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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내 공약 아프니 野 공격…청년에 5000만원 출발자산"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가 2일 서울 종로구 선거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2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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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질식할 공약" 우상호 "서울 대혼란" 첫 TV토론 격돌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우상호 의원(왼쪽)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100분 토론’에서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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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반포대교 남단 한강변 트리플 역세권 대단지
래미안 원베일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래미안 원베일리’(조감도)는 서울시 서초구 신반포로19길 10 인근 신반포3·23차와 경남 아파트를 통합 재건축하는 2990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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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공 재건축 50층까지 올린다…수도권 13만가구 공급
정부가 8.4부동산 대책으로 13만2000가구를 늘리는 공급 대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송파구 일대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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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울 신흥 ‘부동산 투자 1번지’ 3.3㎡당 1400만원대 아파트
미래가치가 뛰어난 서울 서남권에 공급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오류동 리엔비’ 투시도.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데다, 가격도 주변 시세보다 훨씬 낮아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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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첫 강남구청장 "강남 집값, 억지로 잡는 건 문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인위적으로 강남 집값을 억제하려고 하면 무리수가 나올 수밖에 없다. 강남 지역은 다른 지역과 차별화한 부동산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진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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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개발호재는 ‘풍년’, 가격은 ‘파격’… 1400만원대 서울 대단지
개발호재가 풍부한 서울 서남권의 대표 주자인 구로구 노른자에 대단지 아파트가 주변 시세보다 훨씬 싼 가격에 나와 눈길을 끈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구입이 가능한 ‘오류동 리엔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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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봄바람 부는 아파트 분양시장 … 서울에 1300만원대 ‘대어’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투자 유망지로 떠오르고 있는 서울 서남권에 공급 중인 오류동역트리플하임 조감도. 주변에 개발호재가 많아 향후 부동산 가격 상승 여지가 크지만 가격은 주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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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햇볕·바람 잘 드는 역세권 아파트는 여전히 블루칩”
━ 인터뷰 - 엠디엠 문주현 회장 엠디엠 문주현 회장은 "디벨로퍼는 내 삶이고 생활“이라고 말했다. 직장·주거·호텔·문화·레저 등이 어우러진 ‘콤팩트 시티’를 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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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위에 2층 인도교”…2021년 ‘한강 보행교’ 개통
한강 보행교 조감도. 한강대교의 노들섬~노량진 구간에 2층 인도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다. [서울시] 한강대교 남단의 노들섬과 노량진을 연결하는 보행교가 조성된다. 차도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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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성급했던 문재인의 피자 선물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요즘 미국 워싱턴의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는 단연 와프(Wharf) 지역이다. 와프(부두)라는 명칭에서 보듯 수산시장이 있던 흑인 빈민가였다. 2년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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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 "강남이 부러워할 강북 스타일 기대하세요"
박원순 서울시장이 머물고 있는 서울 삼양동 옥탑방 앞의 작은 평상. 박 시장이 지난달 22일부터 머물고 있는 옥탑방은 작은 방 2개와 화장실 하나로 돼 있다. 우상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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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월드컵 스웨덴전...전국 곳곳서 응원전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거리 응원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진다. F조에 속한 한국 대표팀은 18일 오후 9시 스웨덴, 24일 0시 멕시코, 27일 오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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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스마트시티” 김문수 “재건축 허용” 안철수 “국철 지하화”
잠잠했던 서울시장 선거전이 조금씩 본격화되고 있다. 진통을 겪고는 있지만 김문수 자유한국당 후보와 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촉발된 데 이어 후보 간 정책 대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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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기대감 커지는 목동] '포스트 강남' 기대감에 매매가격 껑충
양천구 목동 14개 단지 재건축 밑그림 공개… 실제 사업까지는 넘어야 할 산 많아 재건축 가능 연한이 된 서울 양천구 목동지구 아파트 전경. 최근 재건축 밑그림이 나오면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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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류된 압구정 아파트 재건축 심의, 그 이유는
서울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서울시 심의가 또 보류됐다. 이번이 세 번째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열린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 ‘압구정 아파트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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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재건축단지 ‘35층 제한’ 일괄 적용 타당한가
지난달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재건축 단지에 대한 도시계획심의가 열렸다. 주민 간 갈등과 서울시의 건축 규제로 20년 만에 열린 첫 심의다. 건물이 워낙 낡아 그동안 재건축의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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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철의 직격 인터뷰] “집 사서 노후 대비? 베이비부머의 대단한 착각”
━ 부동산 전문가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 주택보급률이 105%에 근접하는데 최근 몇 년간 아파트 분양 물량이 크게 늘었다. 2014년 분양돼 올해부터 완공되는 아파트가 내후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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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 부촌' 뚝섬에 3.3㎡당 5000만원짜리 '하늘 위 궁전' 나온다
'신흥 부촌'으로 부상하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나온다. 대림산업은 다음 달 뚝섬 지구단위계획 특별계획3구역에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조감도)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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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경관, 공공재인가 사유재인가 … 조망권의 경제학
━ 초고층 재건축 논란 경관 조망권은 공공재인가, 사유 재산인가.주변의 멋진 경관은 부동산 가치에 영향을 준다. 같은 아파트 단지라도 강변이 내려다보이는 고층과 보이지 않는 저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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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아파트 재건축 논란 차단 나선 서울시
서울시가 ‘최고 층수 35층 규제’ 입장을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서울시는 9일 ‘높이관리기준 및 경관관리방안 기자설명회’를 열고 최근 논란이 된 공동주택 최고 층수 35층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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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5층 규제 불변…“아파트, 공공성 지켜라”
50층 건립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경. [중앙포토]서울시가 한강변 재건축과 관련해 35층 층수 규제의 다시 한번 확고히 했다. 단 대상지가 용도가 적절할 경우 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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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디자이너 정미 대표 "한국의 빛은 비빔밥 빛"
조명 디자이너(Lighting designer)는 ‘연빛술사’다. 빛으로 공간을 창조한다. 디자이너가 선택하는 빛의 명도와 채도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는 확연하게 달라진다. 조명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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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 “엄마 압구정초 이사 가?” …교육 문제로 번진 재건축 논란
층수제한과 노른자 땅 공원화 이슈로 서울시와 주민 간 갈등을 빚어온 압구정동 재개발 계획이 압구정초 이전이라는 교육문제까지 더해져 더욱 복잡해졌다. 압구정초 교문 옆에 이전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