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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정화 고시 발표 직후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경제와 민생에 주력해야" 한 목소리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발표한 직후인 3일 오후 12시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가 열렸다. 회의에 참석한 김무성 대표는 “정부에서 국정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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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朴 대통령 시정연설 화두는 ‘경제 개혁과 일자리’ 각 56번, 31번, 27번 언급
“4대 개혁을 반드시 완수해 우리 경제의 체질과 시장의 틀을 바꿔야 한다.”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시정연설에서 경제 개혁과 혁신을 강조했다.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경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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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당 원유철,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 발언 한껏 강조
새누리당은 ‘5자 회동’ 이후 가진 첫 회의에서 원유철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과 김무성 대표의 발언을 한층 강조했다.23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원 원내대표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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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안심공천 합의 간섭” 김 “합의 아니었다”
다음은 정치 현안과 민생 이슈 발언.▶문 대표=“대통령께서 공천제도 혁신을 위한 여야 대표 간 합의에 개입해 간섭한 것은 3권 분립과 의회민주주의에 반하는 일이다. 지난 9월 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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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5자회동 대화록] 경제활성화법과 FTA 등 민생이슈
◇정치 일반^문 대표=“대통령께서 공천제도 혁신을 위한 여야 대표 간 합의에 개입해 간섭한 것은 3권 분립과 의회민주주의에 반하는 일이다. 지난 9월 양당 대표 간에 ‘안심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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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취임 100일 맞은 원유철, "'신박'으로 불러달라…내 점수는 B+"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아 21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원 원내대표는 “김 정책위의장과 조원진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원내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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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 대통령, "한.중 FTA 비준 늦어져 당장 하루에 40억원 손해"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우리가 경기 회복의 고삐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노동개혁을 비롯한 4대 개혁과 경제활성화 등 여러 중요한 국정 현안들을 반드시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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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view &] 국회의원도 취업 청탁해야 하는 시대
표재용산업부장내년 총선 공천을 둘러싸고 내홍에 휩싸였던 여야가 확 달라졌다. 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 문제를 놓고 똘똘 뭉쳐 스크럼을 짜려는 모습이다. 특히 당이 쪼개지기라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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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4대 개혁 완수해야"
당정청(새누리당ㆍ정부ㆍ청와대)은 20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정책조정협의회를 열고, 노동개혁 등 4대 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음은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 모두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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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노동개혁은 청년 일자리 창출, 재벌개혁도 병행해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진 뉴시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청년세대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국민 소득 3만 달러를 넘어 10년 내 5만 달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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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4대 구조개혁 금년내 구체 성과 도출"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정책조정협의회에서 "경제재도약을 위한 4대 구조개혁을 국민들이 체감하도록 금년내에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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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십자포화 퍼부은 새정치연합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는 경제위기의 올바른 해법이 아니라는 실망과 걱정을 안겨줬다”며 담화 내용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문 대표는 7일 확대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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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저는 오늘, 우리 경제의 기초를 튼튼히 하고, 재도약을 위한 정부의 국정운영방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계획과 추진은 국민 여러분의 동의가 있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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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이념 떠나 서비스업 활성화법 해결을”
최경환(사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치권이 이념에 사로잡히지 말고 서비스산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입법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취임 1년을 맞아 지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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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5포 세대’ 탈출구는 고부가 서비스산업
신용한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 바늘구멍도 모자라 청년실신(청년실업자와 신용불량자의 합성어), 인구론(인문계 졸업생의 90%는 논다), 5포 세대(5가지 포기 세대)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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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필요 법안 묶어놓고 당략적인 건 통과시켜 난센스”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회의 시작을 기다리며 문자 메시지를 확인하고 있다. 유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마무리 발언을 통해 “사퇴 요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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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만화·웹툰 해외로 뻗어나갈 수 있게 돕겠다”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오후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허영만 화백(왼쪽 둘째)의 첫 개인전 ‘창작의 비밀’ 전시회를 관람했다. 박 대통령은 관람을 마친 뒤 방명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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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개혁 산 넘은 새누리, “이제는 경제활성화법”
공무원연금개혁이 극적으로 타결되면서 새누리당은 이 동력을 활용해 4월 임시국회에서 이른바 경제활성화법안들도 최대한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 정부와 청와대가 지정한 경제활성화법안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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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정치개혁 선점하겠다"
김무성 대표 주재 주요당직자회의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본관 245호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김무성 대표가 강력한 정치개혁 추진해 우리가 정국을 주도해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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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세월호 인양해 가족들의 한을 풀어드려야 한다”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뉴시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8일 “기술적 검토를 조속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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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젊은이들 열정페이로 마음의 상처"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3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꿈틀쇼: 청년예술인, 꿈의 채널을 틀어라’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미스터 브라스의 재즈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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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연일 청년 일자리 창출 드라이브
[사진 뉴시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만드는 기업이 애국기업이고 애국자”라며 “일자리야말로 국민행복을 이뤄가는 첫 걸음이고,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국가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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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서비스업 규제만 풀어도 35만 개
최악의 청년실업은 높은 대학진학률, 일자리 미스매치, 경직적인 임금체계,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 격차 등이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고차 방정식’이다. 김대중 정부부터 현 정부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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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서민 지갑만 터나" 김무성 "법인세 인상 때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모두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요구한 사항을 일일이 메모하고 답변했다. 의견 접근을 보인 사항도 있었으나 여러 대목에서 인식 차를 드러냈다. ◆최저임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