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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소상공인 위해 써달라” 100만원 수표 내민 기초수급자
서울 노원구의 한 기초생활수급자가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써달라며 놓고 간 100만원 수표. [사진 노원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일상을 덮친 지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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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지역사회공헌·일자리창출공헌 부문 우수기업은?
한국언론인협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등 7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이 올해로 11회를 맞아,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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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NGO 희망조약돌과 '실종아동 찾기 및 예방' 캠페인 홍보 나선다
이마트가 국내 NGO 희망조약돌과 파트너십을 통해 2월 한 달간 '실종아동 찾기 및 예방’ 캠페인 홍보에 나선다. 시민 참여 형태의 이번 캠페인은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 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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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찾은 김정숙 여사…"기똥차게 물건 고르네요" [영상]
“재개장했다는 것이 알려지고, 코로나 좀 진정되고 그러면 서울시민들이 좋아하니까 관광지로도 많이 올 겁니다.”(문재인 대통령) “고생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 4년 동안…”(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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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속 내복 5세 아이···후원 몰려도 엄마는 당분간 접근금지
한파가 몰아쳤던 지난 8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주택가에서 내복 차림의 5세 여아가 홀로 발견된 지 2주가 넘었지만, 친모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한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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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병원-희망브리지, 재난 의료구호·건강격차 해소 업무협약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와 서울시 서남병원(병원장 장성희)이 재난 시 의료 구호활동과 시민의 건강 격차 해소에 힘을 모은다. 희망브리지와 서남병원은 재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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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20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왼쪽)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SK SK그룹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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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수록 뜨거워지는 나눔 열기”…‘사랑의 온도탑’ 세워졌다
━ 전국 3500억원, 서울 393억원 모금 목표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 사랑의 온도탑 앞으로 한 시민들이 지나고 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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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됐는데 뭐꼬, 죽으라 놔두나” 이재민, 아직 텐트 생활
━ 상흔 아물지 않은 포항 지진 포항시 흥해읍 흥해실내체육관은 2017년 포항 지진 발생 이후 임시 대피소로 쓰이고 있다. 이곳에는 아직 이재민 20여 세대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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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50주기' 고향 대구 한옥서 '전태일' 문패 달기 행사 열린다
대구 중구 남산동 2178-1번지 한옥. 이곳은 전태일 열사가 1964년 살았던 곳이다. 김정석 기자 ━ 12일 대구 남산로 한옥서 문패 달기 행사 대구 중구 남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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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만 직관 기뻐요"…대표팀 유관중 경기 반긴 축구팬들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스페셜 매치를 찾은 축구팬이 보고 싶었다는 피켓을 들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오랜만에 직관할 수 있어 기뻐요.” 직관에 목말랐던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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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미향 혐의 반타작 기소···檢 "허위공시 처벌규정 없다"
8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단체인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전 이사장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개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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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길 할머니, 尹도 못알아봐...자발적 기부 터무니없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검찰이 적용한 혐의 중 유독 '준사기' 혐의에 대해 강력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치매 상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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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용수 할머니 "윤미향 기소, 누가 안타깝다고 했나"
━ "윤미향, 법이 알아서 심판할 것"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92) 할머니가 지난 5월 25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 호텔에서 두번째 기자회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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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할머니 폭탄선언 넉달···기소 못피한 ‘피의자’ 윤미향
검찰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ㆍ옛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의혹’ 핵심 피의자로 지목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 운동가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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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행운의 동전’ 코로나19에 76% 줄어…올 6월까지 278만원
서울 청계천 팔석담에서 수거된 행운의 동전들. 주로 100원짜리가 많고 10원짜리는 적다고 한다. [사진 서울시] 복원된 서울 청계천이 개장한 게 2005년 10월이다. 쌓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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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집회 참석은 정의연 문제 해결뒤"…이용수 할머니 화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지난 6일 오전 대구 중구 서문로 희움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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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원옥 할머니 앞 성금 1억, 입금 1시간만에 전액 빠져나가
지난해 8월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1400차 정기 수요집회에 길원옥 할머니가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정의기억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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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진 "與서 윤석열 옷 벗길 잘 짜인 시나리오 돌아가는 중"
조해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22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지휘권을 발동한 것과 관련해 “윤 총장의 옷을 벗기기 위한 시나리오가 돌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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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할머니 지원금까지? 검찰은 철저하고 신속히 수사해 달라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하는 서울 마포 쉼터에 머물러 온 길원옥 할머니 통장에서 뭉칫돈이 빠져나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그동안 정의연이 후원금 회계를 누락하고 안성 쉼터를 고가에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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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시민단체가 정부 돈·요직의 통로가 된 비정상 사회
윤미향 의원이 운영을 맡았던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에 지난 5년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예산 19억원이 흘러갔다. 공개된 자료로는 그중 수억원의 행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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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집 5차례 산 윤미향 "난 저축하는 오랜 습관 있다"
윤미향 당선자 기자회견-땀흘리는 윤미향/ 국회 소통관//200529/김경빈 29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검은 정장을 입고 A4용지 13쪽 분량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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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간소화하고 조의금 기부···코로나에 언택트 모금 늘어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시점인 지난 4월 전남 순천 왕지초교 박지율군 등 초등학생 4명이 "코로나로 학교에 가지 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위해 써달라"며 손편지와 함께 저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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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제2 정의연' 없을까···지정기부금 단체 관리 도마위
잊을 만하면 터지는 것 중 하나가 기부금 사고다. 이번엔 성역과도 같았던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파장이 더 크다. 정의연 사태를 계기로 세제 혜택을 받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