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암연구 보조비 35만원을 전달

    사단법인중앙암연구소(소장 김석환 박사)는 제2차(66년도분) 암연구보조금으로 35만원을 책정, 개설2주년 기념식을 갖는 27일하오3시 이를 전달했다. 64년2월에 발족을 본 동연구

    중앙일보

    1966.03.01 00:00

  • 대학연극회 곧 발족

    문교부는 대학교육의 제도 및 교육내용 전반을 다룰 대학연구회를 장관의 자문기관으로 두기로 결정, 오는 3월에 발족키로 했다. 문교부는 건국이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문란해진 대학행정

    중앙일보

    1966.02.24 00:00

  • 백 80여명이 거의 미국에

    소정의 학업을 마치고도 돌아오지 않고 있는 숱한 해외 유학생들. 이들에 대해선 진작부터 시비가 많았다. 조국을 등진 사람이라고 비난되는가 하면 돌아온들 적당한 일자리가 있느냐고

    중앙일보

    1966.02.04 00:00

  • 공전의 수확|쏟아진 세계 「신속」·「신종」|대이골 종유굴 학술 조사

    지난 11일 출발한 중앙일보사 주최의 대이골 학술 조사단은 우리 나라 동굴 탐험 사상 초유의 대 성과를 올렸다. 탐험반의 뒷받침을 받은 생물 (수중·육상 및 식물) 및 지질반이 거

    중앙일보

    1966.01.22 00:00

  • 제적처분확정

    서울대학교 유기천총장은 28일 상오 동교문리대 전학생회장 최희조(정치과3년)군에 대한 제적처분을 승인했다. 최군은 지난 9월7일 무기정학처분을 받았는데 징계 중 자중과 반성이 없이

    중앙일보

    1965.12.28 00:00

  • 정학 끝에 제적 처분

    서울대학교 문리대는 15일 하오 긴급 교수 회의를 소집하여 지난 8·20「데모」에 관련, 무기정학 처벌한 동 교 전학생 회장 최희조(정3)군을 제적시켰다.

    중앙일보

    1965.12.16 00:00

  • 천고의 신비|대이골동굴 탐험 6일

    대이골 동굴탐험대(10명)일행은 지난달 22일 약 1백관의 장비와 1주일분의 식량을 마련하고 황지역에서 내려 자동차로 30리, 도보로 6「킬로」를 걸어 목적지인 대이골 환선암에 도

    중앙일보

    1965.12.04 00:00

  • 징계학생 소급 구제 촉구|석방·교수 복직도

    서울대학교총학생회는 5일 교수복직, 구속학생 석방, 징계된 학생의 소급 구제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유기부총장과 권오병문교장관에게 내기로 결의했다. 11개 단과대학 학생회장들의 모임인

    중앙일보

    1965.11.05 00:00

  • 학예|현대화와 철학·사회과학

    「현대화」는 새시대로 발돋움하는 우리민족 전체의 절실한 과제다. 이에 관련해서 지성의 현실참여가 시끄럽게 논의되고 있다. 온 지성계가「현대화」라는 불투명한 말의 마력에 현혹되어 있

    중앙일보

    1965.10.19 00:00

  • 정치보복

    문교부는 앞서「재경교수단」에 가입, 한·일 회담비준반대에 서명한 교수들에 대해 박사학위수여 승인거부, 해외여행 및 승진과 연구비 지급의 제한 등 일체의 신상문제에 대한 보복조치를

    중앙일보

    1965.10.14 00:00

  • (2)한글학자 유희와 정영호 교수

    식물학자가 1세기 전 한글 학자를 골똘히 연구하는 데는 그럴 까닭이 있다. 서울대 문리대 정영호(42)교수는「유희는 언문지의 저자로만 알려져 있지만 어디까지나 과학자」라고 말한다.

    중앙일보

    1965.10.09 00:00

  • 편집위원 13명 해임-「사상계」사서

    사상계사에서는 문교부의 「대학 정상화 방안」에 위협을 느끼고 동 사 편집 위원 13명 전원을 해임했음이 5일 밝혀졌다. 사상계 편집위원 13명중 11명이 대학교수를 겸직하고 있었는

    중앙일보

    1965.10.04 00:00

  • 유 총장이 단독제적

    서울대학교 문리대교수회의에서 불문에 붙이기로 결정한 김도현 (정치과4·내란선동 등 죄로 수배 중)을 유기천 서울대학교총장이 단독으로 제적 처분한 사실이 밝혀져 교수들의 반발을 사고

    중앙일보

    1965.09.28 00:00

  • 황성모·양호민교수 징계위 회부토록

    문교부는 24일 서울대학교가 징계 않기로 방침을 세운 동대학 정성모(문리대) 양호민(법대)두 교수를 조속히 징계위원회에 회부토록 재 지시했다. 24일 하오 중앙 관상대는 이날 상오

    중앙일보

    1965.09.24 00:00

  • 완충지대론은 하나의 이상

    20세기에 들어와 사회과학의 정밀성을 강조하는 꾸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자연과학과 같이 정확한 경지에 이르지 못하고 있는데에 사회과학의 한계가 주어지 듯이 제아무리 탁월한 「토인비

    중앙일보

    1965.09.23 00:00

  • 김중태만 제적

    서울대 문리대는 22일 하오 긴급교수회의를 소집, 앞서 내란선동등 혐의로 구속된 동교 김중태(정치과 4년) 군을 제적, 현승일(정치과 4년) 군은 자퇴시키기로 결의했다. 이날 상오

    중앙일보

    1965.09.23 00:00

  • 한국을 말한다|서울대 문리대 교수 이용희

    이용희 교수는 회견에서 핵심을 두드리기는 했으나 거열하지는 않았다. 현실이 각박한 때문일까? 이교수 자신도『나는 한국내에 살고 있거든…』하고 한번 소리 없이 웃는다. 우선 이교수는

    중앙일보

    1965.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