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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장관실까지 … 취재팀 가본 국가기관 7곳 다 뚫렸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15일 “정부 중앙청사는 물론 주요 공공시설의 경비·보안 관리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날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방화·투신 사건이 발생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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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이 10초에 한 번 꼴로 찾는 곳은?
서울시민들이 10초에 한 번 꼴로 찾는 곳이 있다. 다름 아닌 서울종합방재센터다. 서울종합방재센터는 시민들의 위급한 상황을 제일 먼저 음성으로 접수한 뒤 가장 가까운 소방서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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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부실 112 … 50초의 승부 119를 배워라
119 서울종합방재센터 이길수 반장이 지난 2일 서울 중구 예장동 상황실에서 신고전화를 받고 있다. 요원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은 사고 지점의 위치 파악이다. [최승식 기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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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개성관광 전면 조사 착수
정부가 현대아산이 추진해온 금강산·개성 관광 사업에 대해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또 국가 위기상황이 생겼을 때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국가 위기관리 대응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손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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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개 도로 손금보듯 지휘
25일 오후 3시 서울 서소문 서울시청 별관 13층. 강당으로 쓰이던 이곳이 지난 주말부터 첨단 교통정보 상황실로 변했다. 서울시가 7월 1일 청계천 복원공사를 앞두고 시내 교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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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뉴스 포커스] 2월18일
*** '119 자동신고기' 휴대 대상 늘어난다. 버튼만 누르면 서울시 종합방재센터 상황실로 구급상황이 전달되는 '119 자동신고기' 설치 대상이 확대됐다. 당초 '건강이 좋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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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인터넷 교통정보사이트 구축
지능형 첨단교통관리시스템(ITMS)을 이용해 시내 주요도로의 교통상황과 주차장 정보, 대중교통 이용안내 등을 실시간으로 알 수있는 인터넷 교통정보사이트가 한 자치구에 의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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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고속도로 10일 오전에 가장 혼잡할듯
영남지역의 이번 추석 귀성길 고속도로(경부.남해.구마)는 10일 오전 10~12시와 11일 오전 6~12시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귀가길은 12일 오전 10시~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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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문제 발생시 주요기관 연락처
예기치 않았던 Y2K 문제가 갑자기 발생했을 경우관련기관에 즉각 연락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일생활과 밀접한 수도와 전기, 가스가 공급이 중단되면 해당 기관에 연락을 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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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원,한겨레신문,시사저널,경찰청,한국방송개발원
◇통일원^정보분석실 특수자료과장 鄭夏雄^교육홍보국 교육과장 韓憲俊 ◇한겨레신문^사장 金斗植^광고담당 부사장 崔鶴來^이사 논설주간 成漢杓^이사 편집위원장겸 편집국장 尹厚相^판매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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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찰청 계장급 168명 인사
◇서울지방경찰청 ^공보계장 張魯烈^인사同 梁洛雲^교육同 辛哲男^지령同 吳鍾明^방범지도同 千勝凡^수사1同 鄭大源^지능同 李明桓^강력同 金容茂^도범同 朴雄圭^순찰대장 權赫杓^도봉면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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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귀성 2천6백만 대이동-고향가는 길 대책
『9일 0시에서 오전7시 사이에 출발하라.』 설날 귀성작전의D데이 H아워다. 올해 설날연휴(9~11일)도 지난해 추석때와 비슷한 2천6백여만명이 고향과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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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안내, 차례상·성묘예절 26면, 볼만한 추석 영화 30면, 연휴 TV프로 27∼29면, 오붓한 휴식처 31면
추석절 황금연휴. 고향을 찾는 설렘보다 한바탕 치러야할 귀성전쟁에 마음이 무겁다. 귀성차량이 가장 붐비는 곳은 아무래도 고속도로다. 지난해 4일간의 추석연휴기간에 고속도로를 이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