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서 잡은 거 아닌데요? 울릉도 독도새우 진품 논란 유료 전용
「 울릉도 먹방 투어 Old & New 」 울릉도는 섬이고 산이다. 동해 깊은 바다에 외로이 뜬 섬이자 우뚝 선 산이다.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이고 경사 가파른 산이어서 울릉
-
[Biz & Now] 신라호텔 레스토랑 4곳, 글로벌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올라
서울 신라호텔은 호텔 내 레스토랑인 한식당 ‘라연’과 프랑스식당 ‘콘티넨탈’, 일식당 ‘아리아께’, 중식당 ‘팔선’ 4곳이 프랑스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4’에 이름을 올
-
신라호텔 라연, 글로벌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서 톱 200
‘라 리스트 2024’ 시상식에 참석한 서울신라호텔 ‘라연’의 김성일 셰프. 사진 신라호텔 서울 신라호텔은 자사 레스토랑 4곳이 프랑스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4’에
-
사막 도시의 ‘놀이행성’…물고기가 눈앞서 쏟아졌다
라스베이거스는 팬데믹을 거치며 천지개벽에 가깝게 달라졌다. 무엇보다 지난 9월 개장한 구형 공연장 ‘스피어’가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이 사진은 엠버시 스위트 호텔에서 촬영했다.
-
라스베이거스는 뷔페만?…한국인이 수석셰프, 퓨전 맛집도 있다
━ 날마다 천지개벽 라스베이거스 ② 미식 벨라지오 호텔 내 식물원·온실에는 테이블에 딱 하나 있다. 컬러풀한 정원 분위기를 느끼며 뉴욕식 브런치를 맛볼 수 있는 '가든 테
-
한 끼 100만원인데 손님 꽉 찼다…호텔 '갈라 디너' 뭐길래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더 마고 그릴’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서 셰프들이 분주히 요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지
-
콧대 낮춘 5성급 호텔 식당, 2주 전 전화해도 '룸' 꽉 찼다
서울 광화문 포시즌즈 호텔의 일식당인 아키라백. 아키라백은 2인~10인석 규모의 별실 6개를 갖추고 있다. 이 식당의 별실을 이용하려면 적어도 2주 이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
-
초밥은 36.5℃가 만들어내는 ‘손의 예술’…생선마다 밥 크기 달라
초밥장인 안효주 셰프가 13일 서울 청담동 '스시효' 본점에서 초밥을 만들고 있다. 김성룡 기자 “초밥의 주인공은 밥이에요. 생선은 부재료죠. 생선의 질감과 쫄깃함에 따라 밥의
-
초밥은 36.5℃가 만들어내는 수예품, 생선마다 밥 크기도 달라
'초밥산책'을 펴낸 초밥장인 안효주 셰프가 13일 서울 청담동 '스시효' 본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초밥의 주인공은 밥이에요. 생선은 부재료죠. 그래서
-
티 소믈리에가 만든 차(茶) 칵테일…요즘 핫템은 '커피' 아니라 '차'
와인 바가 아닌 티 바(tea bar)에 앉아 차를 즐기고, 은은한 조명 아래 재즈 음악을 들으며 차(茶)로 만든 칵테일을 마신다. 트렌드에 빠른 호텔 업계가 차에 ‘특별함’을
-
‘폴라익스프레스’ 오가고 핀란드 진짜 산타가 선물 준다
━ 핀란드 산타, 방한해 롯데백화점 온다 핀란드 산타마을(로바니에미)에서 방한하는 '핀란드 인증' 산타클로스가 국내 백화점을 찾는다. [사진 롯데쇼핑]
-
[경제 브리핑] 신라호텔 한식당 ‘라연’ 세계 200대 레스토랑 선정
서울 신라호텔의 한식당 라연이 프랑스 관광청이 선정하는 전세계 200대 최고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미쉐린 3스타 한식당인 라연은 92점을 받아 175위에 올라 한국 레스토랑 중
-
호텔 로비서 서성이는 당신, 어느 레스토랑 찾는지 안다
