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연시에 몰리는 불우이웃돕기 온정|"1년내내 나눠 베풀었으면…"
「크리스머스」·연말연시가 다가오자 곳곳에서「자선모임」「불우이웃돕기운동」이 부쩍 많아졌다. 국민교 어린이들의 저금통 깨기에서부터 학생들의 자선모금, 그리고 직장인들과 각 여성단체·주
-
"추석을 이웃과 함께"|각계서 온정의 손길잇달아
추석을 앞두고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각계의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 ▲육군장교부인회 (회장 우영숙) 회장단은 15일 국군통합병원에 입원중인 장병들을 찾아 「타월」 1천장·사과30상자를
-
「가정의 달」5월-어린이와 어버이를 위한 행사안내>
「어린이 날」(5일)과 「어버이날」(8일)이 있는 화창한 계절5월을 가정의 달. 서울을 비롯, 전국에서 이를 기리는 흐뭇한 모임들이 마련돼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 사회에서 어려움
-
(1)예비 천재는 고달프다
쏟아지는 박수 갈채 속에 화려한 조명이 비치는 무대. 짙은 화장으로 한 6세 안팎의 어린이가 부채춤을 추거나 도저히 해내기 어려운 듯한「피아노」곡을 거뜬히 연주해내고, 검은 띠를
-
98개 무료 임시예식장 지정
서울시는 12일 가정의례준칙에 의해 각종 기존의 예식장허가신청을 지난 12일까지 접수했으나 신청자수가 예상보다 훨씬 적어 결혼「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예식장 부족현상을 막기 위해
-
결혼식장으로 쓸수 있게 학교 교회 등 98곳을 선정|가정의례법 6월 시행따라 매월 5일 무료로 개방
서울시는 16일 매월 시민 결혼의 날 (5일)식장으로 쓸 수 있는 98개소의 학교·교회·공공건물 등을 선정, 이용자들에게 무료 개방 하도록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조치는 가정의례법
-
결혼식장으로 쓸수 있게 학교 교회 등 98곳을 선정|가정의례법 6월 시행따라 매월 5일 무료로 개방
서울시는 16일 매월 시민 결혼의 날 (5일)식장으로 쓸 수 있는 98개소의 학교·교회·공공건물 등을 선정, 이용자들에게 무료 개방 하도록했다. 서울시의 이 같은 조치는 가정의례법
-
기업체·중고교-사회복지시설
기업체 및 중고교와 사회복지시설간의 세번째 자매결연식이 29일상오10시 서울시청회의실에서 염탁식시장과 자매결연을 하는 양측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날 48개 기업체·중고
-
어린이 외상거래 성행|학교주변 문방구·빵집등서
어린이들사이에 외상버릇이 생겨났다. 단골가게는 학교주변의 문방구점 만화가게 빵집등. 단골가게에 장부까지 비치해두고 그들이 주로 사는 학용품값과 군것질값을 치부해둔자. 어린이들이 일
-
두뇌는 유아기에 개발된다|유아교육을 위한 「세미나」서
「유아교육」을 위한 「세미나」가 「크리스천·아카데미」주최로 29일 동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발제자 정원식 박사(서울대 사대)와 김희모 박사 (한국재능교육협회
-
번지는 봉사의 손길 어린이의 집|확대 운동 1년…전국의 실태
부모의 보살핌이 부족한 탓으로 유괴 당한 어린이. 놀이터가 없어 길가에서 놀다가 교통사고로 목슴을 잃은 어린이, 비좁은 아파트·발코니에서 떨어져 불구가 된 어린이들의 얘기는 이들을
-
새싹 어린이집 30명에 다과회
18일 상오 양탁식 서울시장은 광주 대 단지 새싹 어린이집(유치원)원장 조안구 수녀 등 5명의 수녀와 새싹어린이 대표 30명을 초청, 다과회를 베풀고 어린이들에게 장난감 하나씩을
-
이태현|어린이의 복지
정부는 청소년 선도의 달인 5월 한달동안을 청소년복리위배사범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는 업체에는 행정처분을, 또 자녀의 보살핌을 게을리 하는 부모에게는 벌을 내린
-
(582)시민 아파트에 갇힌 동심
「아파트」5층 꼭대기에서 어린이가 떨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가슴이 철렁했다. 천만다행 이도 크게 다치지 않아 부모와 더불어 안도의 한숨을 몰아 쉬었다. 생각할수록 소름이 끼치는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