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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거미줄 자전거 길 곧 완성…시내 어디든 1시간에 ‘GO’
양천 자전거 안전 지킴이단 회장 이종숙(빨간 헬멧)씨가 마곡지구 자전거 도로에서 회원들과 자전거를 타고 있다. 한강까지 자전거 도로가 연결돼 바로 한강에 갈 수 있다. 김현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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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전거도로 이었더니…“자전거 타고 춘천 가요”
양천 자전거 안전 지킴이단 회장 이종숙(가운데)씨가 마곡지구에 마련된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회원들과 자전거를 타고 있다. 서울시는 마곡에서 한강자전거 도로까지 연결하는 사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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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자전거 고속도로' 건설 본격 추진…2030년까지 대폭 확대
‘CRT(Cycle Rapid Transportation·자전거 고속도로) 핵심 네트워크 추진계획’을 15일 발표했다. 사진은 한강대로와 한강대교를 잇는 자전거도로 조감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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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학생기자가 물었다, 꽉 막힌 길에서 어떻게 트램 공사하냐고
트램(Tram)은 도로 위에 만들어진 레일을 따라 주행하는 노면전차입니다.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오염물질의 배출이 적다는 장점이 있는 교통수단이죠.해외 주요 도시에선 트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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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 재건축 드디어 시동 걸었다
[박태희기자] 아파트 4만여 가구가 들어서는 `미니 신도시급` 아파트 단지인 서울 개포택지개발지구 재정비안이 23일 통과됐다. 서울시는 이날 제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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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주거지 없애는 방식은 곤란"
서울 강북지역 개발 방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우선 강북지역 2∼3곳에 '미니 타운'을 조성할 것으로 알려지자 도시계획의 백년대계를 위한 전문가들의 조언이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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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통 확 달라지려나
이명박(李明博)서울시장 체제가 들어선 지 두달여 만에 의욕적으로 내놓은 교통시스템 개편안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여 도심 진입 승용차 통행량을 흡수하겠다는 것이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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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정 상식 1백선' 출간
"주민등록상 집주소는 서울 종로구 효제동인데 왜 동사무소는 '종로 5, 6가동' 으로 돼 있나요. " "도로안내 표지판에 '광화문 10㎞' 라고 적혀 있으면 도대체 광화문 어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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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도시 3총사] 평촌·중동·산본
중동(中洞).평촌(坪村).산본(山本). 분당.일산처럼 주목을 끌지는 않는다. 드러나게 화려하다는 소리도 안나온다. 하지만 이 지역 주민들은 살아보면 교통.문화.환경 등 모든 생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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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신 실크로드로 '열강시장' 달린다
철도청이 바빠졌다. 하늘길·물길·땅길 가운데 철길이 남북을 연결하는 주축으로 거론되고 있기 때문이다. 남북철도 연결의 의미는 한반도가 하나로 된다는 점도 있지만 더 큰 의미는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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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교통문화' 불명예 벗자] 上. 횡포 심한 부산 대중교통
서울의 베테랑 운전사들도 부산에서 운전하기 힘들다고 한다. 전국 어느 도시보다 끼어 들기가 심하다. 조금만 머뭇거려도 경적을 울리기 일쑤고 급정거가 심해 한눈 팔다가는 추돌하기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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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입체적 도시계획 도입
오는 7월1일부터는 대도시 도심지역 건물을 관통하거나 또는 건물 일부와 건물 지하를 지나가는 도로 및 철도건설이 가능하게 되는 등 입체적 도시계획이 시행된다. 이에 따라 도로.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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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녹지지역에도 납골당 설치허용
오는 7월1일부터는 공동묘지 이외의 녹지지역에도 납골당을 설치할 수 있고, 주택건설사업 등을 시행할 때에는 개발사업구역 면적의 10% 이상을 공원으로 확보해야한다. 특히 개발제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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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통혼잡 등 '불명예 탈출' 나섰다
부산의 꼴찌 탈출작전이 시작됐다. 부산은 도시규모에서는 우리 나라 제2의 도시지만 삶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바닥을 헤매고 있다. 교통정체.대기오염은 전국 최악이고 차량 도심주행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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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 공룡 수도권] 용인, 亂개발 전시장
"용인을 이대로 두면 2006년에는 도시기능이 마비될 것이다." 아파트만 계속 들어서는 수지읍.기흥읍.구성면 등 용인 서북지역에 대한 우려다. 전문가들은 하루빨리 중앙정부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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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등 5개지역, 개발촉진지구 지정
강원 양구.양양과 충남 보령 등 5개 지역이 각종 세제혜택이 부여되는 '개발촉진지구'로 신규 지정돼 집중 개발된다. 1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낙후지역의 균형개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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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수 적은 광주 도로율 낮아 교통난
광주시의 자동차 보유대수 (18만여대) 는 6대 도시 가운데 가장 적지만 도로율이 낮아 도심 운행속도가 가장 느려 교통체증이 심각하다. 광주시의 도로율은 15.4%로 대전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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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 경제손실 작년 한해 14조원
교통체증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해마다 늘고 있다. 또 손실액중 고속도로부문의 비중이 매년 6%포인트 이상 증가하는등 고속도로가 '저속도로' 화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교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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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보유대수 1천만대 시대
15일 국내 자동차 보유대수가 1천만대를 넘어섰다. 낮은 도로율과 수그러들 줄 모르는 자동차 증가추세, 이로 인한 물류비 증가는 산업계에 깊은 주름살을 안겨주고 있다. 자동차 의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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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주택.환경 여건 양호 - 둔산지구 분야별 수용태세와 문제점
“서울 강남의 31평형 아파트를 팔면 대전에서 가장 비싼 둔산지구에서 똑같은 크기의 아파트를 사고도 절반인 1억1천만원이 남습니다.게다가 출퇴근 편하죠,공기 맑죠,뭘 망설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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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再建策의 전제
저층 아파트단지 재건축사업이 서울시와 주민대표사이에 드디어 합의가 이뤄졌다.땅부족에 허덕이는 대도시에서 땅의 이용도를 높이고,아울러 주민생활의 질도 개선할 수 있는 재건축은 기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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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게 만들어라
서울의 교통문제는 풀기가 쉽지 않다.도로율은 제자리 걸음인데자동차는 기하급수로 늘고 있다.그렇다고 승용차를 사지 말라거나타지 말라고 할 수도 없다.결국 시민 다수가 대중교통수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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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반포 화곡 암사 청담지구 최고15층까지 재건축 허용
앞으로 잠실.반포.화곡.암사.청담등 서울 5개지구 저층(저밀도)아파트단지가 각각 평균 12층까지 재건축할수 있게 된다. 또 이 지구내 전용면적 18평이하의 아파트는 18평을 넘지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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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천.경기
▲교통.항만=최기선(崔箕善.민자)후보의 「29개 간선도로건설」로 인천시 도로율 16%를 17.5%까지 올리겠다는 공약은 의욕적이긴 하지만 1조원이 넘는 투자비가 필요하다.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