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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있는 커피전문점 창업 장항준감독의 ‘카페 드 빈티지’ 눈길
카페 창업의 열기가 대단하다. 특히나 주목할 점은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들이 카페 창업에 도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본사에서 기술이전, 경영지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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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펜디’ CEO 마이클 버크의 ‘명품 그리고 한국’
‘명품은 ○○다.’ 이 빈칸을 채운다면? 로마에서 만난 ‘펜디(Fendi)’는 ‘재미있는’ 명품이다. 가방을 살짝 옆구리에 낄 수 있게 바게트 빵처럼 만드는가 하면, 안팎의 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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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페베네 2nd브랜드 ‘블랙스미스’ 론칭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서울 강남역 점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를 론칭, 외식업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탈리아 홈메이드식 요리는 기본, 안락함이 강조된 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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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얼리 디자이너 송진희씨와 오싸 로크너(스웨덴)
북한산의 등고선을 모티프로 만든 수공예 반지. 스웨덴 주얼리 디자이너 오싸 로크너가 디자인했고, 코이누르에서 제작했다. 스웨덴과 한국의 주얼리 디자이너가 만났다. 주얼리 협업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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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장인 손길 닿은 신선한 재료,음식에 표할 수 있는 최상의 예의
“쾌락적인 맛을 구현한다”파비엔 롤라드는 올해 서른여덟. 열여섯 살부터 요리를 시작했으니 벌써 20년이 넘은 베테랑이다. 부모님이 모두 요리사라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요리와 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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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니·샤넬 열광하던 요우커들 … 이젠 국산 명품에 1000만원 쓴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2층 ‘라네즈’ 매장. 요우커 4명이 5만3000원짜리 스킨·로션 세트 8개를 주문한다. 포장이 끝나자마자 이들은 “대기 중인 관광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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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첫 500호점 돌파 … 토종 입맛 사로잡고 세계 정복 나선다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한 카페베네 ‘카페베네(대표 김선권 www.caffebene.co.kr)’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토종 커피전문점 브랜드다. 지난 2008년 5월 서울 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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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창조적 ‘반찬통’으로 세계시장 석권 … ‘락앤락’ 회장’
지난해 인상적인 주식 거부(巨富)가 탄생했다. 회사를 증시에 상장하면서 재산이 억(億)대를 거뜬히 넘어 조(兆)대를 기록했다. 개인 재산 1조원을 넘는 부자 19명 중 대기업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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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거리 1위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레이저호크…볼은 볼빅 비스타ⅳ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드라이버 가운데 어느 회사의 제품이 가장 멀리 나갈까. 어느 회사의 골프공이 가장 성능이 좋을까. 출발은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중앙일보 골프취재팀은 골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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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토 아 마노 포 더 퓨처를 아시나요
‘파토 아 마노 포 더 퓨처(Fatto amano for the future)’라는 말이 요즘 패션계에서 화제다. 파토 아 마노는 이탈리아어로 핸드메이드, 즉 수작업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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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오토바이 배달로 베트남 시장서 돌풍
유통 세계화는 교역 1조 달러 시대의 필수조건이다. 해외 곳곳에 진출한 유통업체들의 고급 이미지는 ‘메이드 인 코리아’의 위상을 높인다. 세계 각국 번화가 한복판에 자리잡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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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DNA는 기술력 ,‘닛산=패밀리카’ 아니다
관련사진닛산 기술력의 상징인 ‘슈퍼카’ GT-R. 메이드 인 저팬’의 자존심은 단연 ‘모노쓰쿠리(もの造り)’에서 출발한다. 혼신을 다해 무결점의 최고 제품을 만든다는 것, 즉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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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스토리 2 국내 주얼리 시장 현황
고고학적 자료에 의하면 석기 시대에는 돌조각이나 동물의 뼈로 몸을 장식했다. 청동기와 철기 시대에는 돌을 가공해 장신구로 이용했고 때로는 귀고리·목걸이·팔찌 같은 금속 장신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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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G20 서울 정상회의 성과 잘 활용하자
사공일G20 정상회의 준비위원장 성공리에 끝난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의 성과와 의의, 그리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짚어볼 겨를도 없이 온 나라가 북한 무력도발 후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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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아기자기 오묘 절묘, 일본식 디저트
“캡이야! 크림은 우유가 그대로 말랑말랑 부푼 것 같고 스펀지케이크 속에선 달콤한 즙이 … 쿨럭!” 롤케이크를 먹고 나서 이렇게 감탄해 본 적 있는가? 일본 만화책 ‘서양골동양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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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청춘의 아이콘, ‘픽시 바이크’ 패션을 만나다
최근 유행을 선도하는 젊은 층 사이에서는 ‘픽시’라는 자전거가 인기몰이 중이다. ‘픽시’라고 불리는 자전거의 정확한 명칭은 ‘픽시드 기어 바이크(Fixed gear bike)’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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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View 파워스타일] 필립 쥐베르 파크하얏트서울호텔 총지배인
185㎝의 큰 키와 날렵한 몸매를 감싸는 블랙 수트 차림의 필립 쥐베르(40) 파크하얏트서울호텔 총지배인은 호텔리어라기보다는 비밀요원처럼 보인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호텔경영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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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이 찾는 한국 명품은 …
5일 오후 현대백화점 신촌점 여성의류 브랜드 VOV 매장에서 중국인 고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다. 매장에는 중국어로 된 환영문구를 써붙여 놓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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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겨울, 스타일을 새로 만든다
디자인의 최고 정점은 ‘패션’이라는 말이 있다. 가장 빨리 변화하고 가장 많은 상품을 내놓기 때문일 것이다. 디자이너들은 영감을 찾고, 디자인을 해서 옷을 만든다. 그렇게 완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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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메이드 전문 커뮤니티 오픈마켓이 뜬다
2010년 02월 10일, 대한민국 서울 – 국내 오픈마켓 비즈니스 모델은 이미 검증된 모델. 옥션, 지마켓이 독보적인 자리를 구축하고 있는 상황에서 단순한 셀러의 상품을 중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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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파워 중국, 경제·군사 이어 디자인도 …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에서 ‘크리에이티브 인 차이나(creative in china)’로. 중국이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세계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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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캔키즈 '드림 포 칠드런' 프로젝트 진행 외
◇파스텔세상의 캔키즈가 지난해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Ⅰ-에코시리즈’에 이어 올해도 유니세프와 함께 ‘드림 포 칠드런(Dream for Childre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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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한국 브랜드 가치 5%만 올려도 10대 기업 영업이익 맞먹어”
“우리가 가장 잘못하는 홍보 중 하나가 외국인을 판문점에 데려가는 거다. 북한이나 전쟁을 떠올리는 판문점보다는 산업현장 관광 등을 통해 한국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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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찬 골프존 사장 “스크린 골프 작년 45% 성장 곧 오프라인 시장 앞지를 것”
2009년 골프 업계에 조용하지만 커다란 사건이 발생했다. 스크린 골프 1위 업체인 골프존의 매출이 1450억원에 이른 것이다. 지난해 여름까지만 해도 골프 업계에서 ‘스크린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