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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를 위한 창조적 삶 (4) 강규형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독서모임 ‘양재 나비’는 ‘실용적 책읽기’를 내걸고 벌써 7년째 잔잔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모임을 이끌고 있는 강규형 3P자기경영연구소 대표를 만나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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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셀린 디옹 배출한 대회서 극찬…“중1 때 K팝에 빠져 노래한 덕분이죠”
사람 속으로 ‘유로비전 송’ 준우승 임다미씨지난달 14일 열린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임다미씨가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를 부르고 있다. [사진 소니뮤직]지난달 1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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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경쟁력 비교연구] 인공지능(AI), 선후발 주자의 무한경쟁 개시
2021년 도쿄대 입학을 목표로 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 ‘도로보군’의 진화… 한국에서는 저성장 시대 새로운 성장동력 분야로 급부상 인공지능과 로봇이 결합된 새로운 산업분야는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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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가&혁신가 | 수퍼컴퓨팅 전문 기업 클루닉스의 권대석 대표] 꿈의 크기는 어떤 꿈을 꾸느냐에 달려
‘인간을 능가하는 무엇’. 인공지능 알파고처럼 인간을 능가하는 무엇인가를 만들겠다고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수퍼컴퓨팅 전문 기업인 클루닉스의 권대석(47) 대표도 그런 사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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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퍼스트펭귄] ‘알파고’와 다른 ‘강 AI’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
2016 퍼스트펭귄 ⑤ 권대석 클루닉스 대표| 청년 때부터 AI 동경한 권 대표수퍼 컴퓨터 박사 1호 된 후 창업 클루닉스 권대석 대표가 18일 회사 로고가 그려진 문래동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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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수퍼지능’은 없다 … 통제할 방법 당장 연구해야
| AI의 도전,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일지금 대비 정도따라 인류 미래 결정과연 기계는 인간을 넘어설까. 만약 그렇다면 그 시점은 언제일까. 인공지능(AI)시대의 공포는 이런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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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수퍼지능’은 없다 … 통제할 방법 당장 연구해야
| AI의 도전,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일지금 대비 정도따라 인류 미래 결정과연 기계는 인간을 넘어설까. 만약 그렇다면 그 시점은 언제일까. 인공지능(AI)시대의 공포는 이런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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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시대 필수 역량은 사람 이해 능력
인공지능(AI) 알파고(AlphaGo)의 위력을 확인한 사람들은 혼돈에 빠져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이 더욱 발달하면 사람들의 일자리는 사라질 것만 같다.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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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벤처업계, 트로트 시장을 닮았다? 한국 벤처산업 35년, 40人의 명암
네이버·카카오의 아성을 넘을 스타 벤처는 이제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일까? 벤처 버블 붕괴 후 괄목할만한 벤처기업이 부재한 원인과 대응 방안을 찾아봤다.만약, 이미자·나훈아·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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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알파고 보금자리 될까, DGIST 수퍼컴 아이렘
DGIST 장익수 교수가 지난 14일 수퍼컴퓨터 ‘아이렘 ’의 내부를 설명하고 있다. 처리 속도가 일반 컴퓨터보다 35만 배 이상 빠르다. [대구=프리랜서 공정식]지난 8일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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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이미 우리 생활 가까이 와 있다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습니다. 스마트폰 음성 인식 서비스를 시작으로 얼마 전 미국 기업에서 가격이 20만원에 불과한 인공지능 스피커도 내놨어요.”최근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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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램블 에그’ 달콤짭조름 간 맞아…식감은 흐물흐물 아쉬워
냉장고를 여니 달걀이 눈에 띈다. ‘어떻게 해 먹을까.’ 저명한 요리사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달걀과 감자, 버터, 마늘이 있다’고 알리자 ‘에그 샌드위치’ 등 대여섯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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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의료 침공’… 의사도, 병원도 패러다임 전환
정보통신기술(ICT)을 필두로 한 ‘의료 침공(medical invasion)’이 시작됐다. 유전자와 의료 빅데이터 분석은 기존 의학이 해결하지 못한 ‘맞춤 치료’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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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이세돌에 완승할 것…구글의 인공지능 과시쇼"
프로기사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알파고(Alpha Go)의 대결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대결을 두고 아직은 이세돌 9단이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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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대 연구진 입자물리학 '표준모형' 오류 단서 발견
입자물리학의 기본이론인 ‘표준모형’에 오류가 있다는 단서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발견됐다. 표준모형을 대체할 ‘초표준모형’을 세우는 단초가 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자연계를 구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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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소통자’ 레이건, 편지 5000통으로 난관 돌파했다
코비가 블로그에 올린 은퇴편지 첫 화면.지난달 29일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코비 브라이언트(37)는 ‘농구에게(Dear Basketball)’라는 제목의 편지를 인터넷에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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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메르스 환자, 끝내 네 살 아들 안지 못했다
마지막 메르스 환자 김씨의 친구가 만든 이미지. 영어 문구는 ‘80번 환자를 구하자’는 뜻이다. 김씨의 가족·친구들은 이를 부적처럼 품고 다녔다.젊은 아빠는 그를 애타게 그리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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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읽기] 이래서 청년이 희망이다
이영종통일전문기자지난주 화요일 판문점에선 짤막한 남북한 연락관 접촉이 벌어졌다. 불법 입북한 한국 국적의 남성을 북한 측이 추방 형태로 인계하는 자리였다.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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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 리포트] 그린넬대, 하버드·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원 관문
그린넬대는 1846년 설립됐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이 학교 곳곳을 장식한다. 학교는 노스·이스트·사우스까지 세 캠퍼스로 나뉜다. 사진은 학교 내 노스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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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서비스' 김승호 회장의 자녀 교육, 네가 진짜 원하는 걸 찾아라
[최고의 유산] 재미 기업인 김승호 짐킴홀딩스 회장 가족 도시락 전문점인 스노우폭스 강남점에서 만난 김 회장, 매장 문에는 얼마 전 화제가 됐던 ‘공정서비스 안내’가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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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텔링] 격리 병실서 160여 일 … 내 남편 ‘80번 환자’ 제발 풀어주세요
15일 오후 서울대병원 격리병동 앞에서 메르스 80번 환자의 부인 배씨가 남편을 면회하러 음압 병실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김경빈 기자]80번 환자. 지난 173일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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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고3만 받아주는 직업학교 … 휘성·노브레인도 선배
서울 아현산업정보학교 댄스실에서 6일 조남준(18·실용음악과)군이 부르는 자작곡에 맞춰 같은 과 친구들이 춤추고 있다. 일반고 학생들은 3학년 때 산업정보학교로 옮겨 직업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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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7위, 취업률 4년 연속 1위 … 세계가 주목 '괄목성대'
성균관대학교는 삼성 재단으로부터 연간 평균 1000억원 이상의 지원을 받고 있다. 20년간 삼성이 투자한 지원금은 1조5000억원이 넘는다. 성균관대는 교육·연구를 위한 혁신의 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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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홈 경로, 태풍 3개가 한꺼번에 발생한 이례적인 상황…11호 태풍 닝카에 촉각 곤두
‘태풍 찬홈 경로’ ‘태풍 찬홈 경로’ 태풍 찬홈 경로, 서해를 따라 북상,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한라산 중턱에 50m 앞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은 안개가 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