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정신이상50대 동사

    8일하오9시쯤 서울용산구한강로3가401에 사는 최대식(51)씨가 신림동「버스」종점부근에서 얼어 죽어있는것을 자동차정비공 박교재(30)씨가 발견, 경찰에신고했다.

    중앙일보

    1968.01.09 00:00

  • 화곡동 3대 증차

    서울시는 16일 신림동∼시청 앞 사이 시영버스 101번 선을 없애고 지금까지 5대가 운행하던 화곡동∼시청 앞 102번 선에 3대를 증차 운행토록 했다.

    중앙일보

    1967.12.16 00:00

  • 사고투성이 휴일|개스중독·교통사고·…9명절명

    일요일인 19일 서울시내에서 5건의 연탄「개스」중독사건이 잇달아 일어나 7명이 죽고 3명이 중상을 입는가하면 24건의 교통사고로 2명이 죽고 30여명이 중·경상을 입어 올들어 가장

    중앙일보

    1967.11.20 00:00

  • 판잣집 철거미끼 2만여 원을 사취

    29일 상오 서울동대문 경찰서는 김광섭 (29·성북구길음동550) 최재건 (28·영등포구신림동86) 등 2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이들은 동대문구청 건설과에 인부로 일하면서 계고

    중앙일보

    1967.09.29 00:00

  • 민폐고발 했다고 경관이 보복 폭행

    경찰관이 민폐를 끼쳤다고 진정한 민간인을 경찰관이 파출소로 연행, 보복폭행을 했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난민정착촌 고재동(40) 하치성(28) 씨 등 6명의 부락민들은 지난1일

    중앙일보

    1967.09.13 00:00

  • 신림동행 버스 증차

    서울시는 갈현동과 금호동을 운행하는 시영「버스」 108번 선을 10일부터 폐지하고 이 차를 신림동과 거여동 노선에 증차토록 했다. 폐선 된 4대는 105번선(거여동∼시청앞)에 2대

    중앙일보

    1967.08.09 00:00

  • 하수도 파열로 시궁창 길 막혀

    상가「아파트」를 건설하고있는 시공업자가 「파일」을 잘못 박아 1천5백 밀리 간선 하수도가 파열, 물이 빠지지 않아 인근 주택가의 시궁창이 막혀 비가 오면 시궁창 물이 방안까지 스며

    중앙일보

    1967.07.20 00:00

  • 선거사범 구속 바람|서울지검서만 46명|공화당원 39·공무원 7

    서울지검은 12일 상오 6·8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매수행위, 부정개표 및 난동사건에 관련된 공화당원 39명과 7명의 공무원 등 모두 46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

    중앙일보

    1967.06.12 00:00

  • 등산하다 추락사

    10일 하오 5시 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관악산 중턱 절벽에서 32세가량의 이름모를 청년이 떨어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때마침 그 앞을 지나던 정복동(36·상업·서대문구 불광

    중앙일보

    1967.04.11 00:00

  • 창피에의 초대

    모든 사람을 노천극장으로 초대합니다. 입장료는 무료, 남녀노소 누구나 환영이지만, 특히 서울특별시장이나 건설부장관 등 도시 공로행정의 당사자에겐 특별초대석도 마련돼 있습니다. 노천

    중앙일보

    1967.04.11 00:00

  • 전화없는 동사무소 없애

    체신부는 서울시 내에 1백 2개 동이나 되는 전화 없는 동사무소를 없애기로 결정, 그중 우선 오는 6월 안으로 65개 동에 전신·전화 취급소 또는 공중 전화를 시설키로 했다. 또한

    중앙일보

    1967.03.23 00:00

  • 건강진단실시

    서울시는 10일부터 서울시내 영세민3만3천6백명에 대한 무료건강진단을 시작했다. 이들은 주로 신림동 목동 도봉동 상계동등 난민촌 주민들로써 오는 5월10일까지 모두 끝낼 예정이다.