━ 호텔리어J의 호텔에서 생긴 일 - 테이블 매너① 서양 레스토랑 호텔 레스토랑에 슬리퍼를 신고 가는 건 예의가 아니다. 객실용 슬리퍼는 더욱 그렇다. 샌들도 입
-
[라이프 스타일] 식당 안의 식당 … 나만을 위해 차린 스시바
━ 심식당 │ 미본가 미본가에 있는 작은 룸 ‘쿠라’. [전유민 인턴기자] 소문난 미식가들이 가심비(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 이
-
[심식당] 검색해도 안 나오는 일식당…재계 오너·와인 애호가들의 비밀 아지트
어디로 갈까’ 식사 때마다 고민이라면 소문난 미식가들이 꼽아주는 식당은 어떠세요. 가심비(價心比)를 고려해 선정한 내 마음속 최고의 맛집 ‘심(心)식당 ’입니다. 이번 주는 패션
-
[먹자GO] 스시를 배부르게 먹고도 5만원…가성비·가심비↑ '미들급 스시야'
'셰프에게 맡긴다'는 뜻의 오마카세 방식으로 즐기는 스시 코스의 문턱이 확 낮아졌다. 4만~5만원대 점심 코스를 운영하는 스시야들이 지갑이 얇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
평소 아끼던 숲으로 돌아간 재계 큰별
고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맏사위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가 고인의 영정을 들었다. 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장남 구광모 LG전자 상무. [연합뉴스] 지난 20일 별세한 구본무 LG
-
구본무 회장 빈소에 신라호텔 김밥 보낸 이재용 부회장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 장례식장에는 고인과의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조문객들이 많았다. 21일 오전 빈소를 찾은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조문을 마친 뒤 구 회장
-
[라이프 스타일] 10만원짜리 호텔 뷔페에 빈자리 없는 까닭
특급호텔 뷔페는 시즌·유행에 따라 메뉴와 공간을 바꾸는 발빠른 변화 덕분에 불경기에도 인기다. 사진은 주말마다 만석을 기록하는 르 메르디앙의 뷔페 레스토랑 ‘셰프 팔레트’. [강
-
호텔 뷔페, 파인다이닝 스타일로 진화하다
뷔페는 호텔 레스토랑에서도 최고의 효자 매장으로 꼽힌다. 호텔 밖에선 고기·해산물·한식 등 여러 가지 주제의 뷔페 식당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짧은 유행 주기에 따라 반짝인기를 누
-
미쉐린 레스토랑, 새로 별 받은 곳은 어디?
한식의 강세는 올해도 이어졌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 얘기다. 미쉐린 코리아는 8일 시그니엘 서울(신천동)에서 열린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8'에서 별 1~3개를
-
서울선 애프터눈티도 색다르다
갓 구워낸 따뜻한 스콘과 마카롱을 담은 3단 트레이, 그 옆에 보기만 해도 기분좋은 예쁜 찻주전자. 오후를 여유롭게 하는 애프터눈티의 흔한 모습이다. 이젠 호텔뿐 아니라 웬만한 카
-
[이주의 호텔] 남산에서 벚꽃엔딩 맞으려면 지금 호텔 예약해야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하는 3월, 전국 호텔에서 봄맞이 패키지와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출시했다. 딸기 농장과 연계해 무료로 딸기 수확 체험을 진행하는 호텔도 있고 갖가지 간식거리를 담
-
[강남인류] 이세돌은 졌지만, 미쉐린 셰프는 지지 않는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평가서 '미쉐린(미슐랭) 가이드'는 식재료의 수준, 요리법과 풍미의 완벽성, 요리의 창의적 개성 등을 평가해 등급을 매긴다. 미쉐린 가이드를 발간하는 모든 도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