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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서울장미축제' #인생샷 찍으러 가즈~아!
'2018 서울장미축제'가 서울 중랑구 중랑천 장미터널 일대에서 열렸다. 시민들이 만대한 장미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8 서울장미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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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2호선 주내에 개통|하루 347회 운행…50만 수송목표
지하철 2호선 을지로구간이 금주안에 개통된다. 이번에 개통되는 부분은 을지로입구에서 을지로6가∼신당동∼왕십리∼성수동까지8km이며 9개의 역이 들어간다. 80년2월에 착공, 3년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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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34돌… 의·식·주생활 어떻게 변모해왔나
「나일론」수입원사로 짜여진 석산양말과 ABC「포마드」가 처음 등장하자 당시 유행하던 「마카오」신사의 차림새는 한층 짜임새가 있어졌다. 양말깁는 일이 아낙네들의 빼놓을수 없는 일과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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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안 되는 서울대로
한강의 육속화와 유사시의 전략적 이용을 위해 지난16일 개통된 서울대교가 마포와 영등포 쪽 입구에서의 차량소통이 잘되지 않아 육속화 구실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개통 5일째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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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논 스톱의 쾌감|이덕주(운전사)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고가도로가 생겨 19일 개통됐다. 서울의 새 명물이된 이 고가도로를 몇번 왕래하면서 일찍이 서울에서 느껴보지 못햇던 「논·스톱」의 쾌감에 흐뭇했다. 하루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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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고가도로 개통
우리나라 최초의 고가도로가 19일상오 개통됐다. 신촌고개에서 서소문육교까지 연장 9백42미터,폭15미터의 4차선 고가도로는 지난2월3일착공,7개원15일만에 완공한것이다. 공사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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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의 새 물결 달라진 천태 흘러간 만상(하)
정부의 갑작스런 연료정책의 전환으로 일어난 새 물결은 석유난로 「붐」과 연탄업자의 급전직하- 67년1월부터 불기 시작한 이 바람은 이 겨울 들면서 장안에 살면서 석유난로를 갖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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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소문이기를
6·25까지 완성시키겠다던 육교가 6·25 훨씬 전에 사람들을 하늘로 건네다 주고, 서소문의 육교가 제날에 개통되어 도심과 김포를 오가는 차량들이 그 위를 쏜살같이 달리기 시작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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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서울의 꿈 (완)|「불도저」의 위력
『이 도로는 「하이웨이」입니다. 좌회전이 안됩니다』 아침 8시쯤 경찰 「스피커」에서 울려나온 「아나운스」다. 서소문 육교 개통 이후 대한항공 앞에서 서소문 육교간에는 모든 차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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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육교 개통
길이 4백93「미터」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큰 서울 서소문육교가 완공되어 25일 상오 9시 개통되었다. 시청 앞에서 제2 한강교로 뻗는 준무장해 도로의 서울 중심가 관문이 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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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합승노선 환원
서울시는 서소문육교개통에 따라 공사중 운행노선이 바뀌었던 「버스」·합승 등이 종전대로 환원 운행토록 했다. 서소문육교를 거쳐 환원 운행되는 노선은 다음과 같다. ▲버스=64번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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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고령 시민이 테이프 끊고|예정당겨 오늘 보도육교 개통
교통난 완화를 위해 서울시가 세운 신세계백화점 앞 등 6개의 보도육교가 22일 정오 일제히 개통되었다. 이날 개통식에는 보도육교 지역의 노인 1명과 근처 국민학교 1학년 어린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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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육교 등|6·25에 개통|예정보다 두달 앞 당겨
지난 4·19에 착공 8·15중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시내 7개 육교가 준공기일보다 두달이나 앞당겨 오는 6·25를 기해 개통하게됐다. 6·25개통을 목표로 마지막 손질을 하고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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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뻗는다…[입체의 길]위로
우리나라 처음의 무정차 입체교차로가 제2한강교 영등포쪽에 가설 되었다. 3일 개통된 이 교차로는 영등포구당산동과 양평동 접경지대에 있어 김포-인천방면, 영등포-시내방면, 수원-노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