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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정조 '책가도' 본뜬 도서·기록·박물관은?
국립무형유산원 '라키비움 책마루'를 찾은 어린이들. [사진 국립무형유산원] "조용하기만 한 일반 도서관과 달리 '라키비움 책마루'는 음악도 틀어 주고 의자 배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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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럭셔리 시계는 천천히 간다
| 쇼파드 아태 총괄 리츠만이 말하는 ‘헤리티지’의 중요성스테판 리츠만 쇼파드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화려하다·반짝이다·단단하다 …. 다이아몬드 수식어는 이게 전부가 아니다.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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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아내를 탐하다: 무심한 듯 뭉클하게저자 김상득출판사 이미지박스가격 1만3000원아내는 누구일까? 저자는 어느 날 문득 가깝고도 먼 존재인 아내의 일상에 초점을 맞춘다. 중앙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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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트 태권 V ’ 주제가 만든 최창권씨 별세
추억의 애니메이션 ‘로보트 태권V’ 주제가로 유명한 영화음악 감독 최창권씨가 25일 밤 10시쯤 경기도 안산시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74세. 고인은 한국 뮤지컬·영화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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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장동휘씨 별세
1950~60년대 한국 액션 영화를 이끌었던 원로 배우 장동휘씨가 2일 오후 9시 충북 청주시 참사랑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86세. 39년 악극단원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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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극배우 김일우씨 별세
연극배우 겸 영화배우로 활동해온 김일우씨가 13일 오전 1시52분 별세했다. 52세. 서울예대 연극과 출신인 고인은 1976년 '춘풍의 처'로 데뷔한 뒤 그간 연극.영화.TV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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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츠 견본시장 한국서 처음 열린다
문화 선진국을 가늠하는 척도 가운데 하나는 '문화 콘텐츠를 수출하는 대규모 견본시장이 열리느냐'다. 프랑스 칸에서는 영화제뿐 아니라 세계적 방송 프로그램 견본시장인 '밉-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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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주연상 최민식, 개성있는 연기파
'어떤 배역이든 좋다. 나에게 다오.' 집념과 프로정신의 성과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올 대종상 시상식에서 누구보다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아낸 최민식 (36) . '쉬리'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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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특집 미리보는 새해…98년 캘린더
[ 국내 ] ▶1일 신정▶3일 증시 개장▶12일 동아시아 사회보장 고위급회의▶15일 부산 하나로 교통카드제 전면실시▶19일 제17차 아태경제협력체 (APEC) 인력장관 실무자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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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볼만한 영화 8選
▶비밀과 거짓말(96년 프랑스) 올 칸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수상한 개막작품.감독 마이크 리(리안)는 『네이키드』등 음울한화면에 영국사회의 현실을 담던 연출방향을 바꿔 밝고 건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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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국제友誼 다질 野營활동 돌입-亞太잼버리 開營式
이틀째를 맞은 제17회 아시아.태평양잼버리가 8일 오후 한국.미국.일본.필리핀등 아태지역 53개국 2만3천5백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영식을 갖고 본격적인 야영활동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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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김동호씨
『국적에 관계없이 아시아의 작품성있는 영화들을 초청한다는 것이 부산국제영화제의 원칙입니다.일본영화초청은 그런 관점에서 보면 됩니다.초청작 전부를 검열없이 무삭제로 감상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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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많던 영화 증발 개봉되자 관객들 박수
객석의 박수소리는 과연 무슨 의미일까.23일 오후 서울 종로3가 서울극장 객석에서는 개봉일 첫회 영화가 끝나자 약간의 환호까지 섞여 박수가 터져 나왔다.관객이 박수를 보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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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띤 경쟁 없이 맥빠진 축제
6년만에 서울에서 치러진 제37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는 러시아 등 구 공산권의 참여로 규모가 커진데도 불구하고 종래 이 영화제가 지녔던 친선과 관광, 그리고 리셉션의 영화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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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단교에 교포들 고통〃|아태영화제 대만대표단과 함께 내한|대만한인회장 김사옥씨
『한국정부는 떠나버리면 그 뿐 입니까. 중화민국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에 대한 우려나 보호문제가 전혀 거론되지 않은 것이 자못 섭섭해 뼈에 사무칩니다.』한국과 대만이 단교한 이후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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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영화제 서울서 개막/13국 36편 출품경연
제37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가 1일 오후 롯데호텔 크리스틀 볼룸에서 개막된다. 한국에서 여섯번째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에는 아태영화제연맹 회원국 12개국과 업저버로 처음 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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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영화제 1일 서울서 개막|13국 48개 작품 불꽃 경쟁|러시아도 3편…각 국 영화인 350명 참석
제37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가 오는9월1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에는 한국 등 12개 아-태 영화제연맹회원국과 러시아·베트남·몽고 등 옛 공산권 3개국이 업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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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영화제 요강
13개국에 공식통보 한국영화업 협동조합(이사장 정광웅)은 20일 제37회 아태 영화제 개최 일정과 출품 요강을 정회원 13개국에 통보했다. 오는 9월1∼4일 서울에서 개최될 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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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영화제 영화 10편
제 31회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집행 위원회는 이번에 츨품된 극영화 32편 가운데 10편을 선정, 서울의 서울·명보극장에서 일반에 공개하려던 당초 계획을 변경, 12일부터 16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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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매머드 문화예술축전
『포즈…, 시작!』 2일 상오11시 국립극장 4층 발레 연습실. 50여명의 국립발레단원들이 안무자 임성남씨의 지휘를 따라 11-12일 이틀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될 86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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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영화제 9월12일부터
○‥‥제3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가 아시안게임 식전행사의 하나로 9월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나라가 이 영화제를 주최하는 것은 62년이래 66,72,76년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