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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때 세운 116억짜리 태양열발전소, 8년만에 사라졌다
2011년 준공 당시 '타워(Tower)형 태양열발전소 모습. 현재는 철거 후 이 부지엔 아무것도 없다. [중앙포토] 타워형 태양열발전소가 철거된 후 모습. [사진 대구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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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살린 하수처리기술, 세계물포럼 빛낸다
26일 오전 대구시 북구 서변동 신천하수처리장. 콘크리트로 된 길이 30m, 폭 10m 크기의 생물반응조에는 황토색 물이 소용돌이치며 흰 거품이 일었다. 하수 찌꺼기를 먹어 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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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재생에너지 개발 허브로 뜬다
대구시 서변동 금호강변에 건설되고 있는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 국내 첫 시설로 다음달 시험가동 예정이다. [프리랜서 공정식] 대구시 북구 서변동 신천하수처리장 서쪽 금호강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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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신재생에너지 이용 시설 잇따라 선다
신재생에너지 이용 시설이 대구에 잇따라 들어선다. 태양열·태양광·지열 등으로 전기를 생산해 이산화탄소(CO₂)의 배출을 줄이려는 것이다. 그린에너지산업을 육성해 성장 동력으로 삼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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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
대구시 서변동 신천하수처리장 서편에 들어설 타워형 태양열 발전소 조감도. 내년 3월 착공해 2011년 2월 발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구시 제공] ‘솔라 시티(Solar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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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상대 이전 후보지 세 곳 선정
대구시는 대구기상대 이전 후보지로 세 곳을 선정해 기상청에 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가 선정한 후보지는 동구 동촌유원지와 신서동 혁신도시, 북구 서변동 신천하수처리장 옆 등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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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지하차도·축구장 지붕에 태양전지판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의 대구스타디움. 5월 말이면 이곳 모습이 달라진다. 스타디움 바로 앞을 지나는 경기장 도로에 태양광 발전시설(200㎾급)이 들어서기 때문이다. 발전시설은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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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좋아’ 공공기관 지붕마다 전지판
31일 대구시 서변동 신천하수처리장에서 직원들이 태양광 발전시설의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이는 하수처리장의 침전지 위에 설치된 것으로 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태양광 발전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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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또 기름 유출, 하수구 흘러들어
지난 22일 오전 10시쯤 대구시 남구 봉덕동 미군부대 '캠프워커' 에서 항공유 4천여갤런(70여 드럼)이 유출돼 인근 하수처리장으로 흘러들었다. 사고는 최근 지하 30㎝ 깊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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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녹색연합 '내나무심기운동' 개최
대구녹색연합 (회장 안경숙) 은 11월 육림의 달을 맞아 '내나무심기운동' 을 벌인다. 오는 18일 대구시 북구 서변동 신천하수처리장안 이팝나무동산에서 열리며, 신청자들이 모여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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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천수질환경사업소 10만 방류수 상동교로 끌어올려 신천으로 방류
60년대 이후 산업화로 말라버린 신천이 다시 4계절 푸른물 흐르는 강으로 바뀌었다. 대구시는 20일부터 신천수질환경사업소의 하루 방류수 10만을 신천 상류인 수성구상동 상동교로 끌