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민간공급 강조한 尹캠프 "종부세 폐지 아닌 합리적 재정립"[중앙포럼]
"종부세(종합부동산세) 폐지가 아니라 합리적 방향으로 재정립하겠다는 것이다" 24일 '2021 중앙포럼' 두 번째 세션 국민의힘 공약토론에서 정책토론자로 나선 강석훈 전 새누
-
[유홍림의 퍼스펙티브] 타성에 젖은 한국 대학 일깨우는 미네르바 대학
━ 대학 교육의 미래 퍼스펙티브 “18년 후 내 딸은 대학에 갈까?” 미국의 교육 정책 전문가 케빈 캐리가 2015년 저서 『대학의 미래』에서 던진 질문이다. ‘우리가 알
-
끝없는 교육혁신으로 교육명문으로 '겹경사'...경복대학교에 무슨 일?
올해 들어 경복대학교는 굵직한 성과들이 연이어 나타나 겹경사를 맞고 있다.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0 교육부 발표 취업률 통계
-
경복대학교, 글로벌리더 양성의 요람...KBU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다양'
입시시즌을 맞아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어떤 기준으로 대학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 좋은 대학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경복대학교는 그 선택기준으로 글로벌 시대 해
-
[2021 국가서비스대상] ‘2021 국가서비스대상’ 교육 분야 수상 기업은? ①
산업정책연구원(IPS)은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2021 국가서비스대상(National Service Awards)’을 통해 코로나19 사태에 적절히 대응하고, 혁신 경영을
-
[월간중앙]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헌영 강원대총장이 말하는 ‘강원도의 힘’
■ “불공정·불평등·빈부격차 해소가 국민이 바라는 시대정신” ■ “강원도는 원래 외국인 활동의 주 무대이자 혁신의 고장” ■ “통일 초석 놓는 남북 공동과제 수행 강원대학교가 주
-
[시론] 지방에 서울대급 국가 중추대학 2~3 곳 육성하자
이재영 서울대 영문학과 교수 지방대 생존 위기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분출하고 있다. 지방대 몰락이 지역 경제의 붕괴, 지역 문화의 단절, 인구 유출 가속화 등 지방 몰락의 방아쇠가
-
덕성여대,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 성공적 개최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진우)가 창학 101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공유대회를 지난 16일(금) 오전 10시 30분, 덕성여대 YouTube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
경복대학교, 2020 KBU 혁신지원사업 및 LINC+ ‘성과포럼’ 개최
경복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단장: 이인철 교수)과 LINC+ 사업단(단장: 이동수 교수)은 지난 23일 남양주캠퍼스 문화관 우당아트홀에서 2020학년도 혁신지원사업 및 LINC+사
-
말만 그럴듯한 대학 융합전공 … 진정한 '융합'은 멀다
성균관대 경영관에서 이 대학 학생들이 교수의 지도에 따라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로봇을 움직이고 있다. 이 대학은 인문사회계열 학생에게도 소프트웨어를 가르친다.[중앙포토] 화학적 결
-
경복대학교, 해외무료어학연수 등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어떤 기준으로 대학을 선택해야 할지 입시시즌을 맞아 고민이 많다. 좋은 대학을 선택하는 기준으로 경복대학교는 글로벌 시대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이 우수한
-
文 ‘부동산감독기구’가 제2 금감원? “의식주를 왜 감독하나”
여권에서 이른바 '부동산 감독원'을 설립 논의가 활발하다. 부동산 시장을 감독하는 기구를 별도로 설치해 시장 교란행위를 근절하겠다는 것이다. 금융감독원이 벤치마크 대상으로 거론된
-
[소년중앙]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에 가다
단순히 공부만 했던 곳 아니기에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유산 됐다 서원은 조선시대 사회 전반에 널리 보편화됐던 성리학을 보급하고 지식인을 양성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성리학자를 배향(
-
“PM제는 무늬만…비전문가에 맡겨진 국가 R&D지원 극복해야”
지난 2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연구재단(NRF) '비전 NRF 2030' 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이 비전 선포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
[월간중앙 평양 리포트] ‘금수저’는 대학 합격증을 문다!
김일성종합대·김책공대 등 북한 명문대 입학 경쟁 치열…학업성적보다 출신성분 중시, 군대 10년 다녀와야 응시 자격 잦은 노력동원으로 학구열 침체, 캠퍼스 안에서 금주·연애도
-
"점수로 줄 세우는 '학력고사'식 수능이 교육 망쳤다"
━ 김남중 논설위원이 간다 ━ ‘수능 창시자’ 박도순 명예교수에게 대입 개혁을 묻다 ‘수능 창시자’ 박도순 고려대 명예교수는 ’수능이 최소한의 대학수학능력 평가라
-
[월간중앙] 文 대통령의 '성실성' '우호성', 트럼프-김정은 중재에 먹혔다
━ '대통령 연구자' 함성득의 성격적 특성으로 본 역대 대통령의 리더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등장 이래 지구촌엔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한 ‘사건’들이 줄을 잇는
-
[밀착마크]하태경 "보수에서 변절? 내가 아니라 김정은이 바뀌었다"
“보수에서 변절했다고요? 내가 바뀐 게 아니라 북한 김정은이 달라진 겁니다” 판문점 선언 비준 동의를 두고 당내 이견이 불거진 가운데, 6일 만난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
-
의대 이어 약대도 학부제···실패한 의·약학 전문대학원
2022학년도부터 약대 학제를 현행 '2+4년제'와 '통합 6년제' 중 하나를 대학이 선택할 수 있다. 서울의 한 약대의 모습. [뉴스1] 의대와 치
-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학장 직선제, 교수대의원회로 투명한 학교 만들겠다"
━ [대학의 길, 총장이 답하다]성신여대 양보경 총장 성신여대 양보경 총장은 “성신여대는 정의롭고 민주적인 대학으로 다시 태어났다. 전체 구성원이 모두 참여하는 총장 직
-
홍익대 '서울·세종캠'은 다른 학교?…대나무숲에서 '시끌'
30일 '홍익대학교 대나무숲'에 올라온 글 일부. [페이스북 캡처] 최근 페이스북 ‘홍익대학교 대나무숲’에서 홍익대 세종캠퍼스를 ‘제2캠퍼스’로 하는 학제 개편에
-
대입개편 공론화위 출범…위원장은 '김영란법' 만든 김영란 전 대법관
국가교육회의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김영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중앙포토] 국가교육회의의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공론화위원회(공론화위)가 29일 공식 출범
-
[비즈 칼럼] 청년 실업과 대학 개혁
민상기 건국대 총장 건국대 서울캠퍼스 한가운데 자리 잡은 일감호의 풍광은 일품이다. 총장실에서 내려다보이는 일감호는 요즘 한파에 꽁꽁 얼어 있다. 이 겨울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
"2030년 대학 절반이 사라진다"…한국 대학 몰락 피하려면
━ 신년기획 '미래역량 100인보' ③대학총장, 원로교수가 말하는 미래대학 14세기 볼로냐대의 강의 모습. 강단에 선 교수와 일렬로 배치된 좌석에 앉은 학생들의 모습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