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운대, 동북미래포럼 창립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2018년 11월 7일(수) 오후 2시 광운대 새빛관 대강의실에서 동북미래포럼 창립세미나 ‘서울시 동북권 지역 발전 이슈와 대응방안 모색 : 광운대 역
-
BMW 운행정지 앞두고 비상 걸린 지자체 … “전화·문자로도 안전진단 독려”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16일부터 안전진단을 받지 않은 BMW 리콜 대상 차량 차주들에게 ‘안전진단·운행정지 명령서’ 발송에 착수한다. 14일 국토교통부가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는
-
지자체 예산 흥부네 이불 같아 … 현 지방자치는 ‘2할 자치’
유종필 전 관악구청장이 ’지방자치를 강화해 주민들의 손에 잡히는 실사구시 정책을 펼쳐야 실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 현대 민주주의는 대의제를
-
“플라스틱·페트병도 수거 않겠다” 재활용업체 통보에 비상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A아파트는 요즘 페트병 때문에 고민이 많다. 지난 29일 재활용 폐기물 수거 업체에서 "1일부터 페트병 등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공
-
서울·경기 최악의 초미세먼지 오염...26일까지 이어질 듯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을 보이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걷고 있다. [뉴스1] 24일 주말과 25일 휴일 전
-
서울시, 승차거부 택시 첫 ‘삼진아웃’
지난해 10월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승차거부를 한 택시가 문을 연 채 달아나는 모습. [사진 독자] 승차를 세 번 거부한 택시기사가 서울시 적발로 처음으로 퇴출됐다. 서울시는 과
-
[인사] 해양수산부 外
◆해양수산부▶국제원양정책관 양동엽▶감사담당관 홍래형▶규제개혁법무담당관 박영호▶어촌양식정책과장 최용석▶항만운영과장 류종영▶항만투자협력과장 장기욱▶국립해양조사원 운영지원과장 윤상린▶
-
경찰·병원과 정보 공유, 마음건강 고위험군 치료에 집중
━ 자살자 수 큰 폭 줄인 노원구 비결은 노원구 이웃사랑봉사단원인 조윤진씨가 외로운 노인의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주민 중심의 자발적 봉사조직인 이웃사랑봉사단원 수는 11
-
"특수학교 늘려 원거리 통학 없도록 하겠다"'…특수학교 늘어나나
27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공립특수학교 신설 지속적 확대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자 설명회가 열렸다. 주민 반대로 특수학교 설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
올여름 ‘히트 행정’ 폭염 그늘막,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 수상
서울 서초구 교대역사거리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땀을 식히고 있다. 서초구가 설치한 그늘막은 매일 10만여 명이 이용한다. 김경록 기자 올 여름의 ‘히트 행정’으
-
[단독]올 여름 '히트 행정' 폭염 그늘막 법제화, 최초 제안자는 누구?
폭염 그늘막을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서울 동작구의 그늘막. 사진 동작구청]구청들이 횡단보도 옆 등에 설치한 ‘폭염 그늘막’이 도로법 2조에 따른 ‘도로 부속 시설물’로 지정됐다.
-
[단독]'학교 개방' 서울시조례 "상위법 위반" 유권해석 나와
지난해 연말 서울에서 '서울 공립학교 시설 개방 및 이용에 관한 조례'가 통과됐다. 공립학교는 운동장·체육관·교실 등의 학교 시설을 일반 시민에게 적극적으로 개방해
-
합법도 불법도 아닌 ‘폭염 그늘막’ … 도로 시설물로 지정 추진
서울 서초구 교대역 사거리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햇빛을 피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구청들이 인도 등에 설치한 ‘폭염 그늘막’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자 서울시가 이를 제도화
-
[단독] 합법도 불법도 아닌 '폭염 그늘막'... 도로 시설물로 지정 추진
폭염 그늘막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서울 동작구의 그늘막. 서울시는 법 개정을 통한 그늘막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진 동작구청] 폭염을 피하는 그늘막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이
-
신호등 앞에 그늘막 쳤더니 … 시민들 “원두막에 온 듯 시원”
서울 서초구 교대역사거리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그늘막에서 시민들이 땀을 식히고 있다. 서초구가 설치한 그늘막은 매일 10만 여명이 이용한다. [김경록 기자] 27일 낮 12시 서
-
서울시에 늘어나는 원두막?...생활밀착형 더위극복 아이디어
27일 서울 서초구 교대역 사거리의 횡단보도 앞에 설치된 '서리풀 원두막' 아래에서 시민들이 햇볕을 피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7일 낮 12시 서울 서초구 교대역 사거리의 횡
-
동·호수 몰라 집 확인 허탕 … ‘반쪽 주소’에 길 잃은 복지
동작구는 반쪽 주소를 가진 가구에 상세 주소를 부여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동작구청 최승민 주임(왼쪽)과 최희숙 부동산 정책팀장이 다가구주택 대문 옆에 상세 주소 안내판을
-
'반쪽 주소'를 아시나요...동 호수 없는 주소 전국에 42만 가구
서울 동작구는 고시원이나 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가운데 '동,층,호'가 없는 반쪽자리 주소를 가진 가구에 상세 주소를 부여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동작구청 최승민 주
-
‘손톱 밑 가시’ 뺐다던 푸드트럭, 5000만원 날리고 줄폐업
지난달 31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사회적기업 입주 공간) 내에 문을 연 푸드트럭들. 목이 좋은 번화가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에 있다. [사진 김성룡 기자]지난해
-
푸드트럭, 3분의 1 이상이 벌써 폐업... 말 뿐인 창조경제
지난달 31일 서울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사회적기업 입주 공간) 내에 문을 연 푸트트럭들. 번화가에서 약 400m 떨어진 곳에 있다. 목이 좋은 곳은 대부분 푸드트럭이 합법
-
북카페로 변신한 고물상 … 애물단지가 보물단지로
서울 목2동 용왕산 근린 공원에는 1층짜리 허름한 벽돌 건물 한채가 있다. 각종 체육시설을 갖춘 공원에 어울리지 않는 정체불명의 건물은 오랜 시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지붕 페
-
오는 18일쯤 인천시 인구 300만명 돌파
오는 18일쯤 인천시의 인구가 3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서울과 부산에 이은 국내 3번째 300만 도시다.16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현재 인천시의 인구는 299만98
-
‘흑산도 사건’ 피의자 3명 중 1명, 9년 전 대전서도 성폭행
전남 신안군 흑산도에서 여교사를 성폭행한 사건으로 구속된 3명의 섬 주민 중 한 명이 과거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미제 성폭행 사건의 범인으로 드러났다. 다른 교사를 비롯한 추가 피
-
공직자 재산증가액 상위 10위 중 7명이 광역의회 의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민일영, 이하 위원회)가 25일 지난해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한 고위 공직자 1813명의 재산총액은 평균 13억3100만원으로 종전보다 평균 5500만원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