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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도 ‘파리의 연인’
31일 오후 1시15분 인천국제공항. 동체에 파리 개선문과 경회루 그림을 덧씌운 아시아나항공의 보잉777기가 웅장한 엔진음과 함께 활주로를 내달리다 떠올랐다. 목적지는 프랑스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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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서울은 ‘세계디자인수도’
카를로스 힌릭슨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ICSID) 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7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2010 세계 디자인수도 서울’의 로고를 발표했다. [뉴시스]‘W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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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에너지 절약 건물에 ‘보너스’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벽면에 설치하는 유리 면적을 제한하는 ‘벽면율 상한제’가 이르면 3월 도입된다. 아파트 같은 주거용 건물의 무분별한 야간 경관 조명을 막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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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년 전군표 국세청장 "올해 세무조사 건수 23% 줄이겠다"
만난 사람 = 이철호 경제 데스크 전군표 국세청장 사무실에 놓인 사진 두 장이 눈길을 끈다. 하나는 그가 뉴질랜드 출장길에 135㎏ 거구의 마오리족을 밭다리 걸기로 씨름판에 메다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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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에서 '만땅' 불러본지가 언젠지…"
"주유소에서 '만땅' 불러본지가 언젠지…." 서울 여의도에서 근무하는 김석재(37)씨는 종로에 있는 거래처에 갈 때마다 서대문역 근처 모 주유소에 들른다. 14일 기준 이 주유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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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 the Walkholic! JMnet이 걷는 당신을 응원합니다
푸른 6월 걷기에 홀린 사람, 멋진 ‘워크홀릭(walkholic)’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JMnet(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22개 매체에서 대대적으로 ‘아름다운 중독, 걷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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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난로 '예술' 되다
"시꺼먼 그을음,눈물이 '찡~' 하게 나오도록 만드는 매운 연기,실수로 넘어졌다가 입는 화상…" 춥고 배 고프던 시절,도시락을 데워 먹던 학교 교실의 장작이나 연탄 난로를 중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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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면 행복해집니다
"사랑을 나누면 기쁨은 두배가 됩니다." '사랑의 위·아·자 좌판'이 열리는 서울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엔 또다른 진기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프리미엄 나눔장터 현장이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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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기념품도 잘나가네… 한 달간 1억5000만원어치 팔려
"외국인도 적지 않지만 청계천을 둘러보려는 우리 국민이 많이 찾아요." 청계천 기념품을 판매하는 인사동 서울관광상품 판매점 관계자의 말이다. 서울시 마케팅 담당관실은 "지난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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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문화코드 읽어야 정치가 보인다
2005년 3월이다. 한나라당이 대선에서 패배한 지 2년3개월, 17대 총선에서 원내 제1당의 자리를 열린우리당에 내준 지 11개월이 지났다. 한나라당은 두 번의 큰 실패에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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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기술사업화' 표어·로고 공모합니다
개발된 기술의 유통으로 상품화를 가능케 하는 '기술사업화' 사업을 알리기 위한 표어와 로고를 공모합니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술거래소가 주관하며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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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캠페인, 환경부·서울시 "적극 지원"
중앙일보와 시민환경연구소가 함께 펼치고 있는 '환경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캠페인(www.joongang.co.kr 참조)에 대한 정부.지자체 등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환경부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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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직영 간행물 판매점
서울시는 직영 간행물 판매점인 '하이서울 북스토어'를 지하철 2호선 을지로역과 1호선 시청역 연결통로인 새서울지하상가 내에 설치, 30일 문을 연다. 이곳에선 서울시 시정개발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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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통신] 한국영상자료원 外
◇한국영상자료원(원장 이효인)은 다음달 2일까지 자료원의 심벌과 로고를 공모한다. 자료원 홈페이지(www.koreafilm.or.kr)에서 내려받은 출품신청서를 출품작과 함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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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를 깔아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8월 종합금융 브랜드로 새출발하면서 파란색 둥근 바탕을 기본으로 하고 금색 무늬가 새겨진 CI(기업이미지통합)를 선보였다.신한금융그룹은 CI를 바꾸면서 1백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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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게 좋다"
서울 시민의 절반은 '서울에 사는 것이 좋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브랜드컨설팅 업체인 브랜드메이저에 따르면 최근 서울 거주자 9백45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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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슬로건 공모
서울시는 2002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서울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한 '서울 사랑'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I♡ NY'(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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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서울시는 오는 16일부터 월드컵 본선 참가 32개국의 국기와 서울시 로고가 찍힌 월드컵 깃발 2천9백40개를 무료배포한다. 10일 오전 9시부터 13일 오후 1시까지 시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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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장역 이벤트 풍성
월드컵 개막일이 4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 지하철이 시민들의 곁으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 '짜증나는 지옥철'이란 오명을 훌훌 털어버리기 위해 월드컵경기장역을 중심으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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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반드시 옵니다"
서울 시내에서 1천원의 추가요금만 내면 언제, 어디서나 불러 타고 갈 수 있는 '브랜드 택시'가 16일부터 운행된다. '친절콜택시'(전화:1588-3382)와 'KT파워텔'(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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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콜택시 내달 도입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콜'을 하면 응하도록 의무화된 `브랜드 콜' 택시 1만여대가 다음달 15일 서울시에서 운행된다. 서울시는 21일 요금은 일반 중형택시(기본요금 1천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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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부르면 오는 '녹색띠' 택시 등장
시민들이 '콜'을 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응하도록 의무화된 '브랜드 택시' 1만대가 다음달 15일 국내 처음으로 서울에 등장한다. 이에 따라 서울 시내를 달리는 택시(7만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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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빨간 간판' 떼나 바꾸나
SK.한빛은행.금호타이어.롯데리아.맥도날드.KFC 등 로고에 빨간색이 많이 들어가는 업체들이 지점.대리점.프랜차이즈점 등의 간판을 교체하는 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일부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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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빨간 간판' 떼나 바꾸나
'회사 로고까지 바꿔야 하나'. SK.한빛은행.금호타이어.롯데리아.맥도날드.KFC 등 로고에 빨간색이 많이 들어가는 업체들이 지점.대리점.프랜차이즈점 등의 간판을 교체하는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