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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밀착취재 | 공권력 대신하고 나선 ‘유튜브 자경단’의 명과 암
경찰이 놓친 범인, 유튜버가 잡는다? 리얼한 취재 영상에 시청자 열광… 공중파 방송과 ‘단독’ 경쟁하기도 “신상공개라는 사적 제재는 위험… 명예훼손 등 법적 책임 주의해야” 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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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관' 시대…김앤장·광장·세종·태평양, 이 사람들 데려왔다 [Law談]
대형 로펌 6곳은 고문·전문위원 등의 이름으로 모두 10명 이상의 경찰 전관 인력을 갖추고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공포 이후 맞게 될 새로운 형사사법시스템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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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 전 김기현 형제 고발한 건설업자 "경찰이 고발 요청"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개입·하명수사 의혹사건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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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 선거 수사했던 경찰 “첩보 출처 청와대인 것 알았다"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김태훈 회장(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난 2020년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규명 촉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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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사팀은 몰랐던 ‘30억 각서’…"황운하 알아 의아했다”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으로 재판을 받는 황운하 전 울산경찰청장(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17년 당시 수사팀도 모르고 있던 김기현 전 울산시장 동생의 ‘30억 각서’ 존재를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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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윤대진 형 수사했던 경찰도 로펌행…'경찰 전관' 상한가
현직 경찰청 간부가 대형 로펌으로 자리를 옮긴다. 30일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사시 출신의 장우성(48) 경찰청 외사수사과장(총경)이 법무법인 태평양에 합류한다. 태평양은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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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골시신만 보고 범인 잡은 경찰의 비밀···그뒤엔 이들 있었다
#1. 지난해 6월 오산의 한 야산에서 17세 남학생이 백골 시신으로 발견됐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이 학생을 살해하고 매장한 피의자들을 같은 해 8월 검거했다. 당시 경찰은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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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수사 급물살 타나… 이종필 이어 ‘회장님’ 김봉현 구속
1조6000억원대 '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배후 전주(錢主)로 지목된 스타모빌리티 실소유주 김봉현씨가 26일 오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수원남부경찰서에서 나와 호송차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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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핵심’ 김봉현 영장심사 출석…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수원여객의 회삿돈 241억원을 빼돌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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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처서 4억3000만원 발견···'라임 사태' 김봉현 영장 신청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4일 오전 경찰 조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청사로 호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1조60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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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3피' 검거 순간…김회장은 500만원 가짜신분증 내밀었다
라임자산운용의 전주(錢主)로 지목된 김봉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24일 오전 경찰 조사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청사로 호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1조6000억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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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경찰 사건이 돈 된다"…경찰 출신 변호사 모시는 로펌
주요 법무법인(로펌) 경찰 출신 변호사 현황.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검경수사권 조정안이 통과되면서 대형 로펌을 위주로 변호사 업계가 대응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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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하명 의혹' 수사 檢… 울산경찰청·임동호 전 최고위원 집 압수수색
청와대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4일 울산지방경찰청과 울산 남부경찰서 등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이날 오전 시작한 검찰의 압수수색은 10시간여 만인 오후 8시40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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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전후 9번 청와대에 보고된 경찰의 ‘김기현 수사’ 문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연합뉴스] 지난해 울산지방경찰청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에 대한 수사 상황을 경찰청과 청와대로 23차례 보고한 사실을 검찰이 포착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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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측근 수사 공정” vs “당시 경찰 수사팀 부적절 행위”
6일 검찰은 송병기 울산 부시장 집무실과 자택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했다. 송 부시장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의혹 관련 내용을 청와대 행정관에게 처음 제공한 인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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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탓에 울산 갔다던 靑행정관···'김기현 수사팀' 만났다
울산지방경찰청 [연합뉴스] 지난해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행정관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 비리를 수사 중인 울산경찰청 수사과장을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고래고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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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부하 ‘김기현 고발인’과 535번 통화했다
‘김기현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을 수사한 경찰 수사팀장이 김 전 시장의 고발인에게 수사 보고서를 보여주는 등 수사 기밀을 줄줄이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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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황운하 부하, 김기현 고발인과 535번 통화…기밀 유출
‘김기현 하명 수사’ 의혹과 관련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측근을 수사한 경찰 수사팀장이 김 전 시장의 고발인에게 수사보고서를 보여주는 등 수사 기밀을 줄줄이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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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증인' 장우성 성북서장, 경찰청으로 이동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장우성(오른쪽) 총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11일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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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 브로커 "10년 전 뇌물줬다"…경기남부청장 등 고발
'함바 브로커' 유상봉(72ㆍ수감 중)씨 측이 경기남부경찰청장과 분당경찰서장 등 현직 경찰 고위직을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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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클럽 아레나 유착 의혹 소방공무원 입건
클럽 아레나.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강남 클럽 아레나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현직 소방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25일 아레나 등 강남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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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음주운전 보도무마 의혹 사실무근…일방적 뇌물공여 의사표시"
그룹 FT아일랜드의 멤버였던 최종훈(29)이 종로구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최씨는 뇌물공여의사표시죄로 19일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될 예정이다.[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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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훈 음주운전 무마’ 관련 승리 소환조사…로이킴 소환 일정조율
[연합뉴스]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29)의 음주운전 무마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를 소환 조사했다. 2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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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수사하는 '경찰 유착' 수사, 어디까지 왔나?
폭행사건에 이어 고객에게 마약을 판매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져 경찰 수사를 받는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이 영업을 중단했다. 사진은 지난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