 만든 빵을 고르고 있다. 송봉근 기자 지난 23일 오전, 경남 창원시 합성동 롯데캐슬더퍼스트 상가 1층에 있는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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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 씨말리는 산불, 밀렵, 로드킬…더 무서운 '이것'
━ [더, 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8) 최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생물종에 대한 보고서는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생물 다양성이 계속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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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인문학 코드로 읽는 한.중.일
인문학의 국제 전도사 인문학 바람이 불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했을 때 경제관계가 두터운 한중(韓中) 사이에 인문학적 교류를 강조하였다. 비즈니스도 중요하지만 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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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음식] 영화 '해피 해피 브레드'와 빵
江南通新이 ‘이야기가 있는 음식’을 연재합니다. 영화나 소설 속에 등장해 사람들의 머릿속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요리와 이 요리의 역사, 얽힌 이야기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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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게트는 근대의 발명품이다
관련기사 정통 프랑스 빵집>>기욤 GUILLAUME 그동안 한국에 살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이 진짜 ‘빵’을 구하기 어려웠다는 점이다. 채식주의자이고 프랑스 사람인 내게 고향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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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 제과 부문 '2위 왕관'
크라운제과가 28일 해태제과의 최대 주주인 UBS컨소시엄 측과 해태제과의 인수에 전격 합의하자 제과업계는 크라운의 저력에 놀라는 분위기다. 크라운은 지난해 8월까지 화의기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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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그룹 미성년 친인척 상장주식 80억원대 보유
국내 재벌그룹 계열주의 미성년 친인척들은 80여억원 어치의 상장기업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 소속 한나라당 김부겸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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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미지 새롭게"…「심벌 마크 변경」붐
흔히 심벌 마크라고 부르는 기업 표장(Corporate symbol)을 바꾸거나 새로 만드는 기업들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6월 조흥 은행이 심벌마크를 바꿔 78년부터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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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설 「붐」|식품제조업계
식품제조업계에서 시설개선 및 양산체제 확립의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미 라면·빵·음료 등에서 구체화된 바 있는데 최근에는 시설 개체 및 확장을 위한 기계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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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제과 적발
서울시는 20일 일일제과(성동구 중곡동518)등 2개 제과업소를 3개월간 품목제조정지처분하고 남일제과(동대문구 이문동388)등 3개 제과업소를 경고 처분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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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분유 2만 부대 밀조
서울지검 김유후 검사는 5일 상오 밀가루·식빵용 색소 등을 겪어 만든 가짜 탈지분유 2만여 부대(3백만원어치)를 팔아온 이일호씨(30·서울동대문구목동239)를 상품위생법위반 및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