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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수석 황준서 합류, 짱짱해진 한화 마운드
14일 열린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에 지명된 장충고 왼손투수 황준서. 김종호 기자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한화 이글스가 투수 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 시즌 고교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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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석’ 황준서까지 합류…‘투수 왕국’ 꿈꾸는 한화
한화 유니폼을 입은 황준서. 연합뉴스 이변은 없었다. 올 시즌 고교야구 최대어로 꼽힌 장충고 3학년 왼손 투수 황준서(18)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다. 황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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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원투펀치’ 황준서-김택연 “1순위 궁금하시죠?”
2024년도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후보로 꼽히는 인천고 김택연(왼쪽)과 장충고 황준서. 올해 고교야구 무대를 평정했던 둘은 프로야구에서의 양보 없는 선의의 경쟁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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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학생시조백일장 360명 본심 진출…15일 서울 조계사에서 본심
제9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에 관심 가져주신 학생·교사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예심 결과 전국 358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홈스쿨링 학생 2명, 총 360명이 본심에 진출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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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석’ 김서현 가세, 역대급 신인왕전
역동적인 동작에서 나오는 강속구로 타자를 압도한다. 때로는 각도 큰 슬라이더로 베테랑 선배들의 헛스윙을 이끌어낸다. 올 시즌 프로야구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한화 이글스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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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석’ 김서현도 합류…막 오른 신인 열전
한화 김서현. 사진 한화 이글스 역동적인 동작에서 나오는 강속구로 상대 타자를 윽박지른다. 때로는 각도 큰 슬라이더로 베테랑 선배들의 헛스윙도 연거푸 끌어낸다. 본격적인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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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논란 그 후…김서현은 ‘한 뼘’ 성숙해졌다
한화 신인 오른손 투수 김서현.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51·베네수엘라) 감독은 “삶의 교훈은 일찍 배울수록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실수를 통해 잘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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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신인 듀오 꿰찬 한화 이글스 “올해는 난다”
지난해 1차 지명으로 입단한 문동주(오른쪽)와 올해 전체 1순위 신인인 김서현은 한화의 미래를 빛낼 특급 듀오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 3년 연속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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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지명과 1순위가 만나면…문동주-김서현, 한화의 내일
한화 마운드를 책임질 김서현(왼쪽)과 문동주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인터뷰를 마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 3년간 힘든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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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 수집 시작한 이정후, 조야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
프로야구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 이정후(24·키움 히어로즈)가 본격적인 '트로피 수집'에 나섰다. 2022 조아제약 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키움 이정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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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 김서현, 계약금 5억원에 사인…문동주와 '10억 듀오' 결성
2023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의 지명을 받은 투수 김서현(18·서울고)이 계약금 5억원을 받는다. 지난해 한화 1차 지명 투수 문동주와 같은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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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1순위' 김서현 "MVP와 신인왕, 모두 도전하겠다"
"서울고 선배인 강백호(KT 위즈) 선배님과 대결해보고 싶습니다." 올해 고교 야구 최고 유망주로 인정 받은 서울고 투수 김서현(18)이 프로에 첫 발을 내딛는 소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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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야구대표팀, 일본에 완승…김정운-윤영철-김서현 무실점
한국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U-18 야구월드컵)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일본을 완파했다.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슈퍼라운드 일본전에서 활약한 윤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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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한화로, 윤영철 KIA로…신인 드래프트 이변은 없었다
15일 2023 KBO 신인 드래프트 행사에서 10개 구단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 진출을 확정 지은 선수들이 허구연 KBO 총재(맨 앞줄 가운데)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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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 2023 신인 전체 1순위로 한화행…윤영철 KIA행
이변은 없었다. 서울고 오른손 투수 김서현(18)이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다. 한화 이글스가 1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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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야구 대표팀, 네덜란드 꺾고 3연승 질주
네덜란드전 7이닝 무실점을 합작한 윤영철(왼쪽)과 황준서. 사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18세 이하(U-18) 청소년 야구대표팀이 네덜란드를 잡고 수퍼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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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7㎞' 심준석은 미국을 택했다…한화의 선택은?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 참가한 덕수고 심준석. 김경록 기자 고교야구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덕수고 오른손 투수 심준석(18)이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선택했다.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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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전고, 안산공고 꺾고 28년 만에 결승 진출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안산공고와의 준결승에서 3점 홈런을 터트린 대전고 4번 타자 김해찬. 장진영 기자 대전고가 28년 만에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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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8강 TV 중계가 목표였는데…전주고, 37년 만에 결승행
전주고 선수들이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구고와의 준결승전에서 끝내기 승리를 거둔 뒤 그라운드로 뛰쳐나가며 기뻐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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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전고, 라온고 꺾고 준결승 진출…조효원 4타점 맹활약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경기 장면. 김경록 기자 대전고가 라온고를 꺾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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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안산공고, '김광현 시대' 이후 16년만의 돌풍…홍은성·박효재가 일냈다
안산공고를 4강으로 이끈 4번 타자 박효재. 배영은 기자 안산공업고가 강호 덕수고를 꺾고 제5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중앙일보·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 4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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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고교 최대어' 심준석, 발가락 부상 이탈…거취 결정 임박
지난 5일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충암고와의 32강전에 등판한 덕수고 투수 심준석. 김경록 기자 고교야구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덕수고 3학년 투수 심준석(18)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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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대구고, 강우콜드게임 승리 거두고 4강 진출
대구고 오른손투수 이로운. 김현동 기자 대구고가 3년 만에 대통령배 정상에 재도전한다. 강우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선착했다. 대구고는 13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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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라온고 박명근, 6이닝 9K 역투…김서현의 서울고 꺾었다
라온고 투수 박명근. 배영은 기자 청소년 국가대표 투수들 간의 팽팽한 자존심 대결. 연장 10회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숨막히는 접전이 이어졌다. 3시간 13분 승부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