    중앙일보

    1967.03.10 00:00

  • 하수도를 신설·보수

    서울시는 21일 다가오는 해동기에 대비하여 하수도 시설이 불비한 주택 지역의 하수도를 오는 5월말까지 신설 또는 보수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3억7백만원의 예산을 각 구에

    중앙일보

    1967.02.21 00:00

  • 윤상 후 버려

    10일 하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림동 365 한국「타이어」앞길에서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번호 모를 「코로나」차가 자기 차에 치여 중상을 입은 박화상(17·영등포구 도림 186

    중앙일보

    1967.02.11 00:00

  • 부음

    ▲이기명씨 (방송극작가) 부친상 16일 상오 10시 성북구 동소문동 7가 81 자택에서 별세 발인 18일 상오 10시 홍제 총 화장장 ▲김창성씨 (균명중·고 교사) 16일 하오 5

    중앙일보

    1967.01.17 00:00

  • 불도저 시정 1년

    『박력과 소신』으로 밀고 나가는 「불도저」시정은 독선과 아집을 낳게 마련. 김현옥 시장은 완전히 1년 동안 10개국, 49과의 국·과장을 한 손에 넣고 완전 시장 중심 행정 체제

    중앙일보

    1966.12.30 00:00

  • 난민들 혹한에 덜덜

    1만3천가구의 난민을 영등포구 봉천동 목동·신림동, 성북구상계동·도봉동, 성동구거여동 등 5대 집단정착지에 수용한 서울시는 l가구당 1만원씩 보조를 주어 4가구단위로 집 한 채씩을

    중앙일보

    1966.12.28 00:00

  • 시흥동 난민 9백38명이 음성장티푸스 환자

    시흥동 난민촌 1만4천여명의 채변검사결과 26일 상오 9백38명이 음성「장티푸스」환자임이 밝혀졌다. 서울시 방역당국은 계속 이 일대를 「장티푸스」오염지구로 설정, 방역 및 예방사업

    중앙일보

    1966.12.26 00:00

  • 두 집서 집단 자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 30일 하오 날품팔이로 끼니를 이어오던 수재민 천막촌 일가족 3모자가 집단 자살했고, 빚에 몰린 어머니가 남매와 함께 집단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있었다. ▲이날

    중앙일보

    1966.12.01 00:00

  • 추위에 떠는 난민들

    서울은 지난봄부터 도심지 판잣집 7천가구, 수재이재민 5백가구, 화재이재민 1천8백가구 등 9천3백가구를 철거, 영등포구 봉천동·신림동, 성북구 상계동·도봉동 등 7개소에 수용,

    중앙일보

    1966.12.01 00:00

  • 5개선에관광버스 퇴근시간에만운행

    서울시는 교통난이 심한 서울역∼태릉등 5개노선에 시내관광 「버스」 45대를 투입, 28일부터운행키로했다. 이노선에 운행할 관광「버스」 는 29일 하오5시30분부터 하오8시까지 퇴근

    중앙일보

    1966.11.26 00:00

  • 교실을 증축 난민아동을 수용

    서울시교위는 철거민과수재민이 집단 수용되어있는성북구상계동과 도봉동지역의 12개의교실을증축했다. 이밖에 성동구거여동에2개교실, 영등포구봉천동·시흥동·신림동·목동지구에 도합22개교실을

    중앙일보

    1966.10.27 00:00

  • 총1억3천만원|난민월동 대책비 책정

    서울시는 변두리 7개 지역에 수용된 9천2백45가구의 철거민 수재민 등 집단거주자들의 월동대책으로 1억3천만원을 계상하고 1가구당 8평의 대지를 마련해주기로 했다. 1억3천만원은

    중앙일보

    1966.10.05 00:00

  • 아버지찾아 헤매다 불구소녀 익사

    20일 하오 서울 용산구 한남동 520 한남유수지공사장에서 유순태(33·영등포구 신림동 철거민촌)씨의 2녀 이복순(11)양이 실족, 익사했다. 소아마비로 왼쪽다리를 못쓰는 이양은

    중앙일보

    1966.07.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