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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추상 거장' 서세옥 작품·컬렉션 3290점 성북구에 기증
산정 서세옥, 행인, 1978, 한지에 수묵, 81.4x74.8cm.[사진 성북구청] 서세옥, 춤추는 사람들, 1989, 닥종이에 수묵, 163.5x259cm. [사진 성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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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서세옥 화백 금관문화훈장 전수
고 서세옥 화백의 2016년 모습. 2014년엔 대표작 100점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했다.[갤러리현대] 지난해 11월 29일 별세한 한국 수묵 추상의 거장 고(故) 산정(山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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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그리고, 고요히 떠난 수묵 추상 선구자
생전 서울 성북동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서세옥 화백의 모습. [사진 리만머핀] “늙게 돼 죽으니 슬프다고 하지만, 슬픈 게 아니라 기쁜 것이다. 또 새 생명이 뒤에서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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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살고 고요히 떠났다..수묵추상 선구자 서세옥
생전 서울 성북동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서세옥 화백의 모습. 이주연 작가 촬영. [사진 리만머핀] "늙게 돼 죽으니 슬프다고 하지만, 슬픈 게 아니라 기쁜 것이다. 또 새 생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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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에 작품 걸었던 수묵추상 거장 서세옥 별세
사진은 서세옥 화백의 1990년작 '백두산 천지도'. [사진 청와대] 수묵추상의 거장 서세옥 화백이 지난달 29일 별세했다고 대한민국예술원이 3일 밝혔다. 이날 예술원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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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로 미술평론가·미술사가 정병관씨 별세
정병관 원로 미술평론가이자 미술사가인 정병관(사진)씨가 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0세. 전북 익산 출신인 고인은 서라벌예대에서 미술학을 전공하고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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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한국화 대표작가는 고암 이응노
20세기 한국화의 대표작가는 누구일까.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 미술평론가, 사학자, 큐레이터, 대학교수 등 전문가 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1위 이응노(16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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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영영 '흰 세상'으로 간 '백색 종이 화가'
1990년대 초반 안산에서 한지로 작업중인 권영우 화백. [중앙포토]‘종이 화가’ ‘백색의 화가’가 영영 흰 세상으로 갔다. 한국화가 권영우 화백이 14일 오전 별세했다. 8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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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화제
○…산정 서세옥씨(60·서울대교수)가 오랜만에 개인 작품전을 갖는다. 20∼29일 서울사간동 현대화랑(732-1736). 국내 개인전으로는 두 번째다. 74년의 첫 개인전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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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3373)|화맥인맥 월전 장우성(92)|국전심사제도 개선
68년 17회 국전 때인가 현초(이유태)가 국전문제로 당시 주관부처인 문공부차관 이춘성씨를 만난 일이 있다. 현초는 찬찬한 사람이어서 무슨 일이든 경솔하게 처리하지 않는다. 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