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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김선욱 총장 “이대엔 과학의 피 흘러 … 노벨 과학상 1호 낼 것”
이화여대 캠퍼스의 가을은 젊었다. 교문에 들어서자 시원하게 뻗은 계곡형 건물 사이로 학생들이 쏟아져 나왔다. 유명 건축가인 도미니크 페로가 설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캠퍼스 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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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25일
추운 날씨에는 뇌졸중 환자가 늘어납니다. 뇌졸중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려면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저칼로리 음식을 섭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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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24일
뇌졸중 환자는 이른 아침 운동을 삼가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식후에 운동하는 것이 저혈당 예방을 위해 좋습니다. 운동은 매일 일정한 때를 정해 식후 30분부터 한 시간 정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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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찾아가 연구개발 성과 알린다
“와 ! 액체질소에 넣었더니 풍선이 사라졌어요.” 서울 우면동 우암초등학교의 ‘프론티어 꿈나무 스쿨’에 참석한 어린이들의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극저온을 이용한 초전도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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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22일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에겐 단순한 감기도 사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비해 가래 양이 많아지거나 가래 색이 진해질 때, 열이 나고 호흡곤란이 심해지면 빨리 병원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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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21일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자외선 노출에 유의해야 합니다. 피부 염증과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외선이 특히 강한 오후에는 외출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는 충분히 골고루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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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20일
최근 라식·라섹을 한 사람은 외출을 삼가야 합니다. 예민해진 눈에 먼지가 들어가면 자극이 됩니다. 햇빛도 각막을 자극합니다. 이때 눈을 비비면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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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19일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는 바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차단제의 성분이 막을 형성하기까지 15~30분 정도 걸립니다. 외출 30분 전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고, 4~5시간마다 덧바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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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공원에 웬 흡연소? 이번엔 금연단체 반발
18일 서울 남산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남산공원은 현재 금연공원으로 지정돼 있어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그러나 서울시는 남산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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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18일
남성은 여성보다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고혈압·고지혈증 등 생활습관병이 있으면 더욱 위험합니다. 담배를 끊고 술은 적당히 마시며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을 하면 뇌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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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배중근씨(전 동아일보 편집위원)별세 外
▶배중근씨(전 동아일보 편집위원)별세, 배영관씨(일광건설 관리이사)부친상=17일 오전 3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2227-7566 ▶이상용씨(전 명륜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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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17일
준비운동을 하면 온몸에 열이 나 관절과 인대, 근육 등이 부드러워져 부상에도 크게 다치지 않습니다.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으로 몸에 열을 낸 뒤 근육을 늘이는 스트레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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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15일
꽃가루 때문에 생긴 알레르기성 결막염은 심한 알레르기 질환을 동반합니다. 손으로 비비면 눈이 붓고 충혈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얼음찜질을 하거나 찬물로 눈 주위를 씻으면 가려움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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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오는 24일 Discover USC 및 MBA 입학설명회 열어
미국의 세계적 명문 사립대학 USC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가 오는 10월 24일 한남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종합 입학설명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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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심장마비 응급의료 ‘최고’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최승혁 교수(왼쪽) 팀이 13일 오후 갑작스러운 흉통으로 응급실에 온 50대 환자를 심혈관 조영실에서 관상동맥중재수술을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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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14일
피부가 건조하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이럴 때는 긁지 말고 가볍게 두드리며 가려움증을 가라앉힙니다. 보습제를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심하면 피부과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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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닥터 2011 병원평가 암 수술의 현주소
12일 화순전남대병원 ‘치유의 숲’에서 위암 수술을 앞둔 양순임씨(오른쪽)가 박영규 교수(왼쪽), 박애자 간호사와 얘기하고 있다. 양씨는 “수술을 잘한다는 명성을 듣고 병원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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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13일
가벼운 운동은 호흡곤란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3일 이상, 30분씩 약간 땀이 날 정도의 운동이 좋습니다. 하지만 먼지 농도가 높거나 찬 날씨에 하는 운동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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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닥터 2011 병원평가 대한민국 명의들
갑상샘암 명의인 강남세브란스병원 박정수 교수가 10일 50대 여성 환자를 수술하고 있다. 박 교수의 안경에 수술 부위를 묶는 의료진의 손이 비친다. [변선구 기자] 서울 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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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12일
자외선이 강하지 않더라도 장시간 노출되면 좋지 않습니다. 망막 신경세포는 자외선을 만나면 활성산소가 나와 빨리 노화됩니다. 한번 손상된 망막은 회복되기 어려우므로 선글라스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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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11일
피부가 건조하면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고 가려움증이 생깁니다. 이럴 때는 긁지 말고 가볍게 두드리며 가려움증을 가라앉힙니다. 보습제를 바르면 도움이 됩니다. 심하면 피부과에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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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8일
‘유행성출혈열’이 유행하는 계절입니다. 일주일 정도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다 열이 내리며 콩팥 기능이 떨어집니다. 오줌이 잘 안 나오고 몸이 붓습니다. 쥐가 다니는 장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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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좋은 건 다 아시죠? 체내 섭취율은 고등어 〉견과류
어린이는 3~7세 사이에 편식이 시작된다. 생선을 유독 싫어하는 아이에겐 오메가3 영양제를 먹여야 두뇌세포가 정상적으로 생성된다. [중앙포토] 한국처럼 교육열이 높은 나라는 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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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건강] 10월 10일
바람이 차가워지면 뇌졸중 환자가 늘어납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증가도 뇌졸중의 한 원인입니다. 저염분·채식 위주의 식단을 유지합니다. 하루 1시간 정도의 걷기와 수영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