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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맞은 촛불집회, 태극기집회도 거세져
지난 4일 서울 광화문광장과 세종로 일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찬성하는 집회와 반대하는 집회가 동시에 열렸다.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온 진보단체는 ‘조기 탄핵,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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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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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2016년 365일의 기록…최순실 국정농단에서 올림픽·프랑스 테러·트럼프 당선까지
1월6일 IS의 여운이 가시지않은 1월6일 북한은 수소탄 실험(4차 핵실험)에 성공했다고 발표해 세계를 놀라게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수소탄 실험 명령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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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주말 촛불집회, 靑 앞 100m 행진 또 허용"
10일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7차 촛불집회도 청와대 100m 앞까지 행진할 수 있게 됐다.법원이 9일 청와대로부터 불과 100m 거리인 효자치안센터 앞 집회 및 행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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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박사모 집회서 또 '박근혜 하야' 1인 시위한 그 청년
[사진 뉴시스]2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박 대통령의 하야 반대 집회를 연 가운데, 지난 시위에 이어 김병수(30)씨가 1인 시위를 벌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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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심집회 시민불편해소 대책
서울시가 26일 서울 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제5차 민중총궐기대회와 관련해 시민불편해소 대책을 25일 발표했다. 주최 측 추산 150만명 가량의 시민참여가 예상되는 최대 규모의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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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모 집회서 ‘박근혜 퇴진’ 외치며 1인 시위한 청년
[사진 유튜브 캡처] 박사모 회원들의 보수 집회장에서 ‘박 대통령 퇴진’을 외친 한 청년의 영상이 화제다. 19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박사모 주최 ‘박근혜 하야 반대’ 보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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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촛불집회] “누구는 말 한 마리 사 명문대생 돼 … ” 수능 마친 고3 가세
1 시민들은 경찰버스로 세워진 차벽에 꽃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평화집회를 강조했다.2, 3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17일) 발언이 나온 뒤 열린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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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말 한 마리 사 명문대생 돼 … ” 수능 마친 고3 가세
1 시민들은 경찰버스로 세워진 차벽에 꽃그림 스티커를 붙이며 평화집회를 강조했다. 2, 3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의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17일) 발언이 나온 뒤 열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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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촛불집회] 95만 촛불…전국 각지서 들불처럼 일어난 민심
19일 서울 등 전국 곳곳에서 열린 촛불집회에 95만여 개의 촛불이 타올랐다. 서울에선 광화문 등에서 65만명(경찰 추산 18만명)이 집회와 행진을 하며 대통령 퇴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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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박근혜 정권 퇴진시키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세우는 날" 12일 민중총궐기 참여 독려
박원순 시장은 12일 민중총궐기 참여를 독려하면서 "국민 승리의 날이 왔다"며 "백만 국민이 서울에 모여 불의한 권력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키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새롭게 세우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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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규모 집회 지하철 임시열차 운행...서울시 "시민 불편 최소화"
서울시가 이번 주말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대규모 집회에 맞춰 임시 지하철을 운행한다고 10일 밝혔다.서울시는 집회가 예정된 12일 지하철 1~5호선에 열차 6편을 비상편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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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턱시도 입고 뻘쭘했던 YS, 청와대 나와 삼각지 다다르자…"기수야, 여기 한강이 가깝데이"
김기수 실장은 “묵묵히 말 없이 사는 게 비서”라며 “이게 마지막 인터뷰일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선 “전국에 안 가본 데가 너무 많고 골프도 못 배웠다. 아름다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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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의 생각지도 …] 대통령의 시간 2008-2013(개정판)
이훈범논설위원 1장. 나는 대통령을 꿈꾸지 않았다 (…) 1996년 4월 15대 총선에서 나는 이종찬, 노무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던 내부 고발이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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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도 넘은 집회 소음에 국민은 피곤하다
집회 소음에 대한 정부 통제가 강해졌다. 25일 서울 광화문 파이낸스빌딩 앞의 간접고용 노동자 결의대회 현장에는 ‘소음관리’라는 문구가 적힌 경찰 차량이 등장했다. 같은 글귀가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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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아고라’만큼 ‘판’ 커졌다
최근 네이트 판을 통해 사연이 알려지면서 웹상에서 화제가 됐던 버스 무릎녀 사건 장면. 사진과 함께 “고속버스가 고장나 3시간 늦게 도착했다는 이유로 한 여성이 버스회사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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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의 시시각각] 망토 대학생, 앞치마 대학생
노재현논설위원·문화전문기자 오후 8시45분쯤, 갑자기 후드득 비가 듣기 시작했다. 집회장이 잠시 어수선해졌다. 100 명이 좀 넘을까. 주변에 플래카드들이 걸려 있었다.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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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서울시장과 시의회의 무상급식 갈등 볼썽사납다
민주당이 장악한 서울시의회의 위세(威勢)가 대단하다. 공청회와 토론회 한 번 없이 서울광장을 신고제로 바꿔 정치집회장을 만들더니, 엊그제는 무상급식 조례안을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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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홀수, 내일 짝수 운행 … 서울 차량 2부제 참여를
G20 정상회의 기간인 11~12일에는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시로 교통 통제가 이뤄진다. 경찰은 G20 정상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10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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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힘으로 마구 밀어붙이는 민주당의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요즘 권력의 단맛에 단단히 빠져 있는 듯하다. 6·2지방선거 이후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정책에 대해 사사건건 발목을 잡더니 어제는 서울광장의 신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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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집시법 개정 헌재의 ‘헌법불합치’ 뜻 살려야
야간 옥외집회를 두고 여야 대치(對峙)가 계속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전면 금지하자고 주장한다. 대신 금지 시간이라도 집회장소의 관리자가 동의하면 허용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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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울광장 사용 엄격 제한
서울시가 서울광장과 8월 1일 개장하는 광화문광장의 사용 허가와 관련한 관리 규정을 크게 강화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의 사용 및 관리 조례 제·개정안을 최근 확정·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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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구역 內 토지가 1만5천원?
- 자연녹지, 일부만 매각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 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이내의 생활권이 예상되어 많은 투자 이슈들이 넘쳐나고 있는 홍천군에서도 홍천시내의 도시계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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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쇠고기 시위’ 주동자 검거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시위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나모(48)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아고라에서 ‘권태로운창’이라는 ID로 활동해온 나씨는 시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