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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운영 중이던 헬스장서 숨진 관장...경찰 "극단선택 추정"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도권 지역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지난달 8일 영업중단한 서울 시내 한 헬스장이 한산하다.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뉴스1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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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빗길에도 잘 보이는 차선, 59병상 규모 응급의료센터
내년 노원도봉권, 동작원에서 운영을 시작하는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 [사진 서울시] ━ 자영업자 위한 유급병가지원 11일→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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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아드나 싶더니…하루새 21→40명 늘어난 서울 확진자
━ 코로나 '잔불' 여전…추석 납골당도 폐쇄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다시 소폭 늘었다. 전날까지 3일 연속 20명대를 기록하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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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화성 된 美캘리포니아…붉은 하늘에 태양도 가려졌다
오리건주 시내 모습. [SNS 갈무리] 산불 확산세가 꺾이지 않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州)에서 하늘이 온통 붉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대기가 연기와 재로 덮이면서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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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간 확진 44% 쏟아진 서울...거리두기 3단계 격상 두렵다
주말 검사건수 감소 등의 영향으로 90명대로 내려앉았던 서울시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만에 다시 100명대로 늘었다.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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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대교 9년만의 홍수주의보…의암댐 선박침몰 1명 사망, 5명 실종
6일 오전 강원 춘천시 서면 의암댐 상부 500m 지점에서 뒤집힌 것으로 추정되는 선박이 급류를 타고 수문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부권을 강타한 집중호우가 연일 계속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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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 덮친 가평 펜션의 비극…외할머니·엄마·손자 3대 숨져(종합)
3일 오후 충남 천안시 수신면 장신리 한 도로가 침수돼 소방대원들이 고무보트로 마을 주민 등을 구출하고 있다. 이날 폭우로 병천천 둑 일부가 무너지며 하천물이 마을로 통하는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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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쉼터 소장 사망에 "조사한 적도 출석 요구한 적도 없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인‘평화의 우리집’. 2012년 서울 명성교회가 이 집을 정의연에 무상 임대했다. 뉴스1 정의기억연대(정의연) 마포구 쉼터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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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돕자…의용소방대 일손 돕고, 대안필터 찾고
성북구 의용소방대원들이 약국에서 판매 일손 돕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 성북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나섰다. 공적 마스크 판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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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보름 대구 “우울하고 불안” 심리상담 2만건
4일 오후 대구 중구 대현프리몰 대구점(중앙로 지하상가)의 전체 점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위험 탓에 휴점해 한산한 풍경이다. 김정석기자 4일 오후 대구 중구 대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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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낙상 막는다” 도로에 열선 깔고, 온기텐트엔 환기시설
서울 서초구 양재역 사거리 일대에 ‘온돌 보도’가 놓였다. 보도블록 안에 약 30m 길이로 ‘열선’(전류를 통해 열을 발생하기 위한 선)을 깔아둔 것이다. 서초구청은 빙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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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분양가 상한제 대상 발표…떨고 있는 마용성
━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이 발표됩니다.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의 모습. [연합뉴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 지역이 오늘 오전 발표됩니다. 전국 31개 투기과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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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미드 ‘체르노빌’의 공포, 후쿠시마에서 되풀이된다면
이 옥죄어오는 공포는 어디서 오는 걸까. 살인도, 고문도, 좀비도 없는데 5부작 내내 오싹한 기분을 감출 수 없다. 심지어 역사 자체가 스포일러라서 결말도 아는데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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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클럽 유사시설 불법증축 4곳…교묘히 법망 피하기도
지난 7월 27일 오전 2시39분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클럽에서 복층 구조물이 떨어지면서 2명이 숨지고 2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프리랜서 장정필 서울시는 지난 7월 광주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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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채 뽑힌 나무, 물 잠긴 도로···'링링' 할퀸 北 사진보니
7일 오전 서울 잠실역 인근의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지나던 승용차를 덮쳤다. [사신 독자 노종화] 북한 조선중앙TV는 7일 오후 태풍 '링링'이 휩쓸고 간 개성시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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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오후 2시 서울 근접…서울지하철 1~4호선 ‘서행운행’
7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몰고온 강풍에 전북 군산시내의 가로수가 뽑혔다. [사진 군산시] 제13호 태풍 ‘링링’이 7일 오후 서울에 근접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온 가운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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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 물안개 뿌리고, 버스정류장 냉방의자...지자체 눈길끄는 무더위 대책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3일 오후 대전시 서구 대전시청 앞 거리. 시민들이 걷고 있는 인도에 세운 기둥에서 시원한 물안개가 뿜어져 나왔다.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은 “우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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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구청서 아르바이트할 대학생 1891명 모집한다
12일 서울 시내 한 대학 채용정보 게시판에 붙어있는 취업과 아르바이트 정보를 한 학생이 들여다보고 있다. [연합뉴스] 여름방학 때 서울시청과 25개 구청에서 아르바이트 할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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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걸고 LPG충전소 지키는 소방관들…네티즌 울린 한장의 사진
5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미시령로의 한 LPG 충전소에서 소방대원들이 충전소 주위로 옮겨 붙은 불을 끄기 위해 준비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오후 7시 17분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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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차 넘어지고 대형천막 붕괴…서울시내 돌풍 피해 잇따라
서울 곳곳에 강한 돌풍이 분 30일 서울역에 마련된 쇼핑몰 행사장의 천막이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독자제공=연합뉴스] 서울 지역에 갑작스러운 강풍이 불면서 곳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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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 지붕, 불붙으면 순식간"…'화재 사각지대' 전통시장 전문가 동행 점검해보니
“아케이드 지붕이 폴리(카보네이트)네, 이건 불 한번 붙으면 순식간이에요. 밑에는 샌드위치 패널에 간판까지 있네. 이거 큰일 납니다.” 지난 2일 강원 원주시 중앙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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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사고 학생 시신, 헬기로 서울 이송…비통한 분위기 속 조문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강릉 펜션에서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학생들의 빈소가 준비되고 있다. [연합뉴스] 강원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에서 숨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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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지국 16대 현장에 급파…일부 휴대전화 서비스만 복구
KT는 중구ㆍ용산구ㆍ서대문구ㆍ마포구 일대에서 KT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서비스, 카드 결제 등에 발생한 통신 장애가 24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일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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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고시원 5840곳 전체 이달 15일부터 안전 점검
서울시가 관내 고시원 5840곳 전체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인다. 이와 함께 20년 이상 노후 주택이나 상가와 같은 소규모 건축물(연면적 3000㎡ 미만) 1675곳도 점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