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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서울장미축제' #인생샷 찍으러 가즈~아!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2018 서울장미축제'가 서울 중랑구 중랑천 장미터널 일대에서 열렸다. 시민들이 만대한 장미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8 서울장미축제'가 서울 중랑구 중랑천 장미터널 일대에서 열렸다. 시민들이 만대한 장미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고 있다. 오종택 기자

'2018 서울장미축제'가 18일 서울 중랑구 중랑천장미터널 일대에서 개막했다.
지난 11일 야간 조명 점등식과 ‘꽃비’ 퍼포먼스로 개막을 알렸던 '장미축제'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5.15km 장미터널과 수림대 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 20일까지 계속된다.

시민들이 만개한 장미를 즐기고 있다. 오종택 기자

시민들이 만개한 장미를 즐기고 있다. 오종택 기자

시민들이 만개한 장미터널을 지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시민들이 만개한 장미터널을 지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장미터널을 지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장미터널을 지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초여름비를 머금은 장미꽃. 오종택 기자

초여름비를 머금은 장미꽃. 오종택 기자

한때 비만 오면 물이 넘쳐 수해지역으로 유명세(?)를 치렀던 중랑천이 제2 보도육교 개통과 중화체육동원장미쉼터 개장으로 수천만 송이장미꽃 향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변신했다.
이번 서울장미축제는 축제장 요소요소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추억의 사진들을 남길 수 있다.

중랑천 축제장 일대를 순환 운행하는 '장미꼬마열차'. 요금은 성인이 2000원, 초등생 이하는 1000원이다. 오종택 기자

중랑천 축제장 일대를 순환 운행하는 '장미꼬마열차'. 요금은 성인이 2000원, 초등생 이하는 1000원이다. 오종택 기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중랑천변 유채꽃밭을 지나고 있다. 오종택 기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중랑천변 유채꽃밭을 지나고 있다. 오종택 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랑천변에 마련된 유채꽃밭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종택 기자

18일 오전 서울 중랑천변에 마련된 유채꽃밭에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장미꼬마열차'가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중랑천변을 달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장미꼬마열차'가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중랑천변을 달리고 있다. 오종택 기자

올해로 4회째 맞는 축제는 주간에는 물론 야간에도 LED 조명이 장관을 이루고 있어 장미와 ‘빛’이 어우러진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장미꽃배'로 중랑천에서 뱃놀이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꼬마열차'도 운행한다.

오종택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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