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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희대의 아동포르노···세계 경악케한 한국인 죗값
“23세의 한국인이 침실에서 운영한 국제적 아동 착취 사이트를 어떻게 비트코인으로 추적했나” (CNN 기사 제목) 지난 한 주간 해외 언론들은 23세의 한국 남성에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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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입니다, 신속히 하세요" 조국 전화에 검사는 소속 밝혔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 출석,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이 지난 22일 자택 압수수색 당시 검찰의 현장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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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집 압수수색 중인 팀장과 통화했다···"아내 배려해달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71회 국회(정기회) 제2차 본회의 정치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답변을 하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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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청문회 증인' 장우성 성북서장, 경찰청으로 이동
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채택된 장우성(오른쪽) 총경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청이 11일 총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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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모텔·목욕탕 몰카 단속…2회 적발시 영업장 폐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북관에서 경찰청 사이버수사과 관게자가 숙박업소 객실에 설치된 초소형 몰래 카메라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 3월 숙박업소 객실에 초소형 카메라를 몰래 설치해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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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놓고 마약, 클럽·공무원 유착…강남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
마약·경찰 유착·성매매·연예인 불법 촬영 등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이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이첩된 지 100여일이 흘렀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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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폭행·경찰 유착···강남 한복판서 벌어진 '불편한 진실'
클럽 버닝썬 로고 [중앙포토] ‘비리 종합 세트’가 된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에 다다랐다. 그 사이 사건이 지난 1월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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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물뽕 영상이래"···정준영 욕하며 뒤에선 훔쳐본다
가수 정준영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이게 버닝썬 물뽕 영상이래” 직장인 A씨(26)는 최근 회사동료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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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명 당한 모텔 '초소형 몰카'는 어디어디에?
헤어드라이기 거치대에 숨어 있던 몰카. [경찰청 제공] 모텔에 초소형 몰래카메라를 설치하고 투숙객 1600여명의 사생활을 인터넷에 생중계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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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손님 1600명 1㎜ 몰카 생중계
피의자 박모씨가 숙박업소 객실의 TV 셋톱박스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빨간 원 안). [사진 경찰청] 피의자 박모씨가 숙박업소 객실의 콘센트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빨간 원 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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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 몰카 설치, 투숙객 1600명 성인사이트 생중계
경찰이 피의자 박씨 등이 숙박업소에 설치한 몰래카메라를 적발하는 장면. [경찰청 제공] 30개 숙박업소의 객실 42곳을 돌며 지름 1㎜ 초소형 몰래카메라(몰카)를 설치해 투숙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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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카톡 원본 ‘가락시장 유흥업소 유착 경찰’ 수사했던 검사에 배당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피의자 신분 조사를 마친 후 귀가하고 있다. [뉴스1] 국민권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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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접대 의혹’ 승리, 경찰 출신 변호사 선임
자신이 운영에 참여했던 클럽 버닝썬에서 ‘성접대’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경찰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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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릉 펜션 사고’ 희생 학생 조롱한 워마드 압수수색
[워마드 홈페이지 캡처] 강릉 펜션 사고 피해자들을 조롱한 워마드 이용자들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서울서부지법에서 26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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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일베·워마드 도 넘었다···"참사 학생 조롱글 강력 대응"
강원도 강릉으로 우정여행을 갔다 참사를 당한 서울 대성고 학생들을 조롱하는 온라인 게시글들이 이어지자 학교 측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경찰 역시 친구를 잃은 슬픔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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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여성삶 파괴 범죄 끝까지 추적해 심판대 세워야"
제73주년 경찰의 날, 축사하는 문 대통령 [사진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여성의 삶과 인격을 파괴하는 범죄들을 철저히 예방하고, 발생한 범죄는 끝까지 추적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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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몰카범 징역 10월 실형 … 워마드 “성 편파 판결” 반발
‘홍대 몰카’ 가해자인 안모(25)씨가 지난 5월 12일 영장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나와 서부지방법원으로 이동하고 있다. 안씨는 13일 1심 판결에서 ‘징역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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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몰카 카르텔 일망타진할 것"…100일간 특별단속
경찰이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몰카(불법촬영물)' 촬영 및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사이버성폭력 특별수사단'을 구성해 100일간 특별단속을 벌인다. 13일 경찰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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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마드 '편파수사' 논란 증폭…'범죄예고'가 더 문제란 지적도
[사진 워마드 홈페이지 캡처] 경찰이 워마드 운영진을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는 것과 관련 편파수사 논란이 일고 있다. 편파수사를 지적하는 쪽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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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外
◆과학기술정보통신부▶미래인재양성과장 최준환▶정보통신방송기반과장 이준배 ◆고용노동부▶대구서부지청장 손영산▶포항지청장 이정인 ◆국회사무처▶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문위원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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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출산수단으로 보는 저출산 정책 재설계해야” 여가부의 뒤늦은 비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수가 1970년대 통계 작성이래 처음으로 35만명대를 기록했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수를 뜻하는 합계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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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입증 어려운데 형량만 2배 상향" 정부 성폭력 대책 실효성 있을까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오후 서울 명동 YWCA회관 앞에서 한국YWCA연합회원들이 미투 운동 동참을 뜻하는 검정, 보라색 의상과 스카프, 장미를 손에 들고 '3.8 여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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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마음 못 헤아린 성범죄 대책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성폭력의 법정 최고형이 현행 징역 5년에서 10년으로 강화된다. 또 공소시효도 현행 7년에서 10년으로 늘어난다. 8일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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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소라넷’ 운영자, 독립 성인사이트 만들어 성매매 1만4000건 알선
외국에 서버를 둔 불법 성인음란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장기간 성매매를 알선한 30대 업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외국에 서버를 둔 불법 성인음란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