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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생 학과 지망
78학년도 서울대 계열모집학생들의 학과 지망이 여전히 인기학과에 집중되고 있다. 19일 서울대가 발포한 학과지망 현황에 따르면 2학년 지급 예정자 2천1백16명, 74개학과(농학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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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에 산다 (8)|섬유 공업 분야…홍성일 박사
인구 증가와 생활 수준의 향상은 섬유의 수요 증가와 함께 질의 고급화를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섬유의 개발과 가공 기술 향상 및 개질 연구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흔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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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은사를 다시 기리는 제자들
『교수께서 후학들을 위해 30여 년 간 선각자적인 고난의 길을 걸은 것에 비하면 너무나도 보잘 것 없는 보답이지요. 퇴임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공직생활에 쫓겨 못 하셨던 일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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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열을 A·B로
서울대학교는 4일하오 76학년도 신입생입시요강을 확정, 계열별모집을 계속하되 자연계열을 자연A·B로 나눠 종전의 7개에서 8개계열로 늘리기로 했다. 모집정원은 75학년도와 같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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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지역 따라 특성화-문교부 산업·문화여건 따른 3차년 계획 발표
문교부는 10일 3대 고등교육개혁사업의 하나로 전국 각 대학의 입지조건과 개성에 따라 해당지역의 산업·문학적 여건에 부합되도록 운영하기 위한 「지역대학 특성화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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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을 찾습니다
◇서울 남부 직업 안정소 ▲전자 제품조립공 초보자=3백명(여)18∼22세·중졸·월9천원 31일까지 ▲가발공=30명(여) 18∼25세·1년 이상 경험자·중졸·월2만5천 원·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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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속의 한국인
호주는 우리 남북한의 35배나 되는 넓은 면적에 비해 인구는 1천3백만명이 못된다. 아직 2백년이 안된 짧은 개척의 역사이외에 유색인종의 유입을 철저하게 막아온 호주의 이른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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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입시요강 발표|농대조경학과신설
서울대학교는 23일 73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서울대는 당초 미대의 환경 미술학과 신설계획을 취소하고 농대에 조경학과(정원30명)를 신설키로 했으며 공대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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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졸업자 49명 선정
문교부는 22일 72학년도 국-공립대학 졸업식에서 대통령·국회의장·대법원장 및 문교부장관상을 줄 우수졸업자 49명을 결정했다. ▲강봉순(26·서울대 농대농경제과) ▲박병철(23·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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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낮을 듯
올해 서울대학교 신입생 입학시험합격자「커트라인」이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총점 10점쯤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대는29일 낮 현재응시자 9천8백여명(지원자1만6백83명)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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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리대가 없어진다
서울대학교는 관악종합「캠퍼스」의 완성과 우리나라 대학 및 고등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서울대 교육의 내용과 기구, 대학의 관리운영, 교수 및 학생 등 대학교육 전반에 걸친 혁명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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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증원|천9백 5명으로|서울대 3백85명
문교부는 16일 69학년도 대학 신입생 정원을 현재보다1천9백5명을 늘리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내년도 대학(초급대학포함) 신입생 정원은 인문 사회과 학계가 현재 정원에서 75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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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정원일부 증원
대학정원을 늘리지 않겠다던 문교부의 종래 방침이 불과 얼마되지 않아 다시 늘린다고 뒤바꿔 조령모개하는 문교행정이란 인식이 되살아나고 있다. 권오병 문교부장관은 26일 여러가지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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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장혜영양
67학년도 서울대학교 졸업생중 영예의 대통령상은음악대학기악과 장혜영 (22·경기여고출신) 양이 차지하게됐다. 또한 국회의장상은 농과대학임학과 이화영(22·보성고교출신) 군,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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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대학지원 경향
서울시내전기대학 입시원서접수가 지난16일이대·숙대를 끝으로 마감되었다. 시험은 오는22일. 지금까지 드러난 서울·연세·고려·중앙·이화·숙명·수도사대등 7개대학의 입시경 쟁율은 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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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단과대학 신설
문교부는 24일 6개 대학을 신설하고 2개 초급대학을 폐지하는 등 대학정원령을 국무회의에서 개정, 68학년도 대학신입생정원을 4천65명 늘렸다. 따라서 68학년도 신입생정원은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