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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자동등 11개동 15m이상 건축불허

    서울시는 16일 효자동등 11개동을 최고고도지구로 지정, 지면에서 15m이하의 높이로만 건물을 지을 수 있게 규제토록 했다. 최고고도지구로 지정된 곳은 모두 51만9천평방m로 동명

    중앙일보

    1977.05.16 00:00

  • 혜화동 등 15개동 오늘 7시간 단수

    서울시는 22일 하오 1시부터 9시까지 7시간 동안 성동구 왕십리 「펌프」장 누수 방지 공사로 종로구 혜화동 등 15개 동에 단수키로 했다. 단수 지역은 다음과 같다. ▲종로6가

    중앙일보

    1975.02.22 00:00

  • 영동 8개간선도로 미관지구로 결정

    서울시는 영동지구 영동교∼신사동 폭50m의 도로 3.2㎞와 궁정동∼정릉입구 2.4㎞등 9개 도로 변을 각각 2종 또는 3종 미관지구로 결정, 27일 고시했다. 미관지구로 결정된 이

    중앙일보

    1972.03.27 00:00

  • (103)적치하의 3개월(16)

    (4) 북괴가 남한점령을 용의주도하게 사전에 조직적으로 계획했다는 것은 남침 후의 소위 그들 언론정책에서도 뚜렷이 나타나 있다. 공산주의자들은 미군정 하에서 언론자유를 교묘히 이용

    중앙일보

    1970.11.25 00:00

  • 때아닌 의사 콜레라

    27일 서울 시립 중부병원에 설사 환자로 입원중인 조의현 씨 (51·서울 종로구 궁정동 1의 19)가 변 검사결과 의사 「콜레라」환자로 밝혀져 병원 측은 조 씨를 격리수용하고 가검

    중앙일보

    1970.10.27 00:00

  • (24)임금 생모인 후궁의 사당 칠궁

    사적 117호으로 지정되어 보호를 받고있는 육상궁(일명 칠궁) 은 68년 서울시 도로확장계획에 따라 왼쪽부분이 헐려 지금은 옹색한 모습을 하고 있다. 칠궁은 이조의 왕을 낳았던 후

    중앙일보

    1970.05.13 00:00

  • 16개공사 4월착공

    서울시는 총4억8천9백만원의 공사비로 4월중 일제히 착공할 16개중요건설공사를 29일 확정했다. 이날 알려진 각종 중요건설공사는 다음과같다. ▲홍제동∼세검동간도로확장공사(길이 1천

    중앙일보

    1969.03.29 00:00

  • 시비 5년 헐리는 칠궁

    칠궁(서울 종로구 궁정동)의 일부가 헐린다. 서울시는 15일 하오부터 5년 동안 철거여부를 둘러싸고 문화재관리국과 시비를 벌여오던 칠궁철거작업에 나섰다. 서울시는 효자동∼세검동간

    중앙일보

    1968.02.16 00:00

  • (45)중앙일보 칼라의 눈(101)|칠궁

    1989년 정월. 숙종은 드디어 궁인 장씨를 희빈으로 삼을 것을 선언했다. 초혼의 금비를 나이 30에 사별하고 민비(인현왕후)와 재혼한지 6개월. 왕은 후사가 초조해서만도 아니다

    중앙일보

    1967.12.09 00:00

  • 무모한 서울도시계획-홍종인

    지금 서울시는 근대화라는 도시계획의 이름밑에 시대의 요구와 원리원칙에 역행하며 서울시민과 국민일반의 여론을 무시한 파괴적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그 실례를 들어말한다면 첫째, 인

    중앙일보

    1967.10.24 00:00

  • 육상궁 안에 무허 민가

    서울시가 도시계획상 헐겠다고 나서 물의를 일으킨 서울시 궁정동 소재 사적 149호 「육상궁」(칠궁) 담 안에 민가가 들어서고 있어 당국의 관리 소홀이 드러났다. 25일 하오 문화재

    중앙일보

    1967.01.26 00:00

  • 뒤범벅 문화재 관리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재가 한쪽선 보수하고 한쪽선 헐겠다고 나서고 있어 국가행정 기관의 엇갈린 시책을 드러내고 있다. 신년 들어 서울시는 6대궁의 하나인 지정문화재 「육상궁」을 헐기

    중앙일보

    1967.0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