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명동 성탄절 인파
명동 성탄절 인파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붐비고 있다. 이날 한파가 한풀 꺾이면서 시내 명소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경찰은 성탄절 연휴 동
-
도시락 들고 무인점포 턴다…경찰 "500원 내가 주고싶은 심정"
서울시내 한 무인점포의 모습.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연합뉴스] 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의 한 무인점포에서 성인 남성이 음료수 등 식료품 2만 원가량을 훔쳐가는 사건이
-
대통령실 경비 인력 이태원에? 경찰행정전문가 "쉽지 않다" 왜
지난 5월 13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부근 삼각지역 일대에 설치된 질서유지선 앞에서 경찰 근무자들이 1인 시위 참가자들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참사 사고가 있기 전 현
-
사망한 美대학생 아빠 "韓 경찰, 왜 인파 통제 안 했나" 비판
29일 밤 서울 이태원에서 외국인 26명 포함 154명을 앗아간 압사 참사와 관련, 외신들은 대규모 인파로 위험하다는 사전 경고가 현장에서 있었다는 데 주목해 보도했다.
-
민노총 집회 봐줬나…인원 10배 늘었는데 경찰 40% 줄었다
지난 14일 전국 14개 시도에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주최한 소규모 집회가 동시다발적으로 열렸다. 집회에 대한 경찰·지방자치단체 대응이 과거 보수단체가 주도한 집회
-
광화문엔 4㎞ 차벽…놀이공원·쇼핑몰은 북적인 개천절
개천절인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가 집회를 통제하기 위해 경찰이 촘촘히 세운 버스들로 둘러싸여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기간인 3일 개천절 집회에
-
경찰 “개천절 집회 마무리…안전하게 상황종료”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일대가 펜스와 차벽으로 둘러 쌓여있다. 뉴스1 서울경찰청은 3일 입장문을 내고 “개천절 집회는 우려했던 대규모 인원집결 없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
진중권 "광화문, 재인산성 됐다"···與 "국민 위한 방역의 벽"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3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과 사진. 페이스북 캡처 경찰이 개천절인 3일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집회를 차단한 것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코로나
-
[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
검ㆍ경 수사권, 다시 떠오르는 2005년의 기억
2005년 6월 열린 수사권 조정관련 5자회담. 왼쪽부터 허준영 경찰청장, 이해찬 총리, 김승규 법무부 장관,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 김종빈 검찰총장이 서울시내 한 음식점에서 만
-
폭탄벨트 찬 IS 조직원 맨해튼 활보 영상 … “피가 넘칠 것”
이슬람국가(IS)가 18일(현지시간) 자체 인터넷 선전 매체에 뉴욕을 공격하겠다고 위협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동영상에서 뉴욕 맨해튼을 활보하는 테러범이 자살폭탄 스위치를 손에 쥔
-
3.1 운동 이후 다양한 사상과 이념 수용, 독립 운동 노선의 다양화
1926년 순종 인산일에 발생한 6·10만세 시위 장면. 고려공산청년회 책임비서 권오설과 서울의 주요 대학 학생들이 주도했다. [사진가 권태균] 【총평】 3.1운동 이후 서구
-
“호헌철폐, 독재타도” 시민의 함성 동아시아 민주주의 새 역사 쓰다
관련기사 역사를 바꾼 87년 6월 더 강해진 경제 체력 … ‘민주정부 무능론’ 잠재워 민주화 주역에서 ‘486 정치인’으로 변신 “호헌철폐! 독재타도!” 1987년 6월. 서울
-
명동성당에 모인 시민들…타협의 민주화를 쟁취하다
“여야 합의 하에 조속히 대통령 직선제로 개헌하고, 새 헌법에 의해 대통령 선거를 실시, 1988년 평화적 정부 이양을 실현한다.” 1987년 6월 29일 노태우 당시 집권 민정당
-
"20년 공들인 가게 만신창이 … 물건 1억 넘게 털려"
47년래 최악의 흑인 폭동이 발생한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시내는 간밤의 격렬했던 폭동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불에 탄 자동차, 유리창 깨진 상점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
-
“가만 있으면 죽음뿐”…탈출 인파 몰려 공항 아수라장
“국제사회 도움이 필요하다. 내일이 아니라 지금 당장.” 태풍 하이옌이 할퀴고 간 필리핀 중부 레이테 섬 타클로반에선 12일에도 생존자들의 처절한 몸부림이 계속됐다. 사람들은 물
-
“문재인 전 실장에 대해 할 얘기 많지만 얘기 않겠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조현오(55·사진) 경찰청장만큼 화제를 뿌린 이는 많지 않다. 이력부터 그렇다. 정치외교학과(고려대)를 나와 외무고시에 합격, 외교부 사무
-
“문재인 전 실장에 대해 할 얘기 많지만 얘기 않겠다”
조현오(55·사진) 경찰청장만큼 화제를 뿌린 이는 많지 않다. 이력부터 그렇다. 정치외교학과(고려대)를 나와 외무고시에 합격, 외교부 사무관을 하다 경찰에 자원했다. 경찰 간부가
-
누구 잔치인데 경찰이 100명 깔려 …
19일 오후 서울 강남의 I호텔 주변. 기동대와 특공대를 포함한 경찰 100여 명이 곳곳에 배치돼 있었다. 경찰은 호텔로 들어가는 사람들 중 일부를 붙잡아 검문검색도 했다. 이날
-
음주운전 24시간 단속 … 서울경찰청 “처벌도 강화”
서울지방경찰청은 22일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는 24시간 상시 단속체제로 전환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교통경찰관은 물론 기동
-
대추리 시위 봉쇄했더니 옆 마을 본정리 '난리통'
시위대 4000여 명이 14일 오후 대추리로 진입하려다 팽성읍 본정리에서 경찰 저지에 막히자 왕복 2차로 도로를 점거한 채 대치하고 있다. 평택=박종근 기자본정리에서 시위대와 경찰
-
경찰 60여개 중대 새벽 집결
주한 미군기지 이전 예정지인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에 4일 새벽 공권력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3일 이 일대는 하루종일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오후 11시까지
-
상암서도 … 광화문서도 … '오 ~ 통일 코리아'
▶ 광복 60주년 전야제가 열린 14일 서울 광화문에서 시민들이 한반도기와 태극기를 들고 남북통일축구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14일 광복 60주년 기념 '8.15 민족대축전
-
[정형근 의원, 한국 테러 경고 전문]
국제테러의 다음 목표는 한국? 1. 개요 o 7. 7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탄 테러에 대해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와중에 정부는 '7.7 런던 테러'를 계기로 테러